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트 쿠튀르 위크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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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파리 오트쿠튀르 주간에 선보인 아티스틱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의 50번째 발렌시아가 쿠튀르 컬렉션. photo=balenciaga.com>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파리 오트쿠튀르 위크’가 재개된다. 

 

파리 오트쿠튀르 위크는 2020년에는 정상진행을 하지 못했고, 지난해의 경우 1월과 7월 정례  시즌에 개최는 되었으나 예년에 비해 적은 브랜드가 참여했고 참관객 수도 극히 제한해 소규모로 치러졌다.   

 

BOF에 따르면 이번 파리 오트쿠튀르 위크는 현지 시간으로 4일 개막한다. 현지에서는 전 세계 바이어와 참관객이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패션업계의 가장 아이코닉한 쇼맨으로 꼽히는 2명인 뎀나 바잘리아의 두 번째 발렌시아가 컬렉션과 존 갈리아노의 메종 마르지엘라 패션쇼가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오트쿠튀르 산업의 체질 변화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최근 시즌에는 디자이너들이 파티 드레스나 작품성이 짙은 컬렉션보다 일상적으로 착용할 수 있고 판매 역시 보다 활성화할 수 있는 쪽으로 초점을 옮기고 있다는 것.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전 세계에서 돌아오는 바이어, 컬렉터들을 위해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옷’과 ‘SNS에서 널리 회자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이미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사의 경주를 한 결과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파리 오트쿠튀르 위크는 파리의상조합(federation francaise de la couture)이 지정한 기준에 맞는 규모와 조건을 충족한 패션하우스들만 참가하는 컬렉션 주간이다. 매년 1월과 7월에 열리며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해 정해진 가격이나 수량의 제한 없이 만들어진 컬렉션을 소개한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13회 고아웃캠프 페스티발 개최_무신사, 파타고니아,네파,코오롱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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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스타일 매거진 ‘GO OUT KOREA’와 미디어블링이 주최하는 제13회 ‘고아웃 캠프’가 오는 6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솔밭가족갬핑장,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개죄한다. 

고아웃 캠프는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체험 요소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아웃도어 문화축제이다. 지난 2012년, ‘국내 최초’의 타이틀과 함께 첫 선을 보인 후 캠퍼와 아웃도어 마니아 모두 함께하는 국내 최대의 캠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 이슈로 2년 만에 개최하는 고아웃 캠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복잡하고 꽉 막힌 도심, 먼지로 가득한 일상을 벗어나 힐링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깨우는 ‘굿모닝 요가’, '클라이밍 체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노래자랑, 연 만들기 체험, 키즈 프로그램, 등 온종일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즐거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토요일 저녁에는 고아웃 코리아가 사랑하는 MC ‘프라임(정준형)’의 사회로 캠프 분위기를 보다 뜨겁게 달궈 줄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질펀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10CM와 옥상달빛 등 기타 밴드들의 릴레이 공연은 캠프의 아름다운 여름 밤을 잊지 못할 순간으로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무신사, 파타고니아, 네파, 코오롱 등 아웃도어용 생활가전과 캠핑 및 아웃도어 중심으로 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페어는 브랜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아웃 캠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고아웃 코리아> 공식 SNS 채널(https://www.instagram.com/goout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인드브릿지, 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 ‘21%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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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2022 두 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의생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 ‘21% 파티’를 개최한다.

 

‘21% 파티’는 더는 입지 않는 옷을 바꿔 입고 나눠 입는 지속 가능한 의생활을 실천하는 행사로, 소비중심의 사회에서 의류교환이라는 새로운 의생활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마인드브릿지는 이번 ‘21%파티’에 1년차 이상 재고상품을 기부하며,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통해 캠페인에 동참한다. 탈(脫) 플라스틱을 위한 ‘두 굿 프로젝트’에 연속으로 꾸준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는 것이다.


‘21% 파티’는 오는 18일(토) 합정동에 위치한 ‘무대륙’에서 진행되며, ‘마인드브릿지’와 ‘다시입다연구소’ 인스타그램 프로필 상의 링크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마인드브릿지 상품과 교환할 옷(최대 5벌)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일 현장에서는 의류 교환뿐만 아니라 직접 수선과 핸드페인팅 커스텀, 리디자인 등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SNS 인증을 통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사고 팔지 않고 교환하는 방식으로 옷의 생명을 이어나가는 이번 21%파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인드브릿지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의생활 문화 정착에 앞서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생로랑, 한국에서 첫 <SELF 07>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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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로랑(Saint Laurent) <SELF 07> 전시가 서울 남산타워 팔각정에서 펼쳐진다. 셀프(SELF)는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가 직접 선정한 아티스트들의 눈을 통해 바라본 생 로랑의 다양한 면모, 개인의 복합성을 면밀하게 담아낸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제한 없는 자기 표현의 자유를 나타내며, 하우스의 정신을 다각도로 전달한다. 이는 예술과 패션을 아우르는 창의적 시도로 가식과 위선으로부터 자유로운 시선을 통해 다양함과 개성, 자신감이라는 개념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준다.

이 중 일곱번째 선보이는 프로젝트인 셀프(SELF) 07 전시회는 서울을 포함한 파리, 런던, 로스엔젤레스, 도쿄, 상하이 6개의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에서, 6명의 사진가들과의 협업 작품을 동시에 공개한다. 서울은 도시 중앙에 위치한 남산서울타워 팔각정 광장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위한 공간을 설치하여, 모든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욕 패션 위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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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위험 속에서도 강행 예정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CFDA)가 오는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릴 2022 추동 뉴욕패션위크 일정을 공개했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유럽의 남성 패션쇼 계획에 영향을 미쳤지만, 현재로서는 3주간 열릴 뉴욕 패션 위크는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로엔자 슐러, 알투자라, 에크하우스 라타부터 콜리나 스트라다, 마이클 코어스, 가브리엘라 허스트까지 라이브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토리 버치, 메이시 윌런, 톰 포드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도피넷, 인테리어, 주디 터너, 로링, 루첸, 멜케, 팻보, 세인트 신트라, 잔코프 등 신진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한다.

그러나 아직 쇼가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뉴욕타임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이미 뉴욕시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은 2월의 추운 기온을 고려할 때 쇼가 실내에서 열릴 예정이기 때문에, 이를 상황에 맞는 일대일 미팅이나, 소규모 프리젠테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스티븐 콜브 CFDA 회장은 “600명 이상 참석한 초대형 규모의 쇼를 보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쇼는 패션 피플들과 더욱 친밀해 지게 되는 쇼가 될 것이고, 매우 적은 수의 관객들과 함께 매우 다양한 형식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엔자 슐러는 2월 11일 두 개의 소규모 쇼를 공연할 예정인데, 이는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모습니다.

텔파는 기존 컬렉션이 아닌 새로운 가방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며 뉴욕 패션위크로 다시 돌아온 아레아는 편집자들과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면서 디지털 콘텐츠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마크 제이콥스, 로다르트, 피어 모스는 불참을 결정했다.

지난 시즌 파리에서 돌아온 톰 브라운 역시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오스카 드 라 렌타, 바케라, 스타우, 크로마토 등 다른 브랜드들도 조만간 참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번 뉴욕패션위크의 참석률은 다소 저조한 편이지만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석하지 않게 될 경우 신진 브랜드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열릴 수 있다.

콜브 회장은 “패션위크 참여 브랜드들은 예전보다 문화적으로, 미적으로, 경제적으로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 오픈,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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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디어아트 작가와 일러스트 작가 10여명이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이 오는 1월 11일부터 홍대 와이즈파크에서 열린다.

전시 전문기획사 훌리악이 새로운 전시를 위한 Media Art Lab(이하 M.A.L) 설립과 함께 국내 미디어아트 전문 전시 공간 오픈 첫 행사로 준비하는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에는 ▲토니 림(Tony Lim) ▲문준용 ▲성립 등 국내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작가를 비롯해 ▲그리니에브리데이 ▲아레아레아 ▲민트썸머 ▲포노멀 ▲이민진 ▲엄지 ▲유수지 ▲서지인 등 신진 콘셉트 일러스트 작가도 함께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니 림 작가는 올 5월 오픈한 이태원 구찌 가옥의 미디어 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문화·예술과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초현대적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당 분야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는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문준용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그의 대표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 ‘Hello, Shadow’를 선보인다.

선과 여백의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로 잘 알려진 성립 작가도 이번 전시에서 ‘숲’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 활동으로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는 신진 작가들이 ‘꿈속의 자연’을 주제로 M.A.L과 컬래버해 미디어화를 통한 작품을 구현했다.

박선호 훌리악 대표는 “새로 오픈하는 미디어아트 전문 전시 공간을 통해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작가의 작품이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복잡한 도심 속 쉼을 갈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일러스트 작품은 나중에 NFT 작품화 작업과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 온라인 전시로도 확장, 전시할 예정이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비이커, ‘악뮤’와 새로운 형태 협업 프로젝트 진행(Beaker is working on a new form of collaboration project with ‘A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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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가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알려진 악뮤(AKMU)와 함께 패션과 음악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비이커는 패션을 넘어 이종의 문화, 라이프스타일과의 경계를 초월하는 협업을 펼치며 브랜드만의 독특한 브랜딩을 세련되게 소구하고 있다.

특히 비이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악뮤의 협업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를 콘셉트로 의류 및 액세서리 등 캡슐 컬렉션 출시 뿐 아니라 한정판 앨범, 온라인 콘텐츠,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의 팝업 매장 등을 소개한다.

악뮤의 신규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비이커 플랫폼 안에 구현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공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악뮤의 넥스트 에피소드 앨범은 ‘비욘드 프리덤(Beyond Freedom; 초월 자유)’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초월 자유란 단순히 육체적인 안락과 편안함을 넘어 어떠한 환경이나 상태에도 영향 받지 않는 내면의 자유를 의미한다.

비이커는 악뮤 앨범의 핵심 메시지인 ‘비욘드 프리덤’을 비롯해 브랜드 로고 등 다양한 타이포를 활용한 티셔츠, 반바지,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 상품을 출시했다.

악뮤의 타이틀곡 ‘낙하’의 오피셜 비디오에 소개된 초현실의 방에 해당되는 ‘비이커룸(BEAKER ROOM)’을 현실에 구현한 공간으로 창조했다.

초현실과 현실이 맞닿아 있는 공간을 통해 이들이 얘기하는 ‘초월자유’의 감성을 다각도로 표현했다.

미디어 파사드와 액자 등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 앨범 디스플레이존, 오피셜 비디오존에서 이번 협업을 통한 상품 및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오직 비이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넥스트 에피소드 앨범의 비이커 에디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Samsung C&T's fashion division's contemporary multi-shop "Beaker" conducted a new type of collaboration project that combines fashion and music with ‘AKMU’, known as a trustful music powerhouse.

Beyond fashion, Beaker is collaborating beyond the boundaries of heterogeneous cultures and lifestyles, seeking a unique branding that is unique to the brand.

In particular, through this project, Beaker will introduce ‘AKMU’'s collaborative album "NEXT EPISODE" as well as the release of capsule collections such as clothing and accessories, as well as limited-edition albums, online content, and pop-up stores at Hannam flagship stores.

The intention is to provide synesthesia experience to consumers by implementing the message that they want to deliver through AKMU's new album within the beaker platform.

AKMU's next episode album contains the message "Beyond Freedom." Transcendental freedom is not just physical comfort and comfort, but inner freedom that is not affected by any environment or condition.

Beaker has released a capsule collection product consisting of T-shirts, shorts, and eco bags using various typos, including "Beyond Freedom," a key message from AKMU albums, and brand logos.

It created the "BEAKER ROOM," which corresponds to the room of surreal, which was introduced in the official video of AKMU's title song "Fall" as a space that embodies reality.

Through the space where surreal meets reality, the emotions of "transcendence" they talk about are expressed in various ways.

Through this collaboration, you can experience products and contents through media art exhibitions using media facades and frames, album display zones, and official video zones.

You can also see the beaker edition of the next episode album, which is only available on beakers.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준지, 파리 컬렉션 영상 라이브 공개(JuUN.j releases live FILM of Pari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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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는 지난 25일 오후 7시(파리 현지 시간 오후 12시), ‘22년 봄여름 시즌 파리 컬렉션을 진행, 파리의상협회 공식 플랫폼과 브랜드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 크리에이티브 영상을 라이브로 공개했다.

특히 준지는 레코딩 아티스트(Recording Artist) ‘코드 쿤스트’와 협업해 크리에이티브 영상을 제작,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는 한편 독창적인 음악을 덧입혀 준지다움을 강조했다.

독보적인 작곡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코드 쿤스트는 ‘유 겟 오프(You Get Off (with Juun.J))’라는 제목으로, 알앤비(R&B) 장르의 비트로 구성된 감각적이고 새로운 음악을 창조했다.

준지는 ‘가벼움과 유스(Youth)’에 포커스를 두고 ‘22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구성했다.

초경량의 합섬 소재를 사용해 가벼움을 표현하는 한편 바람으로 만들어지는 우아한 볼륨과 풍성한 실루엣을 아우터, 셔츠, 맥시드레스 등에 세련되게 디자인했다.

또 어깨가 강조되고 허리가 단단하게 조여진 테일러드 재킷에 바람에 흩날리는 가벼운 합섬 볼륨 스커트를 매칭해 소재의 콘트라스트 효과를 높였다.

준지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파격적인 미니 렝스의 팬츠, 스커트와 밀리터리 모티브의 액세서리를 조합해 새롭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네이비, 그레이, 카키 컬러를 중심으로 아이템에 반영했고, 블루와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다.

한편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커틀러 앤드 그로스(CUTLER AND GROSS)’와 협업해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상품을 공개했다.

커틀러 앤드 그로스는 킹스맨이 착용한 안경으로 유명세를 탔고,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동시에 지닌 영국 대표 아이웨어 브랜드이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는 “이번 컬렉션은 바람에 나부끼는 커튼이 연상될 정도로 유니크한 볼륨감과 풍성한 실루엣에 집중했다” 라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음악이 이번 컬렉션에 완벽히 녹여져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눈과 귀를 통해서 감각적으로 승화시켰다”라고 말했다. 


JUUN.J releases live film of Paris Collection

JUUN.J., a global brand in Samsung C&T's fashion division, held a Paris collection in the spring and summer of 2022 at 7 pm. (12 pm. local time), and released creative videos live on the Paris Costume Association's official platform and brand YouTube/Instagram.

In particular, Junn.J collaborated with recording artist "Code Kunst" to produce creative videos, solidify JUUN.J's identity, and emphasized that he added original music.

Code Kunst, who is known for his unique writing skills, created a sensuous new music consisting of R&B beats. It was titled "You Get Off (with Junn.J)”

Junn.J focused on "Lightness and Youth" and organized the "22 Spring and Summer Season Collection".

It uses ultra-light combination materials to express lightness, while sophisticated designs of elegant volumes and rich silhouettes made of wind are made on outerwear, shirts, and maxi dresses.

In addition, it matched a tailored jacket with a shoulder emphasized and tight waist with a light summing volume skirt scattered in the wind to enhance the contrast effect of the material.

Junn.J introduced a new and unique styling by combining an oversized silhouette with unconventional mini-lens pants and skirt and military motif accessories.

It reflected black, navy, gray, and khaki colors in its items, and used blue and red as point colors.

Meanwhile, it has collaborated with global eyewear brand 'CUTLER AND GROSS' to introduce products with elegant and unique designs.

Cutler and Gross is a British flagship eyewear brand that has gained fame for its eyewear worn by Kingsman and has both vintage and classic styles.

"This collection focused on a unique volume and rich silhouette reminiscent of curtains fluttering in the wind," said Jung Wook-joon, creative director (CD). "Code Kunst's new music completely melted into this collection and sublimated her identity sensibly through her eyes and ears."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래코드’, 대림미술관과 함께 ‘통스 아뜰리에’ 오픈(DAELIM MUSEUM X RE;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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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대림미술관과 함께 관람객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대림미술관이 선보이고 있는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전시와 맞물려, 6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대림미술관 옆에 위치한 ‘미술관옆집’에서 ‘통스 아뜰리에(TONG’S ATELIER)’를 운영한다.

‘통스 아뜰리에’는 래코드의 리폼/수선 서비스인 ‘박스 아뜰리에’ 체험과 자동차 카시트 재고 원단으로 직접 나만의 동전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D.I.Y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스 아뜰리에는 이번 ‘통스 아뜰리에’를 통해 고객이 가지고 온 티셔츠를 세 가지 스타일 중 하나로 변신시켜준다.

첫번째는 ‘하프앤하트’로, 티셔츠 두 장을 하나의 티셔츠로 리폼한다. 이 상품은 기존 래코드의 리나노(RE;NANO) 컬렉션에서도 선보이던 디자인으로 업사이클링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엔트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 외에도 크롭 티셔츠, 슬리브리스 티셔츠로 기존 티셔츠를 변형시켜 완성한다.

래코드가 진행하는 D.I.Y 워크숍도 체험해볼 수 있다.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인 카시트 원단은 샘플 개발을 위해 다양하게 생산 후 재고로 남게 되는데 래코드는 이런 카시트 원단을 사용하여 직접 동전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워크숍을 준비했다. 쓸모가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작업을 직접 경험해보도록 한 것.

이번 ‘통스아뜰리에’ 체험은 모두 무료이며, 사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고 방문하면 참가할 수 있다. 박스 아뜰리에의 경우 상담부터 완성까지 1시간이 소요된다.


Upcycling fashion brand "RE;CORD," which is developed by Kolon Industries' FnC division (Kolon FnC), will hold a visitor experience event with the Daelim Museum.

In conjunction with the exhibition of "TONG's VINTAGE: The Strange Container of All Things" presented by the Daelim Museum, "TONG'S ATELIER" will be operated from 18th June to 24th July at "The House Next to the Daelim Museum."

"Tongs Atelier" consists of a "Box Atelier" experience, a RE;CORD's reform/repair service, and a "D.I.Y. workshop" where you can make your own coin case with car seat inventory fabric.

Box Atelier transforms T-shirts brought by customers into one of three styles through this "Tongs Atelier."

The first is 'Half and Heart,' which reforms two T-shirts into one T-shirt. This product is perfect as an entry item to easily understand upcycling as it was also introduced in the existing RE;CORD's RE;NANO collection. In addition, it will be completed by transforming existing T-shirts with cropped T-shirts and sleeveless T-shirts.

You can also experience the D.I.Y. workshop hosted by RE;CORD.

Car seat fabrics, which are car interior materials, will remain in stock after various productions for sample development, and RE;CORD has prepared a workshop where you can use these car seat fabrics to make your own coin cases. To experience firsthand the work of adding new value to a useful object.

The "Tongs Atelier" experience is all free of charge, and you can participate by selecting the date and time zone you want through a reservation on Naver in advance. Box Atelier takes an hour from consultation to completion.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구찌,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 오픈(Itaewon flagship store 'Gucci House'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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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서울 이태원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을 오픈하며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스페셜 축하 영상 ‘구찌 가옥 TV’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찌 가옥에서 촬영한 패션 필름은 구찌 코리아 앰버서더인 카이를 비롯해, 배우 차승원, 한지민, 이지아, 가수 박재범, 선미가 참여했으며, 구찌 가옥 곳곳의 모습을 “팝”한 영상에 담아 시선을 끈다. 또한 구찌는 이날 촬영을 위해 구찌 가옥을 사전 방문한 셀러브리티들의 스틸 컷도 함께 공개했다.

셀러브리티들의 영상과 사진 컷은 활기 넘치는 ‘팝’ 스타일의 구찌 가옥 내부 곳곳을 담았다.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조명, 블랙 테이블과 패브릭 소파 등 클래식한 가구들과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는 구찌 가옥의 내부에서, 셀러브리티가 선보이는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링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구찌 가옥의 이태원 오픈은 이태원의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에 대한 오마주(homage: 존경)이자,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자기 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정신과도 맞닿아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셀러브리티와 함께 한 ‘구찌가옥TV’ 풀영상은 구찌 카카오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ucci opens Itaewon flagship store 'Gucci House'

Italian luxury brand "Gucci" opened a new flagship store "Gucci GAOK" in Itaewon, Seoul, and released a special celebration video "Gucci House TV" and still cuts with celebrities.

Fashion films taken at Gucci House, including Kai, Gucci Korea Ambassador, actor Cha Seung-won, Han Ji-min and Lee Ji-ah, singer Park Jae-beom and Sun-mi participated, attracting attention with "pop" videos of various parts of Gucci House. Gucci also unveiled still cuts of celebrities who pre-visited Gucci's house for filming.

Celebrities' video and photos capture many parts of the lively "pop"-style Gucci house. Inside the Gucci house, which is in contrast to classical furniture such as colorful and colorful lights, black tables and fabric sofas, each celebrity's individuality and styling offers a variety of attractions.

In particular, the opening of the Gucci House in Itaewon adds significance to the spirit of self-expression and individuality of Gucci creative director Alessandro Michele, a homage to the cultural tradition and freedom of Itaewon.

Full video of Gucci House TV with celebrities can be watch it on Gucci Kakao Channel.​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코오롱스포츠,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서 팝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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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코오롱스포츠와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Travel Theme 60. Hik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코오롱스포츠는 하이킹에 어울리는 코오롱스포츠의 용품과 더불어, 콘셉트 스토어인 솟솟상회와 솟솟618에서만 판매하는 솟솟굿즈를 소개한다.

솟솟은 코오롱스포츠의 심볼인 상록수를 한글로 표현한 것으로, 코오롱스포츠는 새롭게 변신하고 있는 브랜드의 분위기를 전하고자 솟솟굿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고객층이 즐겨 찾는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에서 솟솟굿즈를 선보여 색다른 코오롱스포츠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하이킹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하이킹에 필요한 소품들과 용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전시와 함께 브랜드 앰배서더인 ‘두두부부’의 라이브 테마 토크도 준비했다. ‘두두부부’는 ‘두 바퀴의 자전거와 두 다리의 하이킹으로 세계를 여행하는 부부’라는 뜻으로, 양희종과 이하늘 부부의 닉네임이다. 두두부부는 ‘See you on the trail’이라는 주제로 백두대간의 하이킹 이야기를 비롯, 장거리 하이킹에 대해 소개하는 것은 물론 요즘 시대에 걷는다는 것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토크 이벤트는 현대카드 컬처·라이브스타일 앱 ‘DIVE(다이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월 26일 방송된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코오롱스포츠는 솟솟이라는 단어를 통해 변화해가는 브랜드의 모습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자연 속에서 탐험가의 길을 걷는 아웃도어 전문가들과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팝업 전시는 이 두가지의 모습을 고객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의 전문성을 간직한 채 대신 신선한 모습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리바이스, ‘501® DAY 뮤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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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이승윤-영재-헤이즈와 함께 온라인 뮤직 콘서트를 진행한다.

리바이스는 오는 20일, 리바이스 501® 데님의 출시를 축하하는 ‘501® DAY’를 맞아 온라인 콘서트 ‘501® DAY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148주년을 맞은 리바이스 501® 데님은 출시 이후 대표 데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오랜 시간 전 세계 수많은 셀럽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 콘서트는 리바이스 501®이라는 데님 아이콘을 조명하고 축하하기 위해 대세 뮤지션 이승윤과 감성 보컬의 영재, 음원 강자 헤이즈가 참여해 3인 3색 고품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전 선공개 된 501® DAY 뮤직 콘서트 스틸컷 속 세 아티스트의 개성 넘치는 데님 패션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승윤은 리바이스의 유니크한 페이즐리 셔츠와 501® 블랙 데님 진을 매치해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을 드러냈고, 영재 역시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셔츠와 리바이스 501® 데님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헤이즈는 리바이스의 데님 트러커 자켓과 여성 501® 진, 베트윙 로고 프린트 티셔츠로 완벽한 청청 패션을 완성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윤-영재-헤이즈가 참여한 501® DAY 뮤직 콘서트는 5월 20일 목요일 501® DAY 당일 저녁 7시에 공개되며,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되어 리바이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리바이스는 501® DAY를 기념하여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빈폴, 가수 폴킴과 함께한 ‘랜선 피크닉’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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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수 폴킴과 이색적인 ‘피크닉’을 마련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마케팅의 일환으로 폴킴과 함께하는 ‘랜선 피크닉’을 최초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빈폴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유튜브를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새로운 BI인 ‘아우어 클래식(Our Classic)’을 세련되게 소구하기 위해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로 정평이 나있는 폴킴과 손을 잡았다.

빈폴멘은 지난 7일 공개된 랜선 피크닉 준비편에 이어 오는 12일에는 메인 영상인 ‘봄 랜선 피크닉’ 영상을 추가로 공개한다.

폴킴은 빈폴멘의 대표 상품인 리넨 셔츠와 치노팬츠, 슈즈, 볼캡 등을 착장하고, ‘사랑은 타이밍’, ‘New Day’ 등 대표곡을 라이브로 소화한다.

또 감미로운 목소리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로 라이브 영상 콘텐츠를 구성해 여행을 가지 못해 답답해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폴킴은 봄철 스타일링의 필수 아이템으로 빈폴멘의 에센셜 아이템을 소개하며, 클래식 아이템의 원형을 기반으로 해 언제나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기본에 충실한 실용적인 아이템 리넨 셔츠와 치노 팬츠의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줬다.

빈폴멘과 폴킴이 함께한 ‘랜선 피크닉’ 영상은 12일 폴킴의 공식 유튜브 채널 ‘Paul Kim Official’, 빈폴 SNS,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등에서 공개된다. 또 폴킴의 여름 피크닉 준비편과 본편 영상은 5월 28일과 6월 2일 각각 공개된다.

한편 빈폴레이디스는 오는 16일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방송인 오영주와 함께한 여름 스타일링 제안 콘텐츠를 공개한다. 여름 시즌 필수 아이템을 활용한 센스있는 패션팁과 믹스앤매치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오영주 공식 유튜브 채널 ‘OH!YOUNGJOO’는 물론 빈폴 SNS,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을 통해 공개된다.

고희진 빈폴사업부장(상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고객과의 차별화된 소통을 위해 랜선 피크닉 컨셉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라며 “빈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상품 뿐 아니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알려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빈폴이 공개한 영상 콘텐츠에 노출된 모든 상품은 빈폴 전국 매장은 물론 SSF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브랜디, ‘돼지바’와 한정판 협업 굿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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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쇼핑앱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롯데푸드 ‘돼지바’와 협업해 트렌디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굿즈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돼지바 핑크’의 시그니처 오브제를 적용한 양말, 에코백, 피크닉 매트 3종으로 구성,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Z세대를 위한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의 감각으로 돼지바 핑크와 캐릭터가 유니크한 피크닉 아이템으로 새롭게 태어나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돼지바’ 굿즈 3종은 7일 양말을 시작으로 에코백 10일, 피크닉 매트 11일에 순차적으로 공개 된다.

브랜디는 ‘돼지바’ 한정판 굿즈 출시를 기념해 피크닉 콜라보레이션 기획전을 마련했다.

브랜디 회원이면 누구나 피크닉 아이템 3종을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프로모션을 5월 7일부터 진행한다.

초특가 프로모션에서 양말은 990원, 에코백 4,990원, 피크닉 매트 7,99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 이번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돼지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써스데이 아일랜드, 유산균음료 쿨피스와의 콜라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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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와 동원F&B에서 전개하는 '쿨피스'와의 콜라보 라인이 공개되어 화제다.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피스 특히 SS시즌 원피스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독보적인 컬러감과 패턴을 결합할 수 있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기획하던 중 여름을 위한 Cool한 원피스, 쿨피스! 에서 시작된 기획으로 모두에게 친숙한 유산균음료 ‘쿨피스’와 진행하게 됐다.

패션업계와 이종업계와의 콜라보를 진행한 사례가 있지만 이번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쿨피스와의 만남이 더욱 돋보이는 것은 단순한 로고 플레이의 작업이 아닌, 레트로한 감성과 컬러감, 패턴으로 연결되는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감성으로 스토리를 엮었기 때문이다.

출시되는 콜라보래이션은 시원한 원피스류를 기본으로, 여름 데님자켓, 티셔츠, 오버롤즈, 팬츠 등 경쾌하면서도 데일리하게 연출하기 좋은 매력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쿨피스도 써스데이 아일랜드와의 콜라보를 기념하여 리미티드 스페셜 패키지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으로 더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제품의 출시를 넘어 시원한 원피스와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유산균 음료 쿨피스라는 탄탄한 스토리 협업의 접근으로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더 다양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이 오랜 기간 독보적으로 구축해온 아이덴티티 위에 쿨피스 라는 이종업계와의 콜라보의 재미 요소를 통해서 다양한 고객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었고 결국 고객들은 가치가 높은 상품을 선택한다는 확신이 들었으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새로운 컨텐츠 생성과 더 나아가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콜라보 라인 공개를 기념하여 온라인 플랫폼 'W컨셉'에서 특별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4월 26일부터 2주간 진행하고 있으며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5월 7일부터 콜라보 라인 구매 고객께 콜라보 미니백을 한정 수량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쿨피스의 쿨한 콜라보 라인은 직영몰 지엔코스타일과 SNS 계정,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4/26부터 선공개 되면 진행된 'W컨셉' 써스데이 아일랜드 팝업스토어에서 노출된 제품 중 베스트에 많은 아이템들이 랭킹되면서 특히 쿨피스 콜라보라인 데님자켓이 W컨셉 베스트 1위에 선정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헤지스, 3D 가상 런웨이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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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HAZZYS)’가 오는 5월 6일 진행될 국내 최초의 3D 가상 런웨이에 앞서 최신 3D 디자인 기술로 만들어낸 올 추동시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헤지스’에서 공개 예정인 21FW 시즌 컬렉션은 ‘Hazzys’s Adventures in Wonderland’라는 콘셉트로 구성되었으며, 3D 가상 디자인 기술로 구현될 이번 런웨이를 소개하기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와 ‘영 빅토리아(Young Victoria)’ 테마로 제작된 2편의 티저 영상을 선 공개했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모티브 삼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지스의 추동 시즌 컬렉션 중 일부가 3D 기술로 표현됐으며, 시공간을 뛰어넘는 연출로 기존 런웨이의 틀을 깨고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하게 디자인 콘셉트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헤지스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김훈 헤지스 브랜드 총괄 CD(Creative Director)와의 화상 인터뷰 영상을 통해 고객을 3D 가상 런웨이 쇼를 준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전통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고 친환경 디자인을 추구하는 헤지스의 가상 런웨이는 ‘그린디자인(Green Design)’을 새롭게 보여주며, 고객 모두를 ‘프론트 로(Front Row)’로 초대해 가장 쉽고 빠르게 패션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신 3D 디자인 기술로 구현된 국내 최초의 가상 런웨이 쇼 ‘헤지스 버추얼 런웨이(Hazzys Virtual Runway)’는 5월 6일 오후 3시 헤지스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헤지스닷컴’에서 진행된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에피그램', 팝업스토어 ‘로컬마켓, 옥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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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5월 31일까지 경리단길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올모스트홈에서 팝업스토어 ‘로컬마켓, 옥천’을 진행한다.

에피그램은 지난 2017년부터 한 시즌에 지방 소도시 한 곳을 골라 브랜드 제품과 컨텐츠를 통해 지역을 소개하는 ‘로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21SS시즌에 충북 옥천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로컬마켓, 옥천’은 옥천의 다양한 농가공품과 에피그램의 굿즈를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옥천살림 협동조합에서 엄선, ‘옥천푸드’로 인증받은 다양한 농산품을 소개하며, 에피그램은 이러한 옥천푸드 가공품 중 일부의 패키지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옥천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스페인의 유명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반찬가게로 주목을 끌고 있는 ‘마마리마켓’의 송하슬람 셰프가 고향인 옥천의 식재료로 직접 만드는 도시락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이밖에 옥천을 모티프로 아티스트 김건주 작가와 협업해 선보이는 피크닉 패드, 보냉백 등의 굿즈, 로컬의 정취가 느껴지는 쑥부쟁이와 복사꽃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의류 등도 이번 ‘로컬마켓, 옥천’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커버낫 X 아크앤북' 지구의 날 기념 콜라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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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책과 라이프 스타일 샵이 결합된 새로운 유형의 도심 속 복합 문화공간 아크앤북과 협업 에코백을 출시했다.

에코백은 커버낫을 대표하는 어센틱 로고 에코백에 아크앤북 시그니처 로고를 프린팅한 제품으로 비닐과 종이 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선정됐다.

커버낫과 아크앤북이 협업하여 출시한 에코백은 4월 22일 무신사 스토어에서 선발매되며 커버낫 공식 웹사이트와 아크앤북 일부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커버낫 공식 웹사이트에서 본인의 친환경 활동을 댓글로 작성해 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아크앤북 큐레이팅 서적과 콜라보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커버낫은 주류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 글로벌 티 음료 브랜드 더앨리와 협업하여 친환경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최근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제적인 개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그라운드 프로젝트 ‘휠라 X 폴트버거 캡슐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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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지역 내 이색 공간의 정취와 문화를 향유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그라운드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 도산공원 명소 ‘폴트버거(FAULT BURGER)’와 협업해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휠라 ‘그라운드 프로젝트’는 지역 내 고유한 개성을 지닌 공간을 선정, 휠라의 헤리티지를 접목한 협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프로젝트다. 브랜드와 장소, 공간이 만나 그곳만의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개발하는 한편, 장소가 지닌 고유한 감성과 문화를 아이템에 담아내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서울 이태원을 선정, 이태원 대표 명소 슈퍼막셰, 메종데부지와 함께 협업한 캡슐 컬렉션(의류, 액세서리)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 핫플레이스인 수제버거전문점 ‘폴트버거’를 파트너로 선정해 특별한 협업을 펼친다.

최근 도산공원 인근에는 패션, 뷰티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유명 맛집, 카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명소가 생겨나면서 MZ 세대의 핫플레이스 밀집 지역으로 부상 중이다.

‘폴트버거’의 이름은 서브한 공이 코트 안으로 바르게 들어가지 않거나, 규칙을 위반한다는 의미의 테니스 경기 용어 ‘폴트(FAULT)’에서 착안했다고 알려졌다.

이름처럼 기존 버거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유니크한 버거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곳 매장 역시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도 유명해 ‘인스타 사진 맛집’, ‘도산공원 핫플’로 각광받고 있다.

휠라 역시 110년 역사 속 테니스를 대표 종목으로 육성해 온 만큼 폴트버거와 ‘테니스’를 공통분모로 다양한 콜라보 아이템을 기획해 선보였다.

우선 두 브랜드의 공통 색상인 화이트, 레드, 블루에 테니스의 점수 득점 단위인 ‘15’, ‘30’ 등을 아트워크로 활용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라운드 티셔츠, 테니스 무드의 피케 티셔츠를 비롯, 테니스 라켓 실루엣을 그대로 반영한 테니스백 등을 포함 휠라(성인) 의류 7종, 액세서리 6종으로 구성됐다.

휠라 키즈 역시 4종의 의류 제품을 함께 출시해 경쾌한 테니스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휠라 관계자는 “특정 지역이 지니고 있는 정취와 문화코드를 브랜드 고유 에너지와 결합해 신선함을 전하고자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라며, “MZ세대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이색 콘텐츠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래코드, 제 13회 광주비엔날레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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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제 13회 광주비엔날레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제 13회 광주비엔날레는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국립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 국립광주박물관,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광주극장에서 회화,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래코드는 올해로 세 번째 광주비엔날레 참가로, 래코드의 컬렉션과 소품,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제 13회 광주비엔날레 팝업스토어는 ‘RE;MAKE’를 테마로 하여 래코드가 사용하는 업사이클링 소재 및 도구들을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래코드의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 머신 ‘아뜰리에 ATM’도 설치한다.

‘ATM’은 ‘At The Moment’의 약자로,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업사이클링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전시에는 총 3대가 비치되며, 각각 ‘티셔츠 ATM’, ‘액세서리 ATM’, ‘DIY키트 ATM’로 구성했다. 티셔츠 ATM은 래코드가 에코백을 활용하여 제작한 에코백 티셔츠를, 액세서리 ATM은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로 제작한 패커블 가방과 에어백 소재 가방 등을 구비해 놓았다.

DIY키트 ATM은 래코드가 제작한 업사이클링 DIY키트 외에도 카시트로 만든 피크닉 매트, 소잉키트 등을 판매한다. 또한 래코드는 노들섬에 위치한 래코드 아뜰리에에도 ‘아뜰리에 ATM’ 한 대를 설치하여 일반 고객들도 팝업 머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래코드 하병철 브랜드 매니저는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래코드가 가진 패션 브랜드의 철학과 결과물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업사이클링에 사용되는 소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팝업 머신을 통해 내 생활 가까이에서도 얼마든지 업사이클링을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