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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중순, 뉴욕 소호 중심부에 위치한 8,000 평방 피트의 활기찬 공간 ‘Sloomoo’ 연구소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세 명의 여성 기업가 카렌 호비노비츠(DBA의 Co-Founder), 새라 쉴러(MEET 설립자 및 우스터 컬렉티브 공동 설립자), 토니 코(NYX 화장품 주조사)가 설립한 이곳은모든 것이 슬라임에 관한 것들로 구성되 있다.
‘Sloomoo’ 연구소에서의 경험은 모든 부분에 행복이 깃들어 있어 슬라임의 경이롭고 아름답고 재미있는 모든 것을 가져올 것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세 개의 정신 건강 자선 단체 파트너인 Love is Louder, NAMI, Sad Girls Club에 기부될 것이다.
슬라임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놀이로, 매달 유튜브에서 수백만 건의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슬리머 커뮤니티로 업계는 구찌와 제레미 스콧 같은 브랜드로 명품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Sloomoo’ 연구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슬리머 중 하나인 에이미 스탠든(@scentedslimesbyamy)을 그들의 파트너이자 최고 슬라임학자로 영입하고, 슬룸 슬라임 키친을 디렉팅하고, 그들의 공간을 위한 독특한 요리법을 고안해냈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때 슬라임의 마법에 빠져들었다. 그것은 나를 불안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슬라임의 경이로움과 행복을 세상에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고 있다"고 호비노비츠는 말한다.
“우리의 바램은 모든 사람들에게 슬라임의 기쁨을 알려
그들의 내적 동심을 일깨우는 겁니다.”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