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젊은 감성의 ‘Invitation to MINE’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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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대표 김민덕)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마인(MINE)이 이번 시즌 브랜드 모델인 배우 신현빈과 함께 ‘Invitation to MINE’이라는 주제의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마인은 이번 겨울 시즌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담아 현대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핑크, 올리브 그린 등과 같은 여성스러운 색감에 내추럴한 울 소재 사용한 스웨터와 코트 등으로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담아냈다.

특히 화보 속 배우 신현빈이 ‘마인’의 겨울 컬렉션을 입고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모습을 연출해 한층 젊어진 컬렉션을 잘 소화했다.

이번 시즌 ‘마인’은 배우 신현빈과 함께 문화, 예술, 힐링 등의 컨셉을 담은 디지털 컨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이슈를 낳고 있으며, 무엇보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테마에 맞춰 미술을 포함한 문화, 예술 등을 결합한 디지털 콘텐츠로 선보여 젊은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겨울 화보는 현대미술에서 빠질 수 없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경기도 양평군 소재의 미술관 ‘구하우스’에서 진행됐다. 한섬 마인 관계자는 “마인은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결합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시대를 대변하는 젊은 감성의 여성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현빈과 함께한 겨울 시즌 컨텐츠는 마인의 브랜드 공식 SNS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신제품은 전국 매장과 한섬 공식 온라인몰 ‘더한섬닷컴(thehandsom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Gucci의 친환경 ‘Green’360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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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브랜드의 최신 생분해 패키지를 통해 포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고 있다.

이 새로운 패키지는 종이가방과 판지 상자 위에 장식된 화려한 녹색 장식 문양이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더스트백과 정장 캐리어도 활용된다.

특히, 구찌는 지속가능성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매 단계마다 전략적인 선택으로 패키지를 개발해 왔다. 모든 종이와 마분지는 재활용이 가능하고, 종이를 코팅하지 않아 그것이 완전히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잉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처음부터 독특한 녹색으로 칠해져 있는 종이를 사용한다.

쇼핑백의 손잡이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도록 매듭을 지었다. 의류와 더스트백 소재는 재생 면과 재활용 폴리에스테르가 혼합된 소재이다. 블랙 그로스그레인 리본은 100% 유기농 면이며, 옷걸이는 재생 폴리스티렌으로 만들어졌다.

패키지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역할뿐만 아니라 그들의 환경적 풋프린트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찌는 그러한 그들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러한 노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

 

버버리, 공동체 지원 취지의 새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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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미래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동체를 지원하는 취지로 제작 되었으며 패션부터 춤, 스포츠에 어우르는 다양한 분야에 인물들을 한곳에 모은 콘셉트로 역동적이고 다양하며 자유로운, 통일된 버버리를 표현했다.

젊음과 뛰어난 창의력이라는 요소를 바탕으로, 버버리는 세계적인 영국 축구선수 마커스 래시포드 MBE(Marcus Rashford MBE)와 파트너십을 맺어 청년 지원 사업과 지역사회 지원을 통해 젊은이들의 모든 잠재력을 성취하고, 그들의 꿈을 탐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가포스(Megaforce)와 손잡고 만든 이번 캠페인 영상은 새로운 환상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관객들을 일상 속으로부터 특별한 공간으로 이끈다.

케이틀린 아리즈멘디(Katelin Arizmendi)가 감독하고 호드((LA)HORDE)에서 안무를 맡아 4명의 젊은 댄서들이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영국 풍경을 배경으로 도시에서부터 바다까지 의 여행의 과정을 그려낸다. 캠페인 영상과 더불어 비하인드 컨텐츠는 케빈 바고(Kevin Bago)등의 젊은 댄서들의 캐릭터, 성격, 희망, 꿈을 표현했다.

라파엘 파바로티(Rafael Pavarotti)가 촬영하고 이브라힘 카마라(Ibrahim Kamara)가 스타일링한 캠페인 이미지는 영상과 동일하게 육지와 바다 그리고 스포츠와 하이패션, 댄스가 결합된 창조적인 현실과 다양한 세계가 융합된 모습을 반영한다.

 세계적인 영국 축구선수 마커스 래시포드 MBE는 모델, 댄서들과 함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버버리 패션 캠페인에서 그의 첫 데뷔작을 선보였다.

 캠페인 이미지는 주변의 경계를 넘고, 분열을 해소하며 사람들을 하나로 모은 버버리의 공동체 정신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버버리 시그니처 하우스 코드의 상징인 아우터 트렌치코트, 다이아몬드 퀼팅 자켓, 재활용 나일론으로 만든 재킷과 후드 퍼퍼 패딩, 버버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캔버스 포켓백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버리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을 지원하는 자선단체들과 힘을 합쳐 그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보호, 격려하며 힘을 실었다.

 버버리가 지역사회를 지원해온 역사는 창업자 토마스 버버리의 이타주의 정신에 뿌리를 두었으며 그는 평생동안 창조한 근본적인 가치들을 사회에 다시 기부한다는 정신으로 21세의 젊은 나이에 회사를 설립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버버리가 명품 패션 하우스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를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점에서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AF1 Para-Nois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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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패션과 문화의 전설적인 스타일로 자리 잡은 에어 포스 1과 분야를 넘나들며 모든 방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협업한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AF1 Para-Noise)’를 새롭게 출시한다.

패션, 뮤직, 아트, 문화, 스포츠 등 지드래곤이 지적 호기심을 가지는 모든 커뮤니티를 응축한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가 지닌 의미는 작년보다 더 넓게 확장됐다. 

지난해에는 지드래곤 본인이 꿈꾸는 이상에 대한 영감을 전달했다면, 올해는 모든 이들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이상과 세계를 만들어 나가라고 더욱 독려한다.

지드래곤은 각자가 직면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모든 이들의 내면에는 이를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이 있고, 이 힘을 통해 자신이 목표로 정한 곳을 향해 조금 더 과감하게 나아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마침내 각자가 창조해 낸 그 곳을 유토피아(Youtopia, You+Utopia)라고 칭하며 그는 이상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정의했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는 작년과 극명히 대조되는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더욱 눈길을 끈다. 화이트는 평화, 희망, 순수함을 상징하는 색으로 모든 이가 자신을 표현하며 창조해 낸 유토피아를 자기만의 색으로 채울 수 있도록 가장 순수한 상태를 제품에 표현했다.

또한,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의 가장 상징적인 데이지 꽃 드로잉과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벗겨지는 크랙 갑피는 이번 제품에서도 그대로 만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자신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지드래곤은 나이키와의 두 번째 협업에 대해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기이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으면 한다”며 “그렇게 나아간 스스로의 발자취가 축적되면 어느새 자신이 꿈꾸던 이상이 눈앞에 있을 것이다. 언젠가 여러분이 이뤄낸 Youtopia세상에서 더욱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키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가 직접 자신이 꿈꾸는 #Youtopia를 직접 창조해보는 디지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나이키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나이키 SNKRS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쇼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니커즈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는 11월 25일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매된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LG전자, 네타포르테와 친환경 의류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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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영국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 네타포르테와 함께 친환경 의류를 선보인다.

3일 LG전자는 네타포르테 홈페이지에서 ‘LG X 네타포르테 지속가능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영국에 본사를 둔 네타포르테는 세계 170여 국가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이다. LG전자와 네타포르테는 프랑스 르 카샤(LE KASHA), 미국 마라 호프만(MARA HOFFMAN), 호주 본다이 본(BONDI BORN)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친환경 의류 13종을 한정 제작했다.

새 의류 컬렉션은 드라이 클리닝이 필요 없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만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폐의류로 인한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줄일 수 있다.

LG전자는 올바른 의류관리 습관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변화를 제시하는 글로벌 캠페인(#careforwhatyouwear)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적절한 관리를 통해 옷감의 손상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의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고객들이 환경 친화적이고 편리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의류관리가전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혁신과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출신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네이버, 남성패션 전문관 ‘미스터’ 베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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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미스터' 베타 서비스 홈페이지 화면

'네이버 미스터' 베타 서비스 홈페이지 화면

 

네이버는 최근 ‘네이버 미스터’라는 남성 패션 전문관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9월 관련 상표를 출원한 뒤 베타 서비스 형태를 통해 테스트에 들어갔다.

나이키, 뉴발란스 같은 인기 스포츠 브랜드부터 구찌, 프라다 등 명품까지 총 124개 브랜드가 입점했고, 의류, 신발, 가방 등 카테고리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국내 대표 포털 서비스답게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한 트렌트 및 인기 콘텐츠 큐레이션 방식으로 서비스를 전개 중이다. 오늘의 트렌드, 네이버 추천 상품, 그 주에 가장 많이 검색되는 브랜드 및 상품 등 현재 남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아이템의 노출을 강화했다.

이번 ‘미스터’가 국내 남성 패션 온라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무신사에게 어떤 위협이 되고,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네이버는 최근 쇼핑 카테고리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대형마트 온라인 서비스 ‘장보기’와 스니커즈 거래 플랫폼 ‘크림’을 선보인데 이어 라이브쇼핑이라는 비대면 서비스도 선보였다. 

또 온라인 쇼핑을 위한 안정적인 시스템을 위해 자체적인 결제 기능 및 물류시스템 투자에도 공격적이다. 최근 CJ대한통운과 3000억 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며 혁신적인 물류 인프라 및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네이버 페이를 비롯한 네이버 통장, 플러스 멤버십 등 자체적인 결제 시스템 구축으로 각종 결제 혜택을 지원하며 빠르게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다. ​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젠틀몬스터X화웨이, 스마트안경 2세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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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화웨이 홈페이지

photo 화웨이 홈페이지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가 지난해 9월 1세대 스마트안경에 이어 1년만에 2세대를 선보인다. 

10가지 광학 프레임과 4가지 선글라스로 오는 10일 판매를 개시한다.

사용자는 음악을 듣거나, 전화를 받거나, 스마트 어시스턴트에게 안경 관자놀이를 탭으로 누르거나 문지르면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젠틀몬스터의 중국 CEO 제프 왕은 "이 시리즈의 심플한 디자인은 일상복용으로 만들어졌다. 기존 스마트 안경은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거리가 멀었고, 디자인이 너무 과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번 우리의 스마트안경이 일반 대중들이 이 제품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Barbour(바버) X 알렉사 청 2020 가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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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이달 말 부터 구입 가능한 영국의 패션 아이콘 알렉사 청과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을 위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은, 1910년 바버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재조명하는 아우터 제품들을 위주로 하며 '현대 도시와 전원의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것이다.

두 가지 새로운 야구모자 스타일을 선보이는 11부작 컬렉션은 "영국의 장인정신과 전통이 담고 있는 아웃도어 축제"라고 바버는 설명하고 있다. 아우터와 엑세서리가 포함되어 있다.

알렉사 청은 성명에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실루엣을 탐구하고 그것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바버 아카이브에 더 깊이 파고들어 야심차게 디자인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컬렉션이다"라고 말했다. 이 특별한 컬렉션은 어린 시절 햄프셔에서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은 어른들을 보았던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알렉사는 "팔레트의 보색대비는 모험심을 더욱 드러낸다"고 설명했다. 해군은 밤갈색과 벽돌색, 브론즈와 같은 흙빛 음색을 짙게 표현했다.

또한 "아우터의 가을 엽서"라고 덧붙였다. "우리의 목표는 도시는 물론 전원의 일상적인 상황에 맞게 입을 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한 느낌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지만, 이 경우 그녀는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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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our와 알렉사 청의 두번째 2020 가을겨울 컬렉션

헤비 아우터 컬렉션에서는 1980년 데임 마가렛 바버가 승마용 재킷으로 디자인한 바버 베데일 왁스에서 영감을 얻은 바버 바이올렛 왁스 등 수많은 리메이크 재킷이 포함돼 있다. 알렉사 청이 디자인한 재킷은 '바버 아이콘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더하기 위해 디자인되었고, 바버의 클래식, 고대 또는 레드 네이비 타탄 중 선택적으로 라인 처리되었으며 실코일 왁스 면으로 마감되어 재킷이 도시와 전원 생활에 완벽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컬렉션의 다른 주요 제품들로는 길이가 긴 바버 슈톡맨 재킷을 재작업한 바버 트루디 왁스가 있다. 이 재킷은 원래 스톡맨의 오버사이즈 핏과 잘록산 허리로 재단되었는데, 탈부착이 가능한 허리 벨트로 업데이트되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엇다. 스톰 케이프와 조절 가능한 가죽 버클 칼라 스트랩이 악천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코듀로이 칼라, 플랩 포켓 2개, 클래식 타탄 및 노섬벌랜드 체크 라이닝이 의상의 독특한 외관을 완성한다.

바버의 글로벌 커머스 및 마케팅 담당 이사인 폴 윌킨슨은 '우리는 알렉사 청과 함께 또 다른 시즌을 알리게 되어 자랑스럽다. "알렉사의 바버 아카이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또 다른 특별함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 컬렉션은 알렉사 청이 재조명한 바버의 영원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이들은 클래식한 컨트리 스타일이며 미묘한 패션 트위스트다.”라고 말했다.

 

참조 : fashionunited.uk

코오롱FnC,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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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이 유니섹스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마르쉐(Lucky Marche)를 론칭한다.

‘럭키마르쉐’는 럭키슈에뜨의 헤리티지를 담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수 라비를 모델로 기용, 온라인 채널 중심의 2535 MZ세대를 타깃으로 삼는다.

럭키슈에뜨는 브랜드 론칭 이후 매년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전년비 120% 신장률을 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새로운 소비층을 공략하며 브랜드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럭키마르쉐는 ‘마켓에서 행운을 사다’라는 뜻으로 세가지 슬로건 ‘Keep on Smiling, You are Amazing, Think Happy’ 특유의 바이브를 내세워 젊은 감성의 상품으로 고객과 소통한다. 무엇보다 트렌드를 내세우는 것이 아닌 스타일 전반에서 소비자와 공유하는 스토리텔링 중심으로 전개한다.

한편 독창적 컬러와 그래픽 디테일을 기본으로 남성복 실루엣과 소재를 믹스하는 것이 특징. 유니섹스 브랜드로 남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의류와 악세서리로 아이템을 구성했다.

이번 첫 시즌에는 오버핏 맥코트, 아노락 점퍼, 티셔츠, 팬츠, 진, 버킷햇, 스니커즈, 백 등 총 51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오버사이즈 핏의 아우터, 셋업 코디가 가능한 재킷과 조거 팬츠, 볼륨 실루엣 티셔츠 등이 주를 이루며 컬러풀한 레터링과 테이프 디테일로 포인트를 삼기도 했다.

럭키마르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코오롱몰’ 외에도 온라인 패션몰 무신사에 입점, 온라인 유통을 다변화해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슈프림, 팻맥그라스와 협업한 립스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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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Supreme)이 영국의 대표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팻맥그라스(Pat Mcgrath)와 협업해 립스틱을 선보였다.

슈프림이 참여한 첫 번째 뷰티 상품이다. 

이번 추동시즌 컬렉션의 일부로 한정판 에디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팻맥그라스 특유의 상자에 표현된 슈프림 로고, 입술 모양의 케이스로 포인트를 살렸다.

립스틱의 색상은 밝은 빨간색으로 컬러 이름도 ‘슈프림’으로 설정하며, 슈프림의 상징인 레드컬러를 강조했다. 

한정판으로 출시될 '슈프림 x ​팻맥그라스(Supreme x Pat McGrath)' 립스틱의 현재 가격과 출시일은 미정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 여행 못 가니 명품 화장품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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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라인 명품 화장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이사 장재영)이 본격적인 바캉스 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 내 뷰티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9% 증가했다고 밝혔다. 

휴가 시즌임에도 코로나19로 사실상 해외 여행을 갈수 없게 되자 온라인을 통한 명품 화장품과 향수 구매가 늘어난 것이다. 특히 출국 시 면세점을 통해 고가의 화장품을 면세 가격으로 구매해 ‘쟁여 놓던’ 고객들에게 기획전 등의 혜택이 많은 온라인이 새로운 쇼핑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니치 향수 브랜드가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이 기간 S.I.VILLAGE 내 유러피안 럭셔리 퍼퓸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의 매출은 926%,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474% 급증했다. 

유례없는 긴 장마로 집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홈캉스족이 늘어나면서 집 안을 향기롭게 해주는 홈 프래그런스(방향) 제품의 구매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S.I.VILLAGE에서 판매하는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동기간 매출이 전년대비 618% 신장했는데 방향 제품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올 초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디퓨저 ‘프로퓨모 뻬르 앰비엔테’를 비롯해 각종 고체 방향제, 포푸리, 향초 등이 브랜드 내 매출 순위 10위를 모두 휩쓸었다. 

또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자 고급 에스테틱이나 피부과를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가에게 관리 받은 듯한 효과를 누리려는 셀프 뷰티족이 늘어나면서 명품 스킨케어 제품의 매출도 크게 늘어났다. 

스페인 최고급 스킨케어 브랜드 네츄라 비세(Natura Bisse)와 영국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이브롬(EVE LOM)의 동기간 온라인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970%, 1138%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 특별 구성의 세트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럭셔리 뷰티 대전, 인기 상품 추가 할인 등의 각종 기획전과 할인 및 증정 행사 등을 통해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I.VILLAGE에서는 이달 17일부터 코로나19로 확산된 비대면 소비패턴에 맞춘 ‘언택트 시향회’를 진행한다. 향수의 경우 온라인상의 설명이나 이미지만으로는 다양한 향과 노트의 변화를 느낄 수 없다는 한계가 있는데, 이에 집에서도 향을 맡아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언택트 시향 키트’를 한정 판매한다. 또한 구매를 원하지 않을 경우 반품 시 고객이 부담한 왕복 배송비를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래코드, 나이키 협업 ‘RE;CODE by NIK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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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와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한 ‘RE;CODE by NIKE’를 공개한다.

‘RE;CODE by NIKE’는 스포츠와 패션에 최적화돼 선보인 나이키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주로 활용, 코오롱FnC의 재고 의류와 원단 등을 추가해 제작됐다.

이를 통해 ‘해체와 재조합’이라는 래코드의 디자인 정체성이 드러나는 스웻 셔츠, 케이프 점퍼, 드레스 등 30여 개 스타일의 의류와 가방, 모자, 머플러 등 25개 종류의 액세서리가 새롭게 탄생됐다.

제품은 모두 특별 한정판으로 이번 시즌에서만 판매된다.

가격대는 의류는 9만9천원~49만원, 액세서리는 1만9천원에서 10만9천원이다. 판매는 온/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래코드는 제품 출시 이외에도 나이키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한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마련한다. 

온라인 워크숍은 4일 오후 7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며, 배우 류준열 포함해 나이키닷컴에서 사전 신청한 100여 명이 참여한다.

래코드는 이 워크숍을 통해 잘 입지 않는 스웻 셔츠를 새로운 아이템으로 변신시키는 업사이클링 노하우를 알릴 예정이다.

또 7일에는 래코드 바이 나이키 팝업 스페이스(Re;code by Nike pop-up space)에서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워크숍을 마련, 소비자에게 지속가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현대 압구정 본점…국내 첫 ‘톰딕슨카페’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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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4층에 국내 최초로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톰딕슨은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산업 디자이너다.

세계 3대 디자인 박람회 중 하나인 프랑스 ‘메종앤오브제’에 특별 디자이너로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철제 뼈대 위에 왕골을 감아 만든 ‘S체어’, 청동 구리로 디자인한 둥근 조명인 ‘미러볼’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는 현재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 홍콩 등 5개국에 10여개 매장이 있다. 아시아에선 홍콩에 이어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두 번째 매장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다.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는 총 90㎡(약 27평) 규모로, 매장 내 의자·테이블·조명·식기 등의 집기는 모두 톰딕슨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들로 채웠다. 카페에선 티·커피·디저트 등 식음료(F&B)는 물론, 톰딕슨이 직접 디자인한 조명과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톰딕슨, 카페 더 마티니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국내 1호 매장을 열기로 한 건 명품 백화점으로서의 압구정본점 위상과 무관치 않다"며 "압구정본점은 명품은 물론 식품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데다 단위 면적당 매출도 국내 백화점 가운데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부터 압구정본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월 지하 1층 식품관에 레스토랑·와인바·라운지 등이 결합된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를 선보인 데 이어 국내 백화점 최초로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 ‘복층’ 매장과 국내 최대 규모 ‘롤렉스 매장’ 등 차별화된 명품 매장을 연이어 열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구글, 영상 커머스 플랫폼 '샵룹'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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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영상을 통해 쇼핑할 수 있는 영상 커머스 플랫폼 '샵룹(Shoploop)'을 론칭했다. 

판매자가 직접 90초 이내 짧은 상품 홍보 영상을 올리면 이용자가 보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것. 

기존 구글 쇼핑과는 별도의 서비스로 현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만 운영되며 구글의 라이브 커머스 첫 서비스다.

기존 구글 쇼핑과 달리 별도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영되며 서비스명은 ‘샵룹(Shoploop)’이다. 

판매자가 90초 이내 짧은 홍보 영상을 올리고 화면 하단에 상품 결제 링크를 걸어두는 방식이다.

결제 기능은 제공하지 않고 있어 아웃링크 방식으로 판매자의 별도 구매 사이트로 넘어가 결제된다.

인스타그램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오는 홍보 및 후기 영상을 통해 쇼핑 시장이 형성되는 인플루언서 마켓이 점차 커짐에 따라 기획하게 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뤄지는 모든 쇼핑 결제 절차를 샵룹에서 한 번에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일부 한국어로도 서비스 제공하고 있어 판매자가 한국어 버전의 사이트를 연동시킬 경우 국내 이용자도 한국어로 쇼핑과 결제가 가능하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튜브의 튼튼한 기반이 있는 만큼 향후 '샵룹'의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나이키, 오프화이트 협업 여성 스니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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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리세일 시장에서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나이키와 오프화이트의 스니커즈 출시를 공개됐다. 이번엔 여성용 에어 조던이다.

나이키가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협업한 여성용 에어 조던 스니커즈인 ‘우먼스 에어조던 4 x 오프 화이트’는 풀 그레이 크림 컬러의 가죽을 채택했다.

노출된 폼과 메쉬 소재 등 클래식한 나이키 실루엣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5일 SNKRS와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매장에서 200달러(23만원)에 판매된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겐조X반스 협업한 스니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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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랜드 겐조(KENZO)가 액션 스포츠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와 협업해 새로운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겐조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생생한 플로럴 패턴이 담긴 반스 레이스업 하이탑(Hi-Sk8)과 올드스쿨 스니커즈로 구성했으며 남, 여 각각 3가지 프린트로 선보인다.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밥티스타’의 첫 번째 캡슐 컬렉션에서는 스케이트보드에서 영감을 받은 의류, 액세서리들을 선보인다. 

이번 겐조x반스 스니커즈와 마찬가지로 플라워 프린트를 역동적이고 젊은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과감한 커팅과 유니섹스 테마를 담아 스포티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제안한다. 

캡슐 컬렉션 제품은 100% 오가닉 소재로 제작되었다.

한편, 겐조 x 반스 스니커즈 제품 및 겐조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밥티스타’의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은 6월 19일 국내 출시된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바이레도, 언택트 시향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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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유러피안 럭셔리 브랜드 바이레도(BYREDO)는 이달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제품 향수 ‘릴 플레르(Lil Fleur)’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 시향과 반품을 할 수 있는 ‘언택트 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릴 플레르’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본품과 함께 샘플 2종이 제공된다.

동봉된 릴 플레르 샘플의 향을 맡아본 후 구매를 원하지 않을 경우 본품 향수와 사용하지 않은 샘플 및 사은품을 반품하면 고객이 부담한 왕복 배송비 5천원을 7일 이내에 SI 포인트 5천점으로 돌려준다. SI 포인트는 S.I.VILLAGE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릴 플레르는 바이레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 신제품 향수로 솟구치는 10대의 젊고 신비로운 감정을 담고 있다. 바이레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 고햄은 10대 자녀를 가진 아버지로서 순수하면서도 끓어오르고, 자신감 넘치는 그들의 감정 속 역동성을 향으로 표현했다.

바이레도는 이 같은 온라인상의 설명이나 이미지만으로는 향수에 담겨 있는 다양한 향과 노트의 변화를 느낄 수 없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언택트 시향 행사를 기획했는데 이달 초 진행한 사전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4일 동안 진행한 테스트 행사에서 신제품인 ‘릴 플레르’는 브랜드 매출 1위에 올랐다.

고객들은 블로그와 SNS를 통해 “온라인은 시향이 어려워 향수를 구매하기가 불편했는데 너무 좋은 아이디어다”, “샘플 시향으로 긴 시간 동안 잔향까지 확인한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등의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바이레도는 앞으로 신제품 향수를 출시할 때 언택트 시향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함께 향수 전 품목에 대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50ml 향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샘플 2종을 증정하며, 100ml 향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핸드크림 30ml 정품을 증정한다. 또한 바이레도 전 품목에 대해 10%, 일부 품목에 한해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바이레도 관계자는 “이제 향수도 매장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향을 맡아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시대가 됐다”면서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찾아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마스크 모자 세트에 7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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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마스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건강을 위한 아이템을 패션에 접목해 수익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들이 내놓은 패션 마스크는 출시되자마자 완판 되는 등 인기가 높다.

스타일을 위해 패션성을 가미한 마스크를 원하는 고객들이 있는가하면, 마스크 마저도 부를 과시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는데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는 고객들도 있다.

패션 브랜드 ‘리포메이션’은 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마스크를 개당 10달러, 약 1만2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방시는 야구모자와 마스크를 묶어 1세트 590달러, 약 71만원에 내놓았는데 수량을 확인이 어려웠지만 공식 쇼핑몰에서는 이미 품절됐다.

프랑스 브랜드 마린세르가 내놓은 개당 260유로, 약 35만원의 럭셔리 마스크도 내놓는 대로 팔려나가고 있다.

아디다스는 로고가 박힌 마스크를 3개 한 묶음을 16달러에 온라인으로 팔아 매진됐다.

미국 프로풋볼리그는 각 팀의 문양과 상징을 그려 넣은 마스크를 판매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2021 SS 컬러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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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심리학에서 특정 색은 감정 등에 극적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서 쇼핑객들은 편안함, 정직함, 그리고 영감을 원할 것이다. 2021년 봄 여름의 색상 팔레트는 하이테크와 인공적인 것에서 벗어나, 뉴트럴 컬러의 강세와 내추럴 컬러 같이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색들을 지향할 것이다.

최근 패션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시대를 초월한 계절적인 쉐입과 색상을 수용하고 있다. 커피, 휘트, 브론즈, 황갈색의 음영의 배경에 새로운 초석이 되는 브라운 톤을 사용한다. 인디고나 소프트 그레이와 같이 위안이 되는 색조는 타임리스 컬러로 롱런하며 순간적인 유행은 덜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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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는 집안에 고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꿈을 꾸는 통로가 되어왔고, 특히 여름 옷감인 고운 코튼, 시원한 울, 텍스쳐 있는 린넨에서 따뜻한 일몰, 해변, 바다 톤이 영감을 주고 고급스러움을 선사할 것이다. 데이터에서 알 수 있듯이 실용적인 애슬레저와 라운지 웨어의 판매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또한 디자인 보다는 색상 트렌드가 그것을 리드 할 것이다.

딥 엘로우와 오렌지와 같이 밝은 톤은 뉴트럴과 얼씨톤과 잘 어울리는 기분 좋은 색이다. 재택근무가 계속해서 노동 혁명을 일으키면서, 그것은 쇼핑객들이 옷을 사는 방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위험을 회피하려는 소비자들이 때때로 기존의 옷입기와 관련성이 낮아지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디자인과 색상의 디테일이 고려된 제품이 필수적이다.

윤색, 하이 옥탄, 그리고 화려한 색상을 빼면, 컬러들은 자신을 진정시키고, 아늑하고, 순수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지속가능성과 연계하여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색상은 염색이 되지 않은 날것으로 자연적인 천의 순도에 초점이 맞춰진다. 클린 뷰티, 의식 있는 생활, 웰니스 분야의 인기가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free-from” 제품은 환경 오염이 적은 시장에 핵심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출처 : fashionunited.uk

까르띠에도 에르메스도…피할 수 없는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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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판매 방식을 고집했던 명품 브랜드가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소비가 급속히 확산하자 온라인몰을 늘려가며 태세 전환에 나서고 있다.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에르메스(HERMES)는 다음 달 국내 공식 온라인몰을 연다. 버킨백·켈리백 등 가방은 물론 물론 시계·스카프 등도 매장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주문해 받을 수 있게 되는 것다. 에르메스는 유럽 외 미국·중국·일본 등 일부 나라에서만 온라인몰을 운영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오픈은 확정됐고, 세부 내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지난 25일엔 시계·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 온라인몰이 열렸다. 전 세계에서 16번째이며, 아시아에선 중국·일본·홍콩·싱가포르·호주에 이어 6번째다.

패션 브랜드가 아닌 시계·주얼리 부문 명품이 국내에서 온라인몰을 연 건 까르띠에가 처음이기도 하다.

명품 브랜드가 속속 온라인 매장을 확대하는 건 쇼핑 패러다임이 온라인으로 완전히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완전히 자리잡은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유통업체 매출 중 온라인 매출 비중은 사상 처음으로 50%가 됐다. 구찌는 2011년, 디올은 2016년, 샤넬과 루이비통은 2018년, 프라다는 지난 12일에 온라인몰을 열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제 어떤 제품도 예외 없이 온라인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