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프레미에르 비죵

Event

 

매 시즌 친환경적인 혁신과 기술 소개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가 오는 2월 11~ 13일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2021년 춘하시즌을 위한 새로운 소재와 창의성을 제안한다.

연 2회, 3일간 개최되는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에는 국제 패션 산업계 (원사, 직물, 가죽, 텍스타일 디자인, 액세서리 및 봉제)의 6개 주요 분야 소재 및 서비스 공급 업체들이 참가하면서, 전 세계 창의적 패션 브랜드들의 컬렉션에 영감을 주고있다.

IFM과 프레미에르 비죵이 2019년에 진행한 연구결과를 통해 2019년 유럽 소비자들 중 거의 절반이 친환경적인 패션 제품을 구매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프레비에르 비죵은 패션 브랜드와 전시 업체들의 새로운 기대와 필요를 충족시키고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컬렉션을 제안하기 위해 제품에 가장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9월 전시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책임 창조에 특화된 공간 ‘Smart Création Area’를 오는 2월부터 모든 전시회마다 열리도록 변경하였으며, 이 공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소재 전시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처음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친환경 소재 및 서비스 전시업체들과 패션 기술분야의 전문 전시업체들을 3홀에 위치한 스마트 크리에이션 공간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스마트 크리에이션 공간에서는 관련 분야에서 가장 헌신적이고, 영감을 주며 비전이 있는 업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