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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갖가지 다양한 색상을 투영해내는 프리즘처럼 소비자의 취향을 담아내어 다양하게 맞춤이 가능한 맞춤형 가전제품들을 공개했다. 이른바 ‘프로젝트 프리즘’이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와 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신제품 비스포크 냉장고를 위해 학동사거리 삼성 디지털프라자 5층을 프로젝트프리즘 쇼룸으로 꾸며 소비자들을 초대하고 있다.
이 쇼룸은 국내 요명 가구, 제품 디자이너 6인과 함께 만들어냈다. 김종완, 김충재, 문승지, 임성빈 디자이너의 작품들은 쇼룸안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는고, 양태오 디자이너의 작품은 한옥 청송재에 설치되었다. 마지막으로 장호석 디자이너의 제품은 성수동 쇼룸 호스팅하우스에 전시되어있다.
프로젝트 프리즘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다양해지는 것에 맞추어 가전 또한 개개인의 생활에 맞추어 가야한다는 삼성전자의 생각을 담아 ‘맞춤형 가전’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담고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로 다양한 세대의 취향을 충촉시키고, 냉장고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프로젝트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가구를 맞추듯 가전을 맞추다
프로젝트프리즘 ProjectPRISM
프로젝트프리즘에서는 비스포크 냉장고를 비롯한 세로형 TV와 다양한 삼성의 새로운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작된 비스포크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다.
각 라이프스타일이 차별된 공간을 제작하여 마치 개인의 공간을 들여다보는 듯 한 쇼룸은 마치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의 쇼룸을 구경하는 듯한 신선한 기분을 들게해준다.
첫번째 프로젝트 비스포크 BESPOKE
비스포크는 19세기 영국에서 귀족들이 고급 의류나 기호품을 취향에 따라 맞추던 것을 의미한다. ‘말하는대로 되다 (Be+Speak)’라는 어원처럼 말하는 대로 맞춤이 가능한 냉장고이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춰 제품 타입, 소재, 색상 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라인업은 소비자가 필요한 제품을 가족 수, 식습관, 라이프스타일, 주방 형태 등에 따라 최적의 모듈로 조합할 수 있도록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총 8개 타입의 모델들로 구성되어있어 총 8개 타입을 내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