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얼스 델리 앤 그로서리, 2022 썸머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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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블랭크앤코(대표 김기환)이 전개하고 있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페얼스 델리 앤 그로서리(PAIRS DELI&GROCERY)’가 여름날의 풍경을 담은 2022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썸머 프레시니스(Summer Freshness)’를 주제로한 이번 컬렉션은 뜨거운 여름날의 일상을 페얼스 델리 앤 그로서리만의 감성으로 청량하게 담아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화사한 파스텔 톤의 컬러와 유쾌한 타이다이, 빙수와 애플 등의 위트 있는 모티브를 패치웍과 자수, 프린트 등으로 표현한 의류 라인은 물론, 매쉬캡과 워터 보틀, 비치타월 등의 액세서리와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시원해 보이는 빙수 그래픽의 ‘세이브드 아이스 티셔츠’와 여름을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콘을 패치워크로 표현한 ‘패치 티셔츠’, 큼직한 사과를 위트 있게 표현한 ‘썸머 애플 티셔츠’는 쿨한 썸머룩을 연출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의 오리지널 로고 티셔츠는 엘로우와 스카이 블루, 화이트 등 여름을 상징하는 화사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상은 물론 멋스러운 바캉스룩을 완성시켜줄 볼링 셔츠는 넉넉한 사이즈로 여유롭게 착용하기 좋으며 휴양지에서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쳐 커버업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좋다. 또한 자유분방한 매력의 타이다이는 티셔츠와 볼캡, 양말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경쾌한 스타일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용하며 뜨거운 계절을 위한 썸머 쇼츠는 선명한 블루와 핑크, 레드 등의 쨍한 여름 컬러가 돋보인다.

 

이 외에도 시원한 매쉬캡과 일상과 휴양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캔버스 빅 토트백과 비치 타올, 워터 보틀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번 ‘페얼스 델리 앤 그로서리’ 2022 썸머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FASION POST / www.fpost.co.kr

뉴욕 패션 위크는 계속된다

Event

 

오미크론 위험 속에서도 강행 예정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CFDA)가 오는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릴 2022 추동 뉴욕패션위크 일정을 공개했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유럽의 남성 패션쇼 계획에 영향을 미쳤지만, 현재로서는 3주간 열릴 뉴욕 패션 위크는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로엔자 슐러, 알투자라, 에크하우스 라타부터 콜리나 스트라다, 마이클 코어스, 가브리엘라 허스트까지 라이브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토리 버치, 메이시 윌런, 톰 포드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도피넷, 인테리어, 주디 터너, 로링, 루첸, 멜케, 팻보, 세인트 신트라, 잔코프 등 신진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한다.

그러나 아직 쇼가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뉴욕타임즈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이미 뉴욕시에서 더 이상 확산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은 2월의 추운 기온을 고려할 때 쇼가 실내에서 열릴 예정이기 때문에, 이를 상황에 맞는 일대일 미팅이나, 소규모 프리젠테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스티븐 콜브 CFDA 회장은 “600명 이상 참석한 초대형 규모의 쇼를 보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쇼는 패션 피플들과 더욱 친밀해 지게 되는 쇼가 될 것이고, 매우 적은 수의 관객들과 함께 매우 다양한 형식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엔자 슐러는 2월 11일 두 개의 소규모 쇼를 공연할 예정인데, 이는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모습니다.

텔파는 기존 컬렉션이 아닌 새로운 가방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며 뉴욕 패션위크로 다시 돌아온 아레아는 편집자들과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면서 디지털 콘텐츠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마크 제이콥스, 로다르트, 피어 모스는 불참을 결정했다.

지난 시즌 파리에서 돌아온 톰 브라운 역시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으며, 오스카 드 라 렌타, 바케라, 스타우, 크로마토 등 다른 브랜드들도 조만간 참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번 뉴욕패션위크의 참석률은 다소 저조한 편이지만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석하지 않게 될 경우 신진 브랜드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열릴 수 있다.

콜브 회장은 “패션위크 참여 브랜드들은 예전보다 문화적으로, 미적으로, 경제적으로 더 나아졌다”고 말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의류 폐기물로 단열재 만든 美 패션 플랫폼 ‘렌트 더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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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의류 대여 업체 ‘렌트 더 런웨이(Rent The Runway)’가 올해 더욱 강력한 친환경 주제의 캠페인을 펼쳤다.

버려진 패스트패션 의류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만족하지 않고 버려진 의류 폐기물을 활용한 주택 및 건축 시설의 단열재로 활용하기로 했다.

‘패스트 패션 프리(Fast Fashion Free)’ 캠페인은 ‘렌트 더 런웨이’ 플랫폼 내에서 일회용 패션, 즉 패스트패션 제품을 수집,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그린 트리 텍스타일 리사이클링(Green Tree Textiles Recycling)’과 단열재로 가공해 재활용한다.

이를 위해 1월 한 달 동안 ‘렌트 더 런웨이’ 뉴욕 플래그십 매장에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홍보 중이다. 이 외에도 대형 포스터를 제작, 뉴욕을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에서 캠페인을 알리기에 나섰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케이스티파이,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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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 브랜드 컬러를 탈피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장은 모던, 어번한 감성의 메탈릭 핑크 톤 인피니티 보드가 벽을 감싸는 독특한 구조로 설계되어 다양한 소재의 커스텀, 베스트셀러 및 콜라보 케이스가 진열되어있다.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재입고 문의가 쇄도했던 디즈니 미키 마우스 드롭 1,2,3의 베스트셀러 디자인이 가로수길 매장에서 재출시된다.

또한, 1회에 한하여 가로수길 매장 방문 구매 고객에게 3,000원 할인 쿠폰 지급,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무선 충전 패드 증정한다.

이 외에 친환경 잉크, 재활용 플라스틱 등 지속 가능 소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테크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케이스티파이는 브랜드와 상관 없이 사용하던 케이스 반납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반납된 케이스는 브랜드의 리케이스티파이 지침에 따라 업사이클링되어 새로운 상품 제작에 사용된다.

케이스티파이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웨슬리 응(Wesley Ng)은 “한국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되는 이번 오프닝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한국 시장에 대한 오랜 사전 조사와 준비에 대한 결과물이다. 성공적인 더현대 팝업을 잇는 첫 플래그십을 열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이스티파이 브랜딩 및 프리미엄 경험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로 환영하며, 점차적으로 입지를 넓혀갈 그 다음 행보를 주목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객은 예약한 시간에 현장에서 직접 여러 제품을 보고 케이스의 소재, 색상, 범퍼 등을 고른 후 원하는 문구까지 새겨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케이스티파이는 180개 이상의 국가로 배송 지원하는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홍콩 및 일본 등 오프라인 CASETiFY STUDiO 매장 9곳을 운영하고있다.

2021년 10월부터 11월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3주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케이스티파이 컬렉션과 제품을 비롯한 최신 소식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케이스티파이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매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F&F, ‘수프라’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리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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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대표 김창수)가 남부 캘리포니아 스케이트 컬쳐에 뿌리를 둔 프리미엄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수프라(SUPRA)를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리론칭한다.

수프라는 지난 2020년 하반기 F&F가 미 케이스위스로부터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한 후 리론칭을 위한 준비작업을 벌여왔다.

특히 스케이트보드화 전문브랜드로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비교적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해 왔다.

리론칭하는 수프라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미학으로 서브컬쳐를 선도하였으며 이러한 브랜드의 유산을 이어받아, 한국의 영한 서브 컬쳐를 융합, 보다 새로운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수프라 디지털 의상들은 가상현실에서도 플렉스(FLEX)를 추구하는 젊은 리더들을 위한 스타일링으로 최적화되어 있으며, 이 의상들은 현실 세계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디지털 경험을 토대로 물리적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나간다고 밝혔다.

수프라 컬렉션은 새로운 로고와 왕관 심볼을 강조하여 Legacy, K-dance 총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이며 1월 말에 오픈 예정인 자사몰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갭, 발렌시아가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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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 칸예웨스트에 이어 발렌시아가와도 협업을 진행한다.

갭은 래퍼들의 수요를 새로운 수익 모델로 만들기 위해 이지, 발렌시아가와 3자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갭이 칸예웨스트와 함께 만들어낸 ‘이지 갭’은 엔지니어링 바이 발렌시아가(Engineered by Valenciaga)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의 컬렉션 라인 뎀나 바살리아(Demna Gvasalia)를 오는 6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갭의 칸예웨스트와의 협업은 전례 없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갭은 칸예웨스트와 10년 계약을 맺고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지 갭 라인의 매출이 급격히 신장하고 있다.

래퍼가 사인한 90달러짜리 후드티 컬렉션은 지난 가을 엄청난 히트를 쳤으며,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갭과의 협력을 결정한 발렌시아가는 이번 협업을 통해 대유행 이후 럭셔리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에 한 발 더 내딛는다는 전략이다.

최근 몇 달 동안 발렌시아가의 디자이너 뎀나는 앨범 출시, TV 출연, 멧 갈라쇼 등의 프로젝트에 갭과 칸예를 포함시켰다.

발렌시아가는 성명을 통해 “창의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모두를 위한 실용적인 디자인에 대한 뎀나 비전을 전달하겠다는 이지와의 약속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 오픈,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 전시

Exhibition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와 일러스트 작가 10여명이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이 오는 1월 11일부터 홍대 와이즈파크에서 열린다.

전시 전문기획사 훌리악이 새로운 전시를 위한 Media Art Lab(이하 M.A.L) 설립과 함께 국내 미디어아트 전문 전시 공간 오픈 첫 행사로 준비하는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에는 ▲토니 림(Tony Lim) ▲문준용 ▲성립 등 국내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작가를 비롯해 ▲그리니에브리데이 ▲아레아레아 ▲민트썸머 ▲포노멀 ▲이민진 ▲엄지 ▲유수지 ▲서지인 등 신진 콘셉트 일러스트 작가도 함께한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니 림 작가는 올 5월 오픈한 이태원 구찌 가옥의 미디어 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문화·예술과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한 초현대적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당 분야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증강 현실 기술을 활용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는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문준용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그의 대표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 ‘Hello, Shadow’를 선보인다.

선과 여백의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로 잘 알려진 성립 작가도 이번 전시에서 ‘숲’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 활동으로 대중의 호응을 얻고 있는 신진 작가들이 ‘꿈속의 자연’을 주제로 M.A.L과 컬래버해 미디어화를 통한 작품을 구현했다.

박선호 훌리악 대표는 “새로 오픈하는 미디어아트 전문 전시 공간을 통해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작가의 작품이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복잡한 도심 속 쉼을 갈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일러스트 작품은 나중에 NFT 작품화 작업과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 온라인 전시로도 확장, 전시할 예정이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글로벌 브랜드는 왜 ‘로블록스’에 목매나

Culture

 

포에버21도 메타버스 시장에 발을 들였다.

포에버21은 메타버스 제작 회사인 Virtual Brand Group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사용자가 로블록스 플랫폼에서 포에버21 상품을 구매 및 판매하고 자신의 매장을 맞춤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미국FN이 전했다.

이는 ‘Forever 21 Shop City’라는 새로운 가상 세계에서 출발한다. 특히 사용자가 자신의 포에버 21 매장을 구축하거나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액세서리와 의류를 구매하고 판매하는 것 외에도 사용자는 자신의 상점을 구축하고 게임 플레이의 모든 측면을 관리하여 ‘최고 상점’이 되기 위해 경쟁할 수 있다. 회사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 역대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포에버21 숍 시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위치, 작업, 인테리어 디자인, 상품 구색 등 매장의 다양한 요소를 제어할 수 있다.

또 플레이어는 포에버21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하여 게임 전반에 걸친 4개의 주요 지역에서 다른 사용자들과 어울릴 수 있다.

포에버21 카트리나 글루삭(Katrina Glusac) 최고 상품 책임자는 “우리의 목표는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을 확장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의 존재와 제품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몇 주간 글로벌 브랜드들은 메타버스와 디지털 영역으로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로블록스가 자리잡고 있다.

나이키는 최근 로블록스 내 ‘나이키랜드’를 만든데 이어 가상 운동화, 수집품 및 액세서리의 디지털 제작자 RTFKT를 인수했다. 이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Into the Metaverse’라는 첫 번째 NFT(Non-Fungible Token)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또 랄프로렌이 로블록스에 디지털 패션 라인을 선보이며 메타버스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앞서 반스 역시 로블록스와 제휴를 맺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형태의 디지털 쇼핑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출처 : FASHION FOST / www.fpost.co.kr

MCM, 메타버스 세계 ‘알로하 프로젝트’ 공개(MCM unveils Metabus World ‘Aloha Project’)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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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이 MZ세대의 새로운 놀이터로 자리매김한 메타버스를 구축하며 명품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한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자연과 디지털의 조화를 해석해 만든 MCM만의 메타버스(METAVERSE) 세계를 통해 선보이는 ‘알로하 프로젝트(ALOHA Project)를 공개했다.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온·오프라인을 넘어 경계가 없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MCM은 MCM만의 메타버스인 M’etaverse(MCM+Metaverse)를 만들었다. 이는 뮌헨에서 베를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그리고 과거에서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강조하며 어떤 상상도 모두 실현되는 시대를 초월한 가상세계를 뜻한다.

MCM이 새롭게 공개하는 알로하 프로젝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투영한 MCM만의 메타버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MCM은 MZ세대 소비자와 새로운 소통 공간을 운영하고자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 이색적인 콘셉트의 스토어를 연출했다.

하와이 해변을 연상하게 하는 MCM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MCM HAUS)에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VR 체험존을 운영하며, AR 필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했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되는 ‘하와이 컬렉션’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하와이 섬들의 깨끗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표현한 핸드 페인팅이 더해진 점이 특징이다. 열대 낙원을 형상화한 트로피컬 톤의 백팩, 쇼퍼백, 크로스바디백, 지퍼 파우치, 카드 지갑 등 총 8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된 하와이 컬렉션 제품들은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MCM HAUS)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MCM은 알로하 프로젝트 공개를 기념하며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30·50·70·100 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시에 MCM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서 알로하 콘셉트의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상품 증정은 1인 1회 구매에 한정되며,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MCM is leading the trend in the luxury industry by establishing Metabus, which has become a new playground for MZ generation.

Global luxury fashion house MCM has unveiled the ALOHA Project, which will be introduced through MCM's METAVERSE world, which was created by interpreting harmony between nature and digital.

MCM, which is creating a new world with no boundaries beyond online and offline with various approaches, created M'etaverse (MCM+Metaverse), a metabuses unique to MCM. It emphasizes the journey from Munich to Berlin, from analog to digital and from the past to the future, and means a timeless virtual world in which any imagination is realized.

The Aloha project, which will be newly unveiled by MCM, is the first project to realize MCM's Metabus in earnest that projects brand identity. MCM established a virtual world and created an unusual concept store to run a new communication space with MZ generation consumers.

MCM's Cheongdam flagship store (MCM HAUS), reminiscent of Hawaii beach, will run a VR experience zone where you can experience scuba diving until August 18, and also has a photo zone where you can freely take pictures using AR filters.

The Hawaii Collection, introduced in the Aloha project, features hand painting that expresses the clean natural beauty and mystery of Hawaiian islands through collaboration with artists. It will showcase a total of eight products, including tropical-tone backpacks, shopper bags, crossbody bags, zipper pouches and card wallets that embody tropical paradise. Hawaii collection products introduced in the Aloha project can be found at the MCM Cheongdam Flagship Store (MCM HAUS) and online stores.

MCM prepared special promotions and events to commemorate the release of the Aloha project. First of all, visitors to MCM Cheongdam flagship store will receive a 10% discount for each range of purchases over KRW 300,000, 500,000, 700,000, and 1 million.

At the same time, follow MCM's official Instagram account and take a picture of the Aloha concept inside the Cheongdam flagship store and post it with a hashtag to give a small prize. The gift of the product is limited to one purchase per person, and it will be carried out until the product is exhausted.

 

출처 : FASHION FOST / www.fpost.co.kr

MCM x 하트코어 힙합 프로젝트 그룹 협업’(MCM x Heartcore Hip Hop Project Group Collaboratio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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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국내 힙합씬에서 스타일리시한 아티스트로 유명한 레디, 스월비가 프로듀서 요시, 수이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하트코어(HEARTCORE)’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다.

‘하트코어’는 2020년 발표된 앨범 중 최고의 음반으로 손꼽히는 ‘500000’의 주역인 레디와 요시,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언더커버 앤젤’의 주역 스월비와 수이, 두 웰메이드 음반을 제작한 뮤지션들의 조합으로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그룹이다.

이번 협업은 평소 MCM만의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높게 평가해온 ‘하트코어’ 그룹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하트코어’ 그룹은 MCM에서 영감을 얻어 동명의 앨범 ‘하트코어(HEARTCORE)’와 패셔너블하고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됐다. ‘하트코어’ 앨범은 8월 1일 오후 6시부터 전 음원 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하이라이트레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간에 공개됐다.

특히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표현하고자 협업을 통해 제작된 앨범 수록곡 ‘Yuppie’의 뮤직비디오에서 MCM은 음악과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강렬한 사운드의 ‘Yuppie’에 MCM의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이 더해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영상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또 MCM과 하트코어 협업을 기념해 매거진 데이즈드(Dazed)의 화보 촬영도 진행됐다. MCM 제품과 ‘하트코어’ 그룹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긴 화보는 지난 27일 데이즈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Global luxury brand MCM will participate in the album work of "HEARTCORE," a project group formed by Ready and Swirlby, famous for their stylish artists in the domestic hip-hop scene, along with producers Yoshi and Sui.

"HEARTCORE" is a combination of Ready and Yoshi, one of the best albums released in 2020, Swalby and Sui, the main characters of the 18th Korean pop music award-winning "Undercover Angel," and two well-made record producers.

The collaboration was made with a love call from the "HEARTCORE" group, which has always valued MCM's own stylish and trendy sense.

The "Heartcore" group was inspired by MCM and released an album of the same name, "HEARTCORE," and a fashionable and sensuous music video at the same time. The "HEARTCORE" album will be available on all music platforms from 6 pm on August 1, and the music video was released at the same time through the High Trekose YouTube channel.

In particular, MCM showed a fashion icon that breaks the boundaries between music and fashion in the music video of "Yuppie," an album track produced through collaboration to express sensual and sophisticated music.

MCM's bold and free-spirited styling added to "Yuppie" with strong sound based on electronic music, presenting a music video that shows a unique visual beauty that has never been seen before.

In addition, a photo shoot for "Dazed" magazine was held to commemorate the collaboration of MCM and Heartcore. The pictorial featuring MCM products and the stylish look of the "HEARTCORE" group was released on the 27th on the official website of Dazed, Instagram, Twitter, and YouTube.​

 

출처 : FASHIONPOST / www.fpost.co.kr

비이커, ‘악뮤’와 새로운 형태 협업 프로젝트 진행(Beaker is working on a new form of collaboration project with ‘AKMU’)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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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가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알려진 악뮤(AKMU)와 함께 패션과 음악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비이커는 패션을 넘어 이종의 문화, 라이프스타일과의 경계를 초월하는 협업을 펼치며 브랜드만의 독특한 브랜딩을 세련되게 소구하고 있다.

특히 비이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악뮤의 협업 앨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를 콘셉트로 의류 및 액세서리 등 캡슐 컬렉션 출시 뿐 아니라 한정판 앨범, 온라인 콘텐츠,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의 팝업 매장 등을 소개한다.

악뮤의 신규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비이커 플랫폼 안에 구현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공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악뮤의 넥스트 에피소드 앨범은 ‘비욘드 프리덤(Beyond Freedom; 초월 자유)’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초월 자유란 단순히 육체적인 안락과 편안함을 넘어 어떠한 환경이나 상태에도 영향 받지 않는 내면의 자유를 의미한다.

비이커는 악뮤 앨범의 핵심 메시지인 ‘비욘드 프리덤’을 비롯해 브랜드 로고 등 다양한 타이포를 활용한 티셔츠, 반바지,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 상품을 출시했다.

악뮤의 타이틀곡 ‘낙하’의 오피셜 비디오에 소개된 초현실의 방에 해당되는 ‘비이커룸(BEAKER ROOM)’을 현실에 구현한 공간으로 창조했다.

초현실과 현실이 맞닿아 있는 공간을 통해 이들이 얘기하는 ‘초월자유’의 감성을 다각도로 표현했다.

미디어 파사드와 액자 등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 앨범 디스플레이존, 오피셜 비디오존에서 이번 협업을 통한 상품 및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오직 비이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넥스트 에피소드 앨범의 비이커 에디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Samsung C&T's fashion division's contemporary multi-shop "Beaker" conducted a new type of collaboration project that combines fashion and music with ‘AKMU’, known as a trustful music powerhouse.

Beyond fashion, Beaker is collaborating beyond the boundaries of heterogeneous cultures and lifestyles, seeking a unique branding that is unique to the brand.

In particular, through this project, Beaker will introduce ‘AKMU’'s collaborative album "NEXT EPISODE" as well as the release of capsule collections such as clothing and accessories, as well as limited-edition albums, online content, and pop-up stores at Hannam flagship stores.

The intention is to provide synesthesia experience to consumers by implementing the message that they want to deliver through AKMU's new album within the beaker platform.

AKMU's next episode album contains the message "Beyond Freedom." Transcendental freedom is not just physical comfort and comfort, but inner freedom that is not affected by any environment or condition.

Beaker has released a capsule collection product consisting of T-shirts, shorts, and eco bags using various typos, including "Beyond Freedom," a key message from AKMU albums, and brand logos.

It created the "BEAKER ROOM," which corresponds to the room of surreal, which was introduced in the official video of AKMU's title song "Fall" as a space that embodies reality.

Through the space where surreal meets reality, the emotions of "transcendence" they talk about are expressed in various ways.

Through this collaboration, you can experience products and contents through media art exhibitions using media facades and frames, album display zones, and official video zones.

You can also see the beaker edition of the next episode album, which is only available on beakers.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케이스티파이, LMC와 협업한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 출시(Castify X LMC)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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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서울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LMC와 협업한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LMC 고유의 어반 시티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2일 오후 5시 공개될 웨이팅리스트에 등록한 이들에게는 비공개 링크를 통해 LMC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을 출시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협업은 볼드한 LMC 로고 프린트 케이스와 케이스티 파이의 시크한 미러 케이스에 LMC 시그니처인 패키징 텍스트가 적용된 케이스, 마켓 영수증과 홍보 전단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스 등 LMC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긴 디자인이 먼저 눈길을 끈다.

LMC 로고 프린트 디자인 케이스의 경우 크로스로 연출 가능한 체인 스트랩 옵션 선택이 가능해 색다른 스타일링 포인트와 실용성을 강조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 갤럭시도 지원되며, 아이폰 전체 시리즈와 호환된다. 여기에 LMC 패키징 텍스트를 감싼 케이스티파이 시그니처 카메라 링이 프린트된 티셔츠 역시 극소량 발매 예정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케이스티파이의 독보적인 기술력도 이번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3미터 높이의 충격에서도 핸드폰을 지켜주는 QìTECH™(치테크) 소재로 제작해 탄탄한 내구성은 물론 DEFENSiFY(디펜시파이) 항균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99% 박테리아 제거 가능한 항균 기능까지 갖췄다.

케이스티파이 공동 창립자 웨슬리 응(Wesley Ng)은 “LMC와의 협업은 글로벌하게 확대되고 있는 K –패션의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라고 말했다.​ 


Castify launches Tech Accessories collection in collaboration with LMC

Global tech accessory brand "Castify" will release a collection of tech accessories in collaboration with LMC, a street brand representing Seoul.

This collection features LMC's unique Urban City sensibility.

Those who have registered on the waiting list, which was released at 5 pm. July second, had a chance to meet ‘LMC X Castify’ collection in advance before launch through a private link.

This collaboration draws attention first to the design of LMC's identity, including the bold LMC logo print case, the case with LMC signature packaging text on the chic mirror case of Castify, and the case inspired by market receipts and promotion leaflets.

It is also noteworthy that the LMC logo print design case emphasizes unique styling points and practicality as it is possible to select a chain strap option that can be produced as a cross.

Samsung Galaxy is also supported and compatible with the entire iPhone series. On top of that, a very small number of T-shirts with Castify signature camera rings surrounding LMC packaging text will also be released.

In addition to design, Castify's unique technology can be seen in this collection.

It is made of QTTECH™ material that protects the cell phone from impact up to 3 meters high and has solid durability, as well as antibacterial function that can remove 99% of bacteria by applying DEFENSiFY antibacterial coating technology.

"Collaboration with LMC is an unusual opportunity to feel the influence of K-fashion, which is expanding globally," said Wesley Ng, co-founder of Castify.​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무신사, 명품 카테고리도 공략한다(Musinsa is also targeting luxury category)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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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명품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MUSINSA BOUTIQUE)’를 열었다.

무신사 부티크는 무신사가 엄선한 글로벌 유명 럭셔리 브랜드 정품을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다.

유럽·미국 등 해외 브랜드 쇼룸과 편집숍에서 판매하는 100% 정품 상품만을 선보이며 무신사가 정품임을 보증하는 '부티크 인증서'와 '보안 실'을 동봉한다.

무신사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 년 간 럭셔리 패션 시장에서 경험을 탄탄하게 쌓아온 전문 MD팀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현지에서 지금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와 상품을 선정해 소개한다.

무신사 부티크는 정통 럭셔리부터 컨템포러리·하이엔드·스트리트 브랜드 등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현재 판매 중인 브랜드는 프라다, 메종마르지엘라, 생로랑, 질샌더,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버버리, 톰브라운, 오프화이트, 아미 등 총 15개 내외다.

무신사는 올해 말까지 부티크 브랜드를 10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 편의를 높인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후 9시 전에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무료로 선보인다.

이외 지역은 당일 출고를 진행해 오후 3시 이전에 주문하면 2~3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무신사는 부티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연다. 부티크 전 상품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0% 추가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부티크는 정품 판매, 정확한 상품 정보 제공 등 무신사만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온라인으로도 명품 쇼핑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라며 “국내 인기 브랜드는 물론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진 브랜드도 제안해 고객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했다. 


Musinsa is also targeting luxury category

Online fashion platform Musinsa has opened a luxury editing shop called "MUSINSA BOUTIQUE."

Musinsa boutique is a service where you can meet the original global famous luxury brand selected by Musinsa.

Enclosed is the "Boutique Certificate" and the "Security Room," which only showcase 100% genuine products sold in showrooms and select shops of foreign brands such as Europe and the U.S. and guarantee that Musinsa is genuine.

Musinsa separately formed a professional MD team that has gained solid experience in the luxury fashion market over the years to strengthen its competitiveness in services. They will select and introduce the most trendy brands and products not only in Korea but also in Europe and the U.S.

Musinsa boutique proposes popular products of designers and brands that are receiving the most attention from all over the world, ranging from authentic luxury to contemporary, high-end, and street brands.

Currently, there are about 15 brands on sale, including Prada, Maison Margiela, Saint Laurent, Jill Sander, Bottega Veneta, Valencia, Burberry, Tom Brown, Off-White and Ami.

Musinsa plans to expand its boutique brand to 100 by the end of this year.

It also provides delivery services that increase convenience of use.

The early morning delivery service, which allows users to receive products ordered before 9 pm by 7 am the next day, will be introduced free of charge in some areas of Seoul and Gyeonggi area.

Other regions can receive orders within two to three days if they are shipped on the same day and placed before 3 pm Musinsa will also hold an event to commemorate the opening of boutique services. Special discounts will be offered for all boutique products, and additional 10% discount coupons will be issued. The event will be held until the 25th of next month.

"Mushinsa boutique is a service that allows us to enjoy luxury shopping online by actively utilizing Musinsa's strengths such as selling genuine products and providing accurate product information," said an official from Musinsa.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준지, 파리 컬렉션 영상 라이브 공개(JuUN.j releases live FILM of Paris Collection)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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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는 지난 25일 오후 7시(파리 현지 시간 오후 12시), ‘22년 봄여름 시즌 파리 컬렉션을 진행, 파리의상협회 공식 플랫폼과 브랜드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 크리에이티브 영상을 라이브로 공개했다.

특히 준지는 레코딩 아티스트(Recording Artist) ‘코드 쿤스트’와 협업해 크리에이티브 영상을 제작,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는 한편 독창적인 음악을 덧입혀 준지다움을 강조했다.

독보적인 작곡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코드 쿤스트는 ‘유 겟 오프(You Get Off (with Juun.J))’라는 제목으로, 알앤비(R&B) 장르의 비트로 구성된 감각적이고 새로운 음악을 창조했다.

준지는 ‘가벼움과 유스(Youth)’에 포커스를 두고 ‘22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구성했다.

초경량의 합섬 소재를 사용해 가벼움을 표현하는 한편 바람으로 만들어지는 우아한 볼륨과 풍성한 실루엣을 아우터, 셔츠, 맥시드레스 등에 세련되게 디자인했다.

또 어깨가 강조되고 허리가 단단하게 조여진 테일러드 재킷에 바람에 흩날리는 가벼운 합섬 볼륨 스커트를 매칭해 소재의 콘트라스트 효과를 높였다.

준지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파격적인 미니 렝스의 팬츠, 스커트와 밀리터리 모티브의 액세서리를 조합해 새롭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네이비, 그레이, 카키 컬러를 중심으로 아이템에 반영했고, 블루와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다.

한편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커틀러 앤드 그로스(CUTLER AND GROSS)’와 협업해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의 상품을 공개했다.

커틀러 앤드 그로스는 킹스맨이 착용한 안경으로 유명세를 탔고,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동시에 지닌 영국 대표 아이웨어 브랜드이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는 “이번 컬렉션은 바람에 나부끼는 커튼이 연상될 정도로 유니크한 볼륨감과 풍성한 실루엣에 집중했다” 라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음악이 이번 컬렉션에 완벽히 녹여져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눈과 귀를 통해서 감각적으로 승화시켰다”라고 말했다. 


JUUN.J releases live film of Paris Collection

JUUN.J., a global brand in Samsung C&T's fashion division, held a Paris collection in the spring and summer of 2022 at 7 pm. (12 pm. local time), and released creative videos live on the Paris Costume Association's official platform and brand YouTube/Instagram.

In particular, Junn.J collaborated with recording artist "Code Kunst" to produce creative videos, solidify JUUN.J's identity, and emphasized that he added original music.

Code Kunst, who is known for his unique writing skills, created a sensuous new music consisting of R&B beats. It was titled "You Get Off (with Junn.J)”

Junn.J focused on "Lightness and Youth" and organized the "22 Spring and Summer Season Collection".

It uses ultra-light combination materials to express lightness, while sophisticated designs of elegant volumes and rich silhouettes made of wind are made on outerwear, shirts, and maxi dresses.

In addition, it matched a tailored jacket with a shoulder emphasized and tight waist with a light summing volume skirt scattered in the wind to enhance the contrast effect of the material.

Junn.J introduced a new and unique styling by combining an oversized silhouette with unconventional mini-lens pants and skirt and military motif accessories.

It reflected black, navy, gray, and khaki colors in its items, and used blue and red as point colors.

Meanwhile, it has collaborated with global eyewear brand 'CUTLER AND GROSS' to introduce products with elegant and unique designs.

Cutler and Gross is a British flagship eyewear brand that has gained fame for its eyewear worn by Kingsman and has both vintage and classic styles.

"This collection focused on a unique volume and rich silhouette reminiscent of curtains fluttering in the wind," said Jung Wook-joon, creative director (CD). "Code Kunst's new music completely melted into this collection and sublimated her identity sensibly through her eyes and ears."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이랜드 스파오, ‘리슬’과 협업해 생활 한복 컬렉션 출시 (SPAO LAUNCH A daily Hanbok COLLECTION)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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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25일 한복 브랜드 ‘리슬’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모던 한복 브랜드 리슬은 전통적인 한복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과 셀럽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생활 한복으로 누적 펀딩액 8억원을 돌파하고, 스파오와의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기 전부터 생활 한복 선호도 조사에 5만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파오와 리슬이 협업해 출시하는 이번 생활 한복 컬렉션은 총 10종의 의류와 잡화류로 구성된다. 의류는 전통 매화와 대나무 무늬 모티브의 패턴을 적용한 한복 로브 2종과 파자마 6종으로 선보이고, 잡화류는 노리개 장식 2종으로 구성해 출시한다.

특히, 이번 협업 상품은 SPA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생활 한복 컬렉션으로, 의류는 3만9900원부터 6만9900원의 가격에, 잡화류는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접하기 어려웠던 한복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번 협업 상품의 대표 상품인 두루마기 스타일의 한복 로브는 한국의 ‘포’와 서양의 ‘로브’를 퓨전해 선보이는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7월 화보에 몬스타엑스 ‘주헌’이 해당 상품을 착용하고 촬영을 진행한 것이 알려지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SPA 브랜드 최초의 생활 한복 컬렉션인 만큼 제품마감 등과 같은 세부적인 요소와 퀄리티 향상에 총력을 기했다”라고 말하며,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한복의 화려한 문양 대신 심플한 색과 문양으로 대중화에 집중한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리슬과의 생활 한복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채널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리슬 전통 문양 부채’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제공한다.

스파오와 리슬의 생활 한복 컬렉션은 오는 25일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2일부터는 스파오 타임스퀘어점, 강남점, 코엑스점, 안성스타필드점, 고양스타필드점, 부산센텀시티점, 대구동성로점, 광주충장로점, 대전세이탄방점 등 오프라인 주요 9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Land SPAO Works with 'LEESLE' to Launch Hanbok Collection

E-Land World (CEO Choi Un-sik)'s global SPA brand ‘SPAO’ will launch a collaboration product in collaboration with Hanbok brand ‘LEESLE’ on the 25th.

Modern Hanbok brand LEESLE reinterprets the design of traditional Hanbok in a modern way and introduces products that can be worn in everyday life to the market. It is known as a favorite brand for celebrities and celebrities, including members of BTS, and continues to grow.

Recently, the accumulated funding amount exceeded 800 million won on the crowdfunding platform Wadiz as a living Hanbok and 50,000 customers participated in a survey on daily Hanbok preference even before the collaboration collection with SPAO was released.

The daily Hanbok collection, launched in collaboration with SPAO and LEESLE, consists of a total of 10 kinds of clothing and miscellaneous goods. Clothing will be introduced in two types of Hanbok robes with patterns of traditional plum blossoms and bamboo patterns and six types of pajamas, while miscellaneous goods will be released in two types of Norigae decorations.

In particular, this collaboration product is the first collection of daily Hanboks launched by the SPA brand, with clothing priced from 39,900 won to 69,900 won, and miscellaneous goods priced 12,900 won.

In addition, the Durumagi-style Hanbok robe, a representative product of the collaboration product, is expected to be a fusion of Korean "Po" and Western "Rob," and is expected to be released even before its release. Recently, MONSTA X's "Jooheon" is known to have worn the product and filmed it in the July pictorial of fashion magazine "At Style," drawing keen attention from domestic and foreign fans.

"As it is the first collection of life Hanbok by SPA brand, we have made all-out efforts to improve the quality and details such as product finishes," a SPAO official said. "The difference is that we focused on popularization with simple colors and patterns instead of colorful patterns."

On the other hand, SPAO offers a variety of promotions, including a limited edition of "LEESLE Traditional Pattern Fan" for first-come-first-served customers who purchased more than a certain amount from online channels to mark the launch of the collection.

The collection of SPAO and LEESLE's daily Hanbok will be available at SPAO.com and Musinsa on the 25th. From the 2nd of next month, you can also meet at nine offline major stores, including SPAO Times Square, Gangnam, COEX, Anseong Starfield, Goyang Starfield, Centum City, Daegu Dongseongro, Gwangju Chungjangro, and Daejeon Seitanbang.​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래코드’, 대림미술관과 함께 ‘통스 아뜰리에’ 오픈(DAELIM MUSEUM X RE;CODE)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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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대림미술관과 함께 관람객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대림미술관이 선보이고 있는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전시와 맞물려, 6월 18일부터 7월 24일까지 대림미술관 옆에 위치한 ‘미술관옆집’에서 ‘통스 아뜰리에(TONG’S ATELIER)’를 운영한다.

‘통스 아뜰리에’는 래코드의 리폼/수선 서비스인 ‘박스 아뜰리에’ 체험과 자동차 카시트 재고 원단으로 직접 나만의 동전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D.I.Y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스 아뜰리에는 이번 ‘통스 아뜰리에’를 통해 고객이 가지고 온 티셔츠를 세 가지 스타일 중 하나로 변신시켜준다.

첫번째는 ‘하프앤하트’로, 티셔츠 두 장을 하나의 티셔츠로 리폼한다. 이 상품은 기존 래코드의 리나노(RE;NANO) 컬렉션에서도 선보이던 디자인으로 업사이클링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엔트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 외에도 크롭 티셔츠, 슬리브리스 티셔츠로 기존 티셔츠를 변형시켜 완성한다.

래코드가 진행하는 D.I.Y 워크숍도 체험해볼 수 있다.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인 카시트 원단은 샘플 개발을 위해 다양하게 생산 후 재고로 남게 되는데 래코드는 이런 카시트 원단을 사용하여 직접 동전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워크숍을 준비했다. 쓸모가 다한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작업을 직접 경험해보도록 한 것.

이번 ‘통스아뜰리에’ 체험은 모두 무료이며, 사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고 방문하면 참가할 수 있다. 박스 아뜰리에의 경우 상담부터 완성까지 1시간이 소요된다.


Upcycling fashion brand "RE;CORD," which is developed by Kolon Industries' FnC division (Kolon FnC), will hold a visitor experience event with the Daelim Museum.

In conjunction with the exhibition of "TONG's VINTAGE: The Strange Container of All Things" presented by the Daelim Museum, "TONG'S ATELIER" will be operated from 18th June to 24th July at "The House Next to the Daelim Museum."

"Tongs Atelier" consists of a "Box Atelier" experience, a RE;CORD's reform/repair service, and a "D.I.Y. workshop" where you can make your own coin case with car seat inventory fabric.

Box Atelier transforms T-shirts brought by customers into one of three styles through this "Tongs Atelier."

The first is 'Half and Heart,' which reforms two T-shirts into one T-shirt. This product is perfect as an entry item to easily understand upcycling as it was also introduced in the existing RE;CORD's RE;NANO collection. In addition, it will be completed by transforming existing T-shirts with cropped T-shirts and sleeveless T-shirts.

You can also experience the D.I.Y. workshop hosted by RE;CORD.

Car seat fabrics, which are car interior materials, will remain in stock after various productions for sample development, and RE;CORD has prepared a workshop where you can use these car seat fabrics to make your own coin cases. To experience firsthand the work of adding new value to a useful object.

The "Tongs Atelier" experience is all free of charge, and you can participate by selecting the date and time zone you want through a reservation on Naver in advance. Box Atelier takes an hour from consultation to completion.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넷플릭스, 의류 사업 시작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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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가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기묘한 이야기’, ‘루팡’ 등 인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만든 한정판 의류, 라이프스타일 상품, 굿즈 판매를 시작한다.

넷플릭스는 “넷플릭스숍은 지난 10일 오픈했고 미국을 시작으로 앞으로 몇 달 안에 다른 나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디오 스트리밍 리딩 기업인 넷플릭스는 점점 더 많은 경쟁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지난 4월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는 월가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온라인 스토어는 넷플릭스에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하고, 타깃, 월마트 등 파트너를 통해 판매하는 품목 이상으로 제품군을 확대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이 온라인 샵의 상품은 세심하게 선별된 고품질의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이번 달 애니메이션 시리즈 ‘야스케’와 ‘에덴’의 캐릭터를 활용한 스트리트 웨어와 액션 피규어를 선보이며, 프랑스 범죄 스릴러 ‘루팡’에서 영감을 얻은 의류와 장식 아이템 등을 공개한다.

루팡의 제품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개발되었다.

앞으로 일본 패션하우스 BEAM의 히트작 ‘더 위처’와 ‘기묘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넷플릭스 로고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쇼 ‘기묘한 이야기’과 '라카사 드 파펠(머니히스트)'을 원작으로 한 비디오 게임도 만들었다.

 

참조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이랜드 갤러리, 여의도 아트로 갤러리 오픈(E-Land Gallery opens ‘Artro’)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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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갤러리에서 전개하는 복합 문화 공간 ‘아트로’가 켄싱턴호텔 여의도에 개관한다.

오늘(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한국 미술 차세대 작가 최나리의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나리 작가는 이랜드문화재단 공모작가 1기 출신으로 국내외에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드러내고자 하는 주제 및 표현양식이 뚜렷해 갤러리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는다. 다양한 욕망과 희망이 교차하는 현대인의 일상을 케첩과 마요네즈의 튜브에서 가져온 ‘마토’와 ‘마요’ 캐릭터로 관념화해 표현한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라이트마이파이어’(LIGHT MY FIRE)다. 갈등하고 주저하는 우리에게 캐릭터의 율동 있고 조형화된 움직임을 통해 내면의 불을 지피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다시 시작된 오늘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아트로 관계자는 “이랜드가 12년간 지속해온 청년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켄싱턴호텔 여의도 갤러리를 개관한 것”이라고 말하며, “전시, 판매, 큐레이터 서비스가 통합된 갤러리를 통해 차세대 작가의 예술품을 활발히 소개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켄싱턴호텔 여의도 아트로 갤러리는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투숙객 큐레이터 서비스와 QR 코드를 통한 비대면 설명 서비스를 진행한다. QR코드를 통해 작품 구매도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이랜드 갤러리 아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and Gallery opens ‘Artro’ in Yeouido

‘Artro’, a complex cultural space developed by ‘E-Land Gallery’, will open in Yeouido, Kensington Hotel.

Starting with the exhibition of works by Choi Na-ri, the next generation of Korean art artists, which runs from today (8th) to the 6th of next month, you will be able to see the works of next generation artists representing Korea and China.

’Choi Na-ri’, a first-term publicist at the E-Land Cultural Foundation, is loved for introducing various works at home and abroad. In particular, it is well received by galleries and visitors for its clear themes and expressions. The characteristic of the work is that modern people's daily lives, where various desires and hopes intersect, are ideologically expressed with "Mato" and "Mayo" characters brought from tubes of ketchup and mayonnaise.

The theme of the exhibition is "LIGHT MY FIRE." It consists of a concept that sends a message that ignites the inner fire through the character's rhythmic and formative movements to us who are conflicted and hesitant, while inviting us to today, which has begun again.

"E-Land opened the Kensington Hotel Yeouido Gallery as part of a 12-year project to support young artists," an Artro official said. "We look forward to establishing ourselves as a place to actively introduce next-generation artists' artworks through galleries that integrate exhibition, sales and curatorial services."

Meanwhile, the Kensington Hotel Yeouido Art Gallery offers guest curatorial services and non-face-to-face explanation services through QR codes to help understand artists and works. Works can be purchased through QR code, and more information can be found on E-Land Gallery Art's official website.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구찌,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 오픈(Itaewon flagship store 'Gucci House' Open)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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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서울 이태원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구찌 가옥(GUCCI GAOK)’을 오픈하며 셀러브리티와 함께한 스페셜 축하 영상 ‘구찌 가옥 TV’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구찌 가옥에서 촬영한 패션 필름은 구찌 코리아 앰버서더인 카이를 비롯해, 배우 차승원, 한지민, 이지아, 가수 박재범, 선미가 참여했으며, 구찌 가옥 곳곳의 모습을 “팝”한 영상에 담아 시선을 끈다. 또한 구찌는 이날 촬영을 위해 구찌 가옥을 사전 방문한 셀러브리티들의 스틸 컷도 함께 공개했다.

셀러브리티들의 영상과 사진 컷은 활기 넘치는 ‘팝’ 스타일의 구찌 가옥 내부 곳곳을 담았다.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조명, 블랙 테이블과 패브릭 소파 등 클래식한 가구들과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는 구찌 가옥의 내부에서, 셀러브리티가 선보이는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링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구찌 가옥의 이태원 오픈은 이태원의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에 대한 오마주(homage: 존경)이자,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자기 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정신과도 맞닿아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셀러브리티와 함께 한 ‘구찌가옥TV’ 풀영상은 구찌 카카오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ucci opens Itaewon flagship store 'Gucci House'

Italian luxury brand "Gucci" opened a new flagship store "Gucci GAOK" in Itaewon, Seoul, and released a special celebration video "Gucci House TV" and still cuts with celebrities.

Fashion films taken at Gucci House, including Kai, Gucci Korea Ambassador, actor Cha Seung-won, Han Ji-min and Lee Ji-ah, singer Park Jae-beom and Sun-mi participated, attracting attention with "pop" videos of various parts of Gucci House. Gucci also unveiled still cuts of celebrities who pre-visited Gucci's house for filming.

Celebrities' video and photos capture many parts of the lively "pop"-style Gucci house. Inside the Gucci house, which is in contrast to classical furniture such as colorful and colorful lights, black tables and fabric sofas, each celebrity's individuality and styling offers a variety of attractions.

In particular, the opening of the Gucci House in Itaewon adds significance to the spirit of self-expression and individuality of Gucci creative director Alessandro Michele, a homage to the cultural tradition and freedom of Itaewon.

Full video of Gucci House TV with celebrities can be watch it on Gucci Kakao Channel.​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스타일쉐어 X 삼양식품, 콜라보레이션 굿즈 출시(StyleShare X Samyang Food)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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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커머스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삼양식품의 삼양비빔면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굿즈 ‘해피썸머 키트'를 출시했다.

지난 6일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양식품은 ‘삼양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키치한 패키지와 꾸미기 스티커 동봉 등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인 삼양비빔면은,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이번 스타일쉐어와의 협업 굿즈를 기획했다.

특별히 이번 굿즈는 집에서도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레트로풍의 미니 게임기, 글리터 텀블러, 핸드폰 케이스, 스트랩, 키링, 그릇, 비치백 등 총 5종의 굿즈가 스타일쉐어 고객들에게 공개됐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쉐어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 사용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거리두기로 인해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올여름, 집에서 즐기는 자신의 홈캉스 사진에 삼양비빔면 꾸미기 스티커를 붙여 업로드 한 사용자 중 6명을 추첨하여 에어팟프로와 삼양비빔면 3종,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 단추를 증정한다.

삼양비빔면을 스타일쉐어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풀어낸 스쉐비디오도 공개됐다. 이번 삼양비빔면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스타일쉐어 앱과 웹에서 ‘삼양비빔면’을 검색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StyleShare X Samyang Food launches collaboration goods

Fashion & Beauty Commerce ‘StyleShare’(CEO Yoon Ja-young) has released its collaboration goods "Happy Summer Kit" along with ‘Samyang Bibimmyeon’ from Samyang Food.

Samyang Foods, which celebrated its 60th anniversary on the May 6th, newly released 'Samyang Bibimmyeon'. Samyang Bibimmyeon, which introduced unconventional attempts such as kitchen packages and decorative stickers, planned this collaboration goods with StyleShare to target the younger generation.

In particular, this product consists of items that help you have a great summer at home. A total of five types of goods, including retro-style mini game consoles, glitter tumblers, cell phone cases, straps, key rings, bowls and beach bags, were unveiled to StyleShare customers.

It will also hold user participation events that take advantage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yle sharing platform based on the community. This summer, when it is difficult to travel due to distancing, six of the users who uploaded Samyang Bibimmyeon decorating stickers on their home vacation photos will be drawn and given three types of AirPods Pro, Samyang Bibimmyeon, and 20,000 buttons that can be used like cash.

A video clip featuring Samyang Bibimmyeon with a lively image unique to StyleShare has also been released. The collaboration goods of Samyang Bibimmyeon can be found in more detail by searching "Samyang Bibimmyeon" on the style share app and web.​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