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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월터 치아포니는 털북숭이 친구들과 함께 브랜드의 홀리데이 2020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우리의 절친들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시즌의 따뜻한 느낌과 함께 화면에 등장하여, 선물할 수 있는 토즈의 상품들을 보여준다.
모두에게 여행이 제한된 가운데, 올 12월에는 이전과 같은 홀리데이 휴가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토즈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가족 구성원인 견공들이 우리에게 실제적인 기쁨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또한 판매보고서에 따르면, 애완동물 관련 상품들의 판매가 코로나 폐쇄 기간 동안 급격히 증가해왔다는 것이다.
루이비통은 롭 세라노의 영상 디랙팅과 찰스 레바이, 케빈 테키넬의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이는 새로운 2020 홀리데이 캠페인을 선보였다.
세라노의 영상은 문, 여행가방, 선물 등을 여는 순간들을 담고 있는데, 이러한 연출은 홀리데이 느깜을 너무나 잘 살려주고 있다.
많은 캠페인과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세라노는 놀랍게 축약된 촬영으로 이야기의 세부 사항을 능숙하게 전달한다. 브랜드 홍보대사 알리샤 비칸데르가 이끄는 캐스팅 라인이 돋보이는 세라노의 영상은, 오픈과 오픈의 짧은 순간들을 능란하게 엮어낸다. 타이트한 컷과 다이나믹한 편집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거나 선물을 받는 연말의 기대와 행복한 감정을 고조시킨다.
Creative Directors | Charles Levai and Kevin Tekinel
Director | Lope Serrano
Talent | Alicia Vikander
Stylist | Charlotte Collet
베네치아 스콧 감독과 포토그래퍼 알렉스 레이드는 펜디의 2020 홀리데이 캠페인을 위해 온라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캐주얼한 댄스와 젊고 밝은 모델들이 등장하여 Tik-Tok 문화의 영향을 받은 듯한 콘텐츠를 보여준다.
그곳에선 우리의 주인공들이 연말 휴일을 위해 우아한 이탈리아의 집에 모여 부모들이 없는 그들만의 시간을 즐긴다.
등장인물들은 펜디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중후한 인테리어와는 어울리지 않는듯한 태연하고 장난기 있는 태도로 일관한다. 이 캠페인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의도된 고객은 정말로 버릇없는 부잣집 아이들인가? 만약 그렇다면, 매우 유효 적절한 방향이다.
Fendi Creative Director | Silvia Venturini Fendi
Photographer/Director | Venetia Scott
Director of Photography | Alex Reid
Models | Stella Jones, Sonny Hall, Selena Forrest, Maggie Chen, & Jie Zheng
Stylist | Chaos
버버리가 젊음과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즐거운 홀리데이를 위해 안무와 환상이 어우러진 멋진 새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 캠페인에는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 작품을 위해 젊은 인재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캠페인의 주요 요소는 10년 이상 함께 뮤직비디오와 광고를 만들어 온 네 명의 감독들로 구성된 메가포스(Megaforce)가 디렉팅한 필름이다. 이 영상은 거대한 우박이 떨어지는 런던의 거리를 걷는 네 명의 친구들을 따라간다. 우박을 피하기 위해 뛰기보다는 다양한 동작들로 시내를 누비며 춤을 춘다.
댄스 및 공연 예술 그룹(LA)HORDE는 이번 안무를 기획하는데 있어, 발레에서 힙합에 이르는 스타일을 융합하여 등장 인물들의 상황과 신체에 따라 예상치 못한 아름다운 방식으로 반응하게 한다.
– Riccardo Tisci, Burberry Chief Creative Officer-
Film
Film Directors | Megaforce
Talent | Kevin Bago, Robinson Cassarino, Chantel Foo, & Zhané Samuels
Stylist | Ibrahim Kamara
Choreography | (LA)HORDE
Campaign
Photographer | Rafael Pavarotti
Talents | Marcus Rashford MBE, Kevin Bago, Robinson Cassarino, Chantel Foo, Zhané Samuels, Cynthia Arrebola, Tara Halliwell, Dohyun Kim, Reece Nelson, & Zak Srakaew
Stylist | Ibrahim Kamara
Hair | Virginie Moreira
Makeup | Thom Walker
Choreography | (LA)HORDE
구찌가 예상밖의 장소에서 컬러와 즐거움을 찾는 2020년 홀리데이 캠페인을 공개했다. 중독성 있는 톤의 이 캠페인은 아키놀라 데이비스 주니어의 영상 디렉션과 마크 펙메지안의 사진 촬영으로 제작되었다.
오피스의 단조로운 환경은 구찌의 화려한 캠페인과 맞물려 큰 효과를 낸다. 특히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의 컬렉션이 크게 돋보인다.
이 캠페인 영상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따라간다. 야즈(미셸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80년대 신스팝 잼을 터뜨리자, 이 노동자들은 사무실 휴일 파티를 준비하는 동안 흥분하기 시작했다. 선물 교환과 노래방, 전형적인 직장에서의 장난 등이 모두 흠잡을 데 없는 빈티지한 스타일로 꾸며졌다.
이러한 설정은 휴일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와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다라는 반가운 기억을 되살려준다.
Creative Director | Christopher Simmonds
Photographer | Mark Peckmezian
Film Director | Akinola Davies Jr.
랙앤본의 새로운 홀리데이 캠페인은 브랜드의 고향인 뉴욕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다.
안드레아스 라즐로 콘라트의 영상 디렉팅과 사진 촬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민, 이민자 등 정통 뉴요커의 다양한 그룹이 참여했다.
캠페인의 사진에는 이러한 뉴요커들의 친밀하고 정직한 흑백 초상화가 담겨 있다. 그들의 눈은 무수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고, 아직 다가올 이야기에 대한 희망을 보여준다.
또한 정치권이 분열과 반이민 정서가 팽배한 최근의 사회적 관점에서 보면 이번 캠페인은 매우 시기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Photographer/Director | Andreas Laszlo Konrath
Director of Photography | Sacred Pact
Talent | Stretch Armstrong, Monica Reyes, Samile Bermannelli, Raissa, Rubyrose Hill, Coco Hill, Debr, Shereen Muhmmad & Fitzroy Gordon Jr.
Stylist | Katie Burnett
Makeup | Kristi Matamoros
샤넬은 그들의 19개의 백을 선보이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릴리즈했다. 이 캠페인은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와의 협업으로 진행됬으며,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이 사진 촬영을 맡았다.
이 캠페인은 두 편의 짧은 영상과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두 편의 영상 모두에 대해 코폴라는 각 여배우의 에너지를 강조하는 애니메이션 같은 콜라주 기법을 사용했으며, 그 중 한편은 샤넬의 역사가 19개의 새로운 백에 어떻게 담겨있는지를 보여준다.
Film Directors | Sofia Coppola & Roman Coppola
Photographer | Steven Meisel
Talents | Margaret Qualley, Taylor Russell and Marine Vacth
프라다는 2020년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그들의 신비로운 공간으로 우리를 초대하였다. "낯선 전화(A Stranger Calls)"라는 제목의 이 캠페인은, 페르디난도 베르데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으로 스티븐 마이젤이 촬영을 맡았다.
이곳의 스토리는 입장, 도착, 그리고 기대의 순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풍부한 흑백 이미지를 담아낸 마이젤과 베르데리는 누아르 영화와 같은 음모와 긴장감을 화면으로 표현해낸다. 우리는 이러한 주인공들이 낯선 집의 계단을 올라 미스테리한 편지를 받고, 문을 여는 과정을 따라간다.
섬세하며 위풍당당한 이탈리아 건축물 역시 이러한 스토리에 힘을 싣는다. ‘빌라 그누티’ 그 자체는 헬무트 뉴턴의 1981년 촬영을 통해 유명해진 스타 로케이션으로, 포토그래퍼 마이젤은 이곳의 건축적 요소들과 대화하며 모델과 카메라를 원하는 곳에 배치해 공간적 깊이감으로 신비롭고도 우아한 구성을 만들어낸다.
Prada Creative Director | Miuccia Prada
Creative Director | Ferdinando Verderi
Photographer | Steven Meisel
Model | Freja Beha, Maty Fall, Mao Xiaoxing, Rudolfs Valbergs, & Merlijne Schorre
Story | Candice Carthy-Williams
Location | Villa Gnutti, Italy
모델 나탈리아 보다아노바와 에눅 야이와 함께 토리 버치는 2020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에 우리를 초대한다.
올해의 환경은 우리 대부분을 휴일에 집에 있게 할 것이고 토리 버치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멋진 방법으로 그것을 볼 수 있게 해준다.
Tory Burch Creative Director | Tory Burch
Models | Natalia Vodianova, Anok Yai
Holiday 2020 AD Campaign
미우 미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케이티 그랜드와 계속 일하면서, 현대 여성에 대한 브랜드의 탐구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킴 베이싱어, 클로이 세비니, 래피 캐시디, 듀 후안 등과 배우 엠마 코린, 배우 겸 뮤지션 조던 크리스틴 시몬, 그리고 가을/겨울 2020 쇼에도 등장한 배우 스톰 레이드가 함께했다.
포토그래퍼 듀오 마트앤 마커스는 부드러운 파스텔 바탕에 흑백과 컬러 이미지를 나란히 붙였다. 이것은 스타들의 분위기가 다차원적으로 느껴지는데, 각각은 감정과 지성의 깊은 개인적 세계를 의미한다.
이 캠페인이 '미우미우 홀리데이' 캠페인은 것은 의외지만 또한 강력하다. 아이콘은 인류의 종교적인 오랜 관행에서 발전했지만 지금은 사회문화적 의미가 더 넓어졌다. 이 캠페인은 여성다움의 변화에 대한 현재의 가능성과 미래의 진보를 축하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미우 미우는 이런 상징에 지나지 않는다.
Creative Director | Katie Grand
Photographer | Mert Alas and Marcus Piggott
Styling | Katie Grand, Gabriella Karefa-Johnson, Haley Wollens
Talent | Kim Basinger, Raffey Cassidy, Emma Corrin, Du Juan, Storm Reid Jordan Kristine Seamón, and Chloë Sevigny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마르니는 쥐의 해를 기리는 중국 새해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여성복과 액세서리에 2020년 12궁도의 주인공 쥐 캐릭터를 특징으로 한다.
"마르니의 사인을 블렌딩한 이 컬렉션에는 칼라 포켓이 달린 디자인의 데님 바지와 자켓이 있는데, 대조적인 빨간색 포켓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붉은 색 러플이 풍부하고 섬세한, 고풍스런 분홍색 면 포플린 셔츠와 짝을 이루었다.
이 작은 쥐는 분홍, 빨강, 겨자와 같은 활기찬 색조를 혼합한 윗부분과 양말과 털모자로 출시된다. 가방 위에 마르니 로고가 그려진 프린트 면 티셔츠에도 등장한다.
출처 : designscene.net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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