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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샌더는 새로운 컬렉션인 질샌더 플러스로 유니섹스 패션을 추진하고 있다.
유니클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인 J+에만 주목하는 이 새로운 컬렉션은, 바다나 시골로 여행을 가거나 하이킹을 하는 것과 같이 도시밖의 자연과 활동에서 영감을 얻었다. 창조적인 디렉터 ‘Lucie’와 ‘Luke Meier’는 이 컬렉션을 위해 자연에 대한 그들의 경험을 끌어냈다. 어렸을 때, 루시와 루크는 스키, 스노우보드, 하이킹을 하기 위해 산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이 모든 것들이 그들의 컬렉션에 영향을 미쳤다.
질 샌더플러스(Jil Sander+)는 다운 재킷, 캡, 파카, 트렌치 코트와 패킹 가능한 겉옷, 일본에서 조달한 재료로 만든 데님 라인, 재활용 캐시미어의 니트웨어, 모헤어 이불과 여행 가방 등의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 듀오의 임무는 정제된 디자인과 높은 수준의 기능성이다. 이 때문에 이 라벨은 매킨토시와 고무 재질의 원단을 이용한 캡슐 컬렉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신 컬렉션은 하이레벨 아우터로 선보였으며 특히 퍼퍼 재킷은 몇 번의 겨울 시즌 동안 거리에서 수요와 유행을 이어왔다. 과거 한 매체에서는 럭셔리 아웃도어 의류가 차세대 '잇' 카테고리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또한 오늘날 더 많은 브랜드가 유니섹스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유니섹스 컬렉션을 추가 생산하는 것은 현명하다 할 수 있다. Jil Sander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 모호한 성별을 믹스하고 있다. Jil Sander+는 브랜드 역량의 자연스러운 확장 및 진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