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_2020
토니 스미스는 JW 앤더슨에서 새로운 가을/겨울 2020 캠페인에 출연했다. 포토그래퍼 타일러 미첼은 그녀를 몽환적인 짧은 영상 시리즈에 담아냈으며, 미첼의 이번 작업은 전통적인 스튜디오 촬영처럼 보이지만, 먼 카메라 위치설정, 자연적인 빛과 그림자의 놀라운 활용, 그리고 빈티지한 운동장에 있는 단 한가지 세트로 독특함을 이끌어 냈다.
이 캠페인은 앤더슨이 그의 새 컬렉션에서 느껴지는 그의 생각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모델인 스미스는 이러한 요소들을 통합하기 위한 완벽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결과 이 캠페인은 향수와 편안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Photographer | Tyler Mitchell
Model | Toni Smith
Stylist | Benjamin Bruno
Hair | Jawara
Makeup | Jawara
Casting Director |
Set Designer | Julia Wagner
작년 보그 9월호 화보를 찍은 최초의 흑인 사진작가 ‘타일러 미첼’은, 가을 캠페인을 촬영했던 JW 앤드슨으로 다시 돌아왔다.
타일러와 앤더슨의 협업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M/M Paris와 함께하는 경이롭고 흥미로운, 그리고 새로운 낙관주의의 적절한 혼합이다. 크리에이티브 방향은 교외를 묘사하는 대형 페인트 캔버스와, 레트로 세피아 같은 톤과 파스텔을 혼합한 대형 세발 자전거, 미니 트램플린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인 예술성이 혼합된 것이다. 그 결과는 패션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조나단 앤더슨의 장인적 비전에 맞는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다.
Photographer | Tyler Mitchell
Models | Enonha, Djeneba, Krisha, Rose, Romance, Hamza, Jerell, Khalid
Stylist | Benjamin Bruno
Hair | Cyndia Harvey
Makeup | Lauren Parsons
Casting Director | Julia Lange
Set Designer | Andy Hillman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그룹
DOOR CREATIVE | WeWork 323, Samil-daero, Jung-gu, Seoul,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