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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가 에르메스 뷰티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루즈 에르메스(Rouge Herm?s)라는 이름으로 립스틱 한 가지 라인으로 총 24개의 컬러를 전개한다.
에르메스 시그니처 라인인 7,500여 개의 실크 스카프와 900여 개의 가죽 쉐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가격은 67달러(한화 약 7만8천 원)로 합리적인 가격선이며, 포장은 핸드백에 적용되는 동일한 금속으로 제작돼 럭셔리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리필용 상품으로 제작돼 일회성 제품이 아니라 하나의 프레임에 지속적으로 리필해 사용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지속가능성을 위함이다.
에르메스는 향후 6개월마다 립스틱 외에도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를 출시할 계획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