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Summer 2020 AD Campaign

Fenty의 새로운 캠페인은 그들의 슈즈를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했다.

금세기 루부틴이라 불리는 디자이너 아미나 무아디(Amina Muaddi)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한나와 함께 새로운 슈즈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했다. 대담한 색감과 현대적인 무브먼트가 돋보이는 이 디자인은 강인함과 여성스러움의 균형을 찾는다.

이 제품들은 발렌틴 허프레이의 아찔한 캠페인 렌즈에 포착됐다. 그는 카메라를 거의 바닥에 위치시켜, 각 모델들의 긴 다리가 몸통이 보이지 않는 정도의 높이로 뻗어나가는 거인처럼 보이게 하였다.

이런 리한나의 Fenty는 끝없이 시원시원한 느낌이다. 뛰어난 젊은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면서 그들은 아마도 놀랍도록 활기차고 예상치 못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STAFF

Fenty Artistic Director | Robyn Rihanna Fenty
Photographer | Valentin Herfray
Stylist | Jahleel Weaver

Summer 2020 AD Campaign

마이클 코어스의 최근 캠페인은 이 완벽한 제트 세터가 처음으로 뉴올리언스를 방문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디드는 코어스가 추천한 이 역사적인 도시의 꼭 가봐야 할 장소들을 둘러보았다. 코리 테놀드가 즐겁고 리얼한 스타일로 연출한 이 영상은 하디드가 Café du Monde에서 전설적인 비그넷을 연주하고, Preservation Hall에서 재즈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Funky 544에서 큰 밴드와 춤추는 것 등을 보여준다.

이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뉴올리언스가 단지 세트피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벨라 하디드는 항상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지만, 이 도시와의 관계는 유기적이며 그들에게 존경심을 느낀다. 뉴올리언스는 문화적으로나 인종적으로 매우 다양하며, 현재의 문화 공간들은 수세기 동안의 비극적인 역사를 배경으로 탄생했다. 이러한 진보에 대해 토론하고 싶지만 이 캠페인의 꾸밈없이 멋진 장소들을 그대로 수용하는 태도만으로 충분하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랜선 휴가를 보내준 마이클과 벨라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