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서 열린 아티스트 듀오 Elmgreen과 Dragset의 전시

 

Exhibition

밀라노 폰다지오네 프라다에서 아티스트 듀오 Elmgreen과 Dragset의 전시회 “Useless Bodies?"가 열린다.

이 전시는 '물리적 존재가 '중심성을 잃거나 심지어 완전히 불필요한' 후기 산업 시대의 인체의 의미를 탐구한다. Elmgreen과 Dragset은 퍼포먼스 및 조소 작품들로 구성된 일련의 몰입형 설치물을 통해 그 복잡한 개념을 탐구했다. 이 모든 작품들은 폰다지오네 프라다 건물 3,000 평방미터에 걸쳐 설치되어 있다.

 
 

이 전시회는 관객들로 하여금 우리가 존재하고 운영하는 디지털 영역의 영향 뿐만 아니라 미래에 인체의 역할과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도록 한다.

”Useless Bodies?” 전시는 밀라노의 폰다지오네 프라다에서 3월 31일부터 2022년 8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 Andrea Rossetti
제공 : Fondazione Prada

출처 : TRENDLAND

MARTIN MARGIELA의 LAFAYETTE ANTICIPATIONS 전시

Exhibition

 

석고, 나무, 아크릴 페인트. 섬유 유리에 옻칠, 용도 변경된 프로젝터 스크린의 오일 파스텔등과 실리콘, 천연 염색 머리. 바로 그의 옷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재료들이다. 10여년 전 은퇴한 패션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는 본인의 퇴임 이유로 업계의 과도한 요구에 대한 불만을 꼽았다. 그는 특이한 재료의 사용, 일상에서 벗어나 물체를 다시 구축하고 의상으로 재구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 마르지엘라는 패션의 경계, 가치, 의미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가져왔다.

Martin Margiela / 2021년 데오도란트 마이크로 퍼미티드 비닐 / Courtesy of the artist and Zeno X Gallery, Antwerp. Produced by Lafayette Anticipations.

Martin Margiela / FILM DUST, 2017-2021년, Oil on Microbead 코팅 캔버스 / Courtesy of the artist and Zeno X Gallery, Antwerp. Produced by Lafayette Anticipations.

Martin Margiela / interior, 2021, 벨벳 적층 캔버스에 오일 파스텔, 나무 상자, 폴리우레탄 폼 / Courtesy of the artist and Zeno X Gallery, Antwerp. Produced by Lafayette Anticipations.

Martin Margiela / BUS STOP, 2020, 금속, 더러운 플렉시글라스, 합성 모피 / Courtesy of the artist and Zeno X Gallery, Antwerp. Produced by Lafayette Anticipations.

Martin Margiela / MOLD(S), 2020, 플라스터, 목재 및 아크릴 페인트 / Courtesy of the artist and Zeno X Gallery, Antwerp. Produced by Lafayette Anticipations.

Martin Margiela / RED NAILLS 2019년 섬유질 옻칠 / Courtesy of the artist and Zeno X Gallery, Antwerp. Produced by Lafayette Anticipations.

Martin Margiela / 2021년 모뉴먼트, PVC 방수포 프린트, 빈티지 소파, 오디오 루프 / Courtesy of the artist. Produced by Lafayette Anticipations.

Martin Margiela / VANITAS, 2019, 실리콘과 천연 염색 머리 / Courtesy of the artist and Zeno X Gallery, Antwerp. Produced by Lafayette Anticipations.

전시회에 출품된 마틴의 작품들은 (그의 패션이 한때 그랬듯이) 매우 혁명적이고 흥미진진하다. 10년의 침묵 후, 마침내 그는 개념적이면서도 엄청나게 촉각적인 예술를 통해 대중들과 "접촉"을 했다.

전시장을 구성하는 요소인 드로잉, 그림, 조각, 영화, 설치물들은 하나의 더 큰 예술 작품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각각의 요소들은 마르지엘라의 초기 (패션) 결과물과 일치하는 주제를 이용한다. 경험과 변화, 존재와 부재. 브리콜라주, 다다이즘, 아르테 포베라등…

전시회에서 라빈으로 변신한 마르틴 마르지엘라의 작품 20여 점은, 궁극적으로 "마르지엘라는 처음부터 예술가였고 패션은 단지 그의 창조적인 매체들 중 하나였을 뿐인가?"라는 의문을 남기게 되었다.

 

출처 : trendland.com

THE SMILEY FACE를 기념하는 THE SM;)E BOOK

Project

the-smile-book-celebrates-the-smiley-face-through-a-curated-collection-of-artworks-03-1.jpg
 

sm;)e북은 전 영국 레이브 DJ이자 현 크리에이티브와 아트 큐레이터인 ‘DB 부르케맘’과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리고 디자이너이기도 한 .리치 브라운’이 큐레이션을 맡은 프로젝트다.

지난 5년 동안, 그들은 현대 문화의 가장 상징적인 심볼 중 하나인 미소 띤 노란 얼굴의 복잡하고 광범위한 역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일 페이스가 예술, 음악, 팝, 대안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기념하는 책을 만들기 위해서 이다.

the-smiley-book-1.gif
the-smiley-book-2.gif

"이 책은 리치 브라운과 나의 삶과 지금도 여전히 재해석되어 창의성을 고무시키고 있는 심볼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상, 긍정적 주류 문화의 상징이자 반문화적 하위 주체로서 동시에 사용되는 이런 심볼은 다시 없을 것이다." 라고 DB Burkeman이 말한다

그들은 킥스타터의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스마일 아이콘 그래픽은 거의 60년전부터 사용되왔는데, 1963년 Harvey Ball 보험회사에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간단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할리우드의 그래픽 디자인, 얼터너티브 & 인디 음악, 스케이트보드, 그래피티 문화, 하이&로우 패션, 심지어 파인 아트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들에 걸쳐 각각의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그것은 우리의 물리적, 디지털적 우주의 시대정신과 문화적 구조로 짜여졌다." 라고 설명하였다

the-smile-book-celebrates-the-smiley-face-through-a-curated-collection-of-artworks-02-1.jpg

부차적인 것은 제쳐두고, <The Sm;)e Book>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시각적 커뮤니케이터 몇 명으로부터 노란 스마일 얼굴을 접목한 예술품 모음집이다.

Rich Browd (Left), Paul Insect + BÄST (Right)

Rich Browd (Left), Paul Insect + BÄST (Right)

DB 부르크만은 말한다."내가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최악의 유행병의 한복판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제도적 부당성에 항의하는 시위와 폭력이 거리에서 한창이다. 만약 이 아이디오그램의 힘이 작동해야 할 때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지금이다..”

the-smiley-book-3.jpg
the-smile-book-celebrates-the-smiley-face-through-a-curated-collection-of-artworks-05-1536x898.jpg
the-smiley-book-4.jpg

The book includes works by some of the world’s most potent visual communicators, including – Alex Da Corte, Alex Fuller, Alex Trochut, Alfie Steiner, Alicia McCarthy, Anthony Sarcone, Aurel Schmidt, BANKSY, Carlos Valencia, Jake & Dinos Chapman, Chris Alborano, Cody Hudson, Curtis Kulig, DB Burkeman, Derek Gardner, Destroy All Monsters, Eric Elms, Erik Foss, Greg Bogin, IMBUE, INVADER, James Cauty, James Joyce, Jeremy Deller, KATSU, Mark Flood, Matthew Nichols, Misaki Kawai, Norman Cook (a.k.a. Fatboy Slim), Patrick Rocha, Paul Insect + BÄST, Paul Weston, Philip Gerald, Rachel Maclean, Richard Prince, Rich Browd, Rob Pruitt, Ron English, Sadie Benning, Sayre Gomez, SKULLPHONE, Tyrrell Winston, Wolfgang Tillmans, Yung Jake, and 1UP CREW.

www.kickstarter.com

 

출처 : Trendland.com

뭄바이 브랜드 MISHO의 에어팟 귀걸이

Product Design

earrings-for-airpods-by-mumbai-based-label-misho-6-770x1027.jpg
 

뭄바이에 본사를 둔 쥬얼리 브랜드 미쇼(MISHO)가 에어팟 착용을 위한 귀걸이를 출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수하니 파레크(Suhani Parekh)는 미쇼의 이 제품을 '신체를 위한 현대 건축'이라고 표현한다.

형태와 기능성을 결합한 이 귀걸이는 무선 헤드폰을 떨어트리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쉬함을 만들어 내는 접근 방식에도 혁명을 일으켰다.

Peble Pods, Minimal Active Tiny Pods, Minimal Active Tall Pods 등의 3가지 스타일로 판매되며 MISHO 웹사이트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2016년에 론칭한 이 브랜드는 비욘세, 켄달 제너, 레이디 가가, 릴리 콜린스 같은 셀럽들이 착용해왔다.

earrings-for-airpods-by-mumbai-based-label-misho-7-770x1027.jpg
earrings-for-airpods-by-mumbai-based-label-misho-2-770x1027.jpg
earrings-for-airpods-by-mumbai-based-label-misho-5-770x1027.jpg
earrings-for-airpods-by-mumbai-based-label-misho-3-770x1027.jpg
earrings-for-airpods-by-mumbai-based-label-misho-4-770x1027.jpg
 

젠틀 몬스터의 'REDEFINITION OF EYEWEAR' 아트 프로젝트

Art Project

001.jpg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새롭고 정말 멋진 콜라보레이션 아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혁신적인 캠페인과 매장 공간의 독특한 예술적 접근으로 잘 알려진 이 트렌드 세터 브랜드는, 글로벌 예술가들을 초청하여 아이웨어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작품들을 만들었다. 각 예술가는 자신이 선택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었기에, 그 결과는 사이버 증강 현실의 미래에서부터 인간 형태에 대한 급진적인 재해석까지 다양하다.

우리가 작품들이 시대를 초월하고 있다고 느끼는 동안, 젠틀 몬스터는 이 작품들을 "아이웨어"라고 이름 지음으로써 이 모든 형식에 빛나는 반전을 주었다.

젠틀몬스터는 인스타그램에 증강현실 페이스 필터로 해당 작품들을 공개함으로써 또 한 번의 스마트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도 광고하지 않고 있지만, 사실상 팬들과 브랜드간의 친밀한 관계를 맺는 묘책중의 하나이다. 젠틀몬스터는 그들의 플랫폼과 자원을 이용하여 소비자이자 예술가들에게 그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DAMIEN BLOTTIERE
‘THINKING OF GLASSES’

파리에 본사를 둔 비주얼 아티스트인 ‘데미안 드로티에레’는 인체의 사진을 자른 뒤 재조립해 3차원 입체 작품을 만들었다.

Damien Dlottiere.jpg
 
Damien Dlottiere-01.jpg
Damien Dlottiere-02.jpg
 

JAMES MERRY
‘SACRUM’

‘제임스 메리’는 유니크한 작품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에 거주하는 영국 아티스트로, 주로 비욕과 그녀의 비주얼에 관련된 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James merry.jpg
James merry_01.jpg
James merry_03.jpg

ESMAY WAGEMANS
‘ARTIFICIAL FLUIDITY’

‘에스메이 웨이지먼스’는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28세의 공상과학 디자이너로, 미래의 비전과 미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웨어러블 제품과 조각품을 디자인한다.

Esmay Wagemans.jpg
 
Esmay Wagemans-01.jpg
Esmay Wagemans-02.jpg
 

SHALVA NIKVASHVILI
‘MZE’

‘샬바 니크바시빌리’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그루지안 아티스트로, 재활용 가죽을 자주 사용해 새로운 형태를 재구성한다.

Shalva Nikvashvili.jpg
 
Shalva Nikvashvili-02.jpg
Shalva Nikvashvili-03.jpg
 

LIZ SEXTON
‘RACCOON REFRAMED’

‘리즈 젝스턴’은 미국 미네소타에 본사를 둔 아티스트로, 주로 자연계에서 영감을 받은 파피에 마세 공법의 조형물을 만든다. 그녀의 작품은 종종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환경에 살고 있는 친근한 생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iz sexton.jpg
 
Liz sexton-01.jpg
Liz sexton-02.jpg
 

LYLE XOX
‘INTIMATE SPECIMENS’

‘라일 엑스’는 버려진 물건들로 얼굴 조형물을 만들고, 자화상을 찍어 살아있는 예술 작품으로 기록하는 믹스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lyle xox.jpg
lyle xox-01.jpg
lyle xox-02.jpg

DAISY MAY COLLINGRIDGE
‘CLEM’

‘데이지 메이 콜링리지’는 패션, 조각,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주로 직물을 통해 인간의 형태와 피부를 탐구하는 아티스트이다.

Daisy May.jpg
 
Daisy May-01.jpg
Daisy May-02.jpg
 

IKEUCHI HIROTO
‘VR GOOGLES’

‘이케우치 히로토’는 도쿄에 본사를 둔 아티스트로, 전자제품을 분해하고 재조립하여 사이버펑크 작품들을 만들며 기능적이고 웨어러블한 작품들을 작업하고 있다.

Ikeuchi Hirotojpg.jpg
 
Ikeuchi Hirotojpg-01.jpg
Ikeuchi Hirotojpg-02.jpg
 

GENTLE MONSTER IN-HOUSE TEAM
‘TANGIBLE LIGHT’

이 작품은 젠틀몬스터의 디자인팀이 빛의 형태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으며, 강렬한 붉은 빛으로 강조된 방사형 형태의 검은색 파편을 특징으로 한다.

gentle moster.jpg
gentle moster-01.jpg
gentle moster-02.jpg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VALENTINA BATTAGLIA

Illustration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jpg
 

로마 출신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발렌티나 바타글리아’는 매우 인상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믹스 미디어 콜라주에서부터 패션 일러스트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스타일은 그녀만의 독특한 것이고 우리는 그녀의 모델들을 메우 사랑한다.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1.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2.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3.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4.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5.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6.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7.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8.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9.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10.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11.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12.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13.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14-1536x679.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15-1459x2048.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16-1459x2048.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17-1536x1152.jpg
valentina-battaglia-fashion-illustrations-18-1536x1291.jpg
 

출처 : Trendland.com

버츄얼 전시 'THE MOON EXHIBITION LOCKDOWN SPECIAL'

Exhibition

스크린샷 2020-06-25 오후 5.13.11.png
 

크리에이티브 산업에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The Moon Exhibition Lockdown Special '은 코로나-19 사태로 'Forward Festivals'이 주도하고 ‘Readymag’가 지원했다.

버츄얼 전시회는 크리에이티브 업계 사람들의 학벌이나 배경에 관계없이 더 많은 관객들에게 그들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그 플랫폼 역시 그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readymag-moon-exhibition-lockdown-special-1.jpg

ONGOING FEATURES SINCE 2015

매주, @forwardfestival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에서 한 명의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피처링한다. 지금까지 매주 월요일 새로운 창작물을 선보였고 선정된 작품들은 비엔나, 뮌헨, 함부르크, 베를린의 포워드 페스티벌에서 전시될 것이다.

readymag-moon-exhibition-lockdown-special-trendland-10.jpg
readymag-moon-exhibition-lockdown-special-2.jpg
readymag-moon-exhibition-lockdown-special-3.jpg
readymag-moon-exhibition-lockdown-special-4.jpg
readymag-moon-exhibition-lockdown-special-5.jpg
readymag-moon-exhibition-lockdown-special-6.jpg
readymag-moon-exhibition-lockdown-special-7.jpg
readymag-moon-exhibition-lockdown-special-8.jpg
readymag-moon-exhibition-lockdown-special-9.jpg

이 웹사이트는 인터랙티브 웹사이트와 온라인 출판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라우저 기반의 디자인 도구 ‘Readymag’로 만들어졌다. 랜딩 페이지부터 멀티미디어 롱-리드, 프리젠테이션 및 포트폴리오에 이르기까지 수십 가지 이상적인 형식을 보여준다. 당신은 프로젝트의 디자인 옵션과 3000개 이상의 글꼴로 된 라이브러리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멀티미디어와 애니메이션으로 기능을 향상시킨다음 클릭 한 번으로 온라인에 게시할 수 있다.

Disclaimer

이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진 모든 작업에 대한 권리는 창작자에게 있으며, 그들은 그것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출처 : Trendland.com

서울 코엑스몰 외부 대형 디지털 웨이브 전시

Digital Art

스크린샷 2020-06-17 오후 12.59.32.png
 

‘디스트릭트’ 에이전시는 서울 코엑스 건물 전면에 새로운 디지털 설치 작품을 공개했다. 이곳은 한국의 타임스퀘어로 불리우며 국내 최초 야외 광고 자유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에 본사를 둔 ‘디스트릭트’는 콘텐츠와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모두 통합해 사용자 중심 경험을 창출한다. 회사 건물 로비, 쇼핑몰, 호텔, 테마파크 등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LED 화면에 광고나 대중매체를 위한 예술 콘텐츠를 많이 제작해왔다.

 
 

« WAVE »는 80m x 20m 작품으로, 커브 스크린으로 보여지는 화면이 입제적인 공간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고화질 옥외광고 화면안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파도의 물결은 진정 압권이다.

스크린샷 2020-06-17 오후 12.59.52.png
스크린샷 2020-06-17 오후 1.00.17.png
 

출처 : Trendland.com

사회적 거리두기가 패션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었을때

Fashion Design

social-distancing-trends-by-multiply-agency.jpg
 

마스크, 장갑 및 안전 거리… 장벽 제스처의 대포가 옷을 다르게 입도록 격려해 줄 것인가. 우리 옷을 새롭게 단장하는 일부 패션 디자이너와 디자이너들이 물리적 거리 두기 시대에 제안하는 이유다. 하지만, 배니티 페어는 우리에게 "사회적 거리를 두는 도구"로서의 패션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주었는데, 이는 과거의 패션을 트위스트하는 최근의 창조물들이 증명하는 것이다.

바구니 드레스, 모자, 베일, XXL 어깨 패드, 그리고 만약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해 패션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터무니없는 생각은 아니다.

바구니 드레스로의 복귀

16세기 스페인 궁정에 등장하여 18세기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바구니 드레스의 구조는 대비 효과에 의해 엉덩이를 넓게하며 허리를 더욱 가늘게 보일 수 있게 하였다. 그 기능은 바뀌었지만 다시 조명되고 있다. 오늘날, 자신과 다른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더 이상 사회 계층의 지표가 아니라, 건강 보장의 지표가 될 것이다!

벨기에 디자인 회사인 ‘ Livable’은 실제 주변에서 볼법한 편집증을 조롱하는 과장된 래탄 케이지의 최신 버전을 보여주었다.

 
 

디자인 스튜디오인 Multipe에서도 남녀를 적당한 거리에 두기 위해 원래 입었던 옷인 크리놀린 스커트를 재해석하고 있다.

Area and Puppets and Puppets, 두 개의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또한 바구니 드레스와 "힙 라인의 크기가 도드라진 다른 작품들"을 선보였다.

스크린샷 2020-06-11 오전 9.24.49.png

새로운 모자와 베일

유명 스타들의 결혼식, 전통 의식, 모자, 베일 등이 최신식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얼굴을 튤레나 라이크라로 뒤덮은 메종 마르지엘라에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이러한 효과를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패션이다.

스크린샷 2020-06-11 오전 9.29.17.png

이탈리아 의상 디자이너 베로니카 토피노의 작업장에서, 모자는 큰 알루미늄 구조로 변형되어, 별다른 노력 없이도 물리적 거리를 두는 규칙을 지킬 수 있다.

거대한 어깨 패드

80년대의 잔재가 패션계에 다시 등장하고 있다. 일본 브랜드 꼼데 가르송에서는 헐렁한 재킷위에 외피와 프릴로 강한 볼륨을 만들었다.

스크린샷 2020-06-11 오전 9.36.35.png
 

추천 : Trendland.com

Katy Perry의 새로운 에니메이션 비디오

Animation Film

katy-perry-daisies-music-video-valleeduhamel-1.jpg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듀오 발레두하멜은 케이티 페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녀의 최신 싱글 비디오 '다이시스'를 선보였다.

이 스튜디오는 이미 애플, 구글, 에르메스와 같은 브랜드들과 협업했었고, 줄리앙 발레와 케이티 페리의 ‘Daisies’ 비디오의 주요 창작물로, 놀라운 초현실적이고도 다채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또한 이 비디오가 전 세계 4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들어졌다는 것을 강조해야한다. 그들 모두 집에서 원격으로 작업하였다! (공간은 SIX N FIVE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

 
 

From the Studio
케이티 페리의 새 싱글 '다이시스'를 위해, 우리는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소녀의 인내심을 보여주는 세계를 상상했다. 이것은 바위가 그녀의 집을 계속 침범하여 다른 초현실적인 공간으로 변형시키는 모습으로 대표된다. 그것은 마침내 캐릭터가 모든 것을 초월하여 더 강해지는 것으로 절정을 이룬다.

 

출처 : Trendland.com

뉴욕 아티스트 듀오의 도쿄 전시 ‘MUSIC TO YOUR EYES’

Exhibition

music-to-your-eyes-installation-jeffree-sobierajski-1-1536x1025.jpg
 

뉴욕에 본사를 둔 아티스트 듀오 웨이드 제프리 & 레타 소비에라즈키는 도쿄의 Calm and Punk 갤러리에 비비드란 컬러의 설치물 '뮤직 투 유어 아이즈(Music To Your Eyes)'를 설치했다.

이 전시회는 시각적 자극을 통해 조화를 탐구하며 풍선 모양과 컬러들로 이 아티스트관람객들을 기쁨과 낙천주의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으로 초대한다. 이 아티스트 듀오는 사진부터 벽면 구성, 가상현실 등 여러 매체를 결합해 조화로운 시각적 선율을 이뤄냈다.

music-to-your-eyes-installation-jeffree-sobierajski-2-1536x1025.jpg
music-to-your-eyes-installation-jeffree-sobierajski-3-1536x1024.jpg
music-to-your-eyes-installation-jeffree-sobierajski-5.jpg
music-to-your-eyes-installation-jeffree-sobierajski-4-1536x1536.jpg
music-to-your-eyes-installation-jeffree-sobierajski-7.jpg
music-to-your-eyes-installation-jeffree-sobierajski-6-1536x1025.jpg
music-to-your-eyes-installation-jeffree-sobierajski-8-1536x1024.jpg
 

출처 : Trendland.com

RVDK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연 ‘ARMY OF LOVE’

Exhibition

Ronald-21.jpg
 

패션 디자이너이자 데미쿠튀르 패션 하우스 RVDK의 설립자인 로널드 반 데어 켐프는 ‘ARMY OF LOVE'라는 제목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퍼포먼스 아트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위해 ‘Hotel de l’Europe’에서 쿠튀르 마스크를 쓰고 하얀 깃발을 흔드는 30명의 모델들이 등장하였고, 키티 코링의 단편 필름과 마리케 에르덴의 사진들 통해 보다 평화로운 지속가능한 미래를 알리는 신호였다. 이 필름과 사진들은 밴 데어 켐프의 마스크 공연 아이디어에 대한 스케들과 함께 공개되었다. 이 마스크들은 난민들이 만든 네덜란드 최초의 수술용 마스크 생산 공장이 될 회사에 기부하기 위해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반 데어 켐프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작은 아틀리에에서 시즌 없이 핸드메이드로 직접 제작하는 한정판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며, 패션 산업의 전형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대량 생산 공정을 억제한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그의 열정은 공연 작품으로 이어졌고, 사전 스케치에는 반데르 켐프 자신이 인류에게 세계적인 유행병이 끝난 후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도전하는 시구가 함께 적혀 있다. 이 구절들은 사람들이 리셋 버튼을 누르고 지속 가능한 새로운 존재를 만들기를 간청한다; 이 구절들은 전체 컨셉과 필름과 사진들에 녹아있다.

 

Ronald-22.jpg
Ronald-23.jpg
Ronald-01.jpg
Ronald-03.jpg
Ronald-04.jpg
Ronald-05.jpg
Ronald-07.jpg
Ronald-09.jpg
Ronald-11.jpg
Ronald-12.jpg
Ronald-13.jpg
Ronald-14.jpg
Ronald-15.jpg
Ronald-16.jpg
Ronald-17.jpg
Ronald-18.jpg
Ronald-19.jpg
Ronald-20.jpg
 
Ronald-25.jpg
Ronald-24.jpg
 

STAFF

RVDK Creative Director | Ronald van der Kemp
Production | Amsterdam Fashion Week / Danie Bles
Photography | Marijke Aerden
Cinematography | Kitty Kooring
Choreography | Nathalie Haelermans
Location | Hotel De L’europe, Amsterdam

인스타 잇걸의 식품과 일상 용기들로 만든 의류

Art

insta-it-girl-Nicole-McLauhlin-9.jpg
 

크로와상, 하리보 패키지 팬츠, 시리얼 백 또는 빈티지 조끼 등 어느 것이든, 니콜은 자신이 찾은 모든 것을 재활용하여 브랜드 이미지와 패션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독창적인 컬렉션을 만들어낸다. 그녀의 작품들 중 일부는 실제로 착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녀는 오프닝 세리머니, 프라다, 리복과 같은 브랜드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었다.

그녀는 환경을 존중하면서 크리에이티브를 이어가려는 자신의 의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예전에는 중고 가게에 가서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소재를 찾으려고 노력했었다. 이런 제품들은 나에게 더욱 지속가능한 철학을 만들어주었고, 나는 디자이너로서 나의 실천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채택했다. 왜냐하면 이런 소재들로 할 작업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insta-it-girl-Nicole-McLauhlin-feat.jpg
insta-it-girl-Nicole-McLauhlin-1.jpg
insta-it-girl-Nicole-McLauhlin-2.jpg
insta-it-girl-Nicole-McLauhlin-10.jpg
insta-it-girl-Nicole-McLauhlin-3.jpg
insta-it-girl-Nicole-McLauhlin-7.jpg
insta-it-girl-Nicole-McLauhlin-5.jpg
insta-it-girl-Nicole-McLauhlin-6.jpg
 
insta-it-girl-Nicole-McLauhlin-8-1536x764.jpg

출처 : trendland.com

초현실적 공간을 창조하는 3D 디지털 아티스트 11

Digital Art

Digital-surrealists-Mue-Studio-©Somewhere_in_the_World_byMinjinMijoo_0.jpg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 세계의 3D 아티스트들과 스튜디오들은 새로운 이상 세계를 상상하는 꿈의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여기 11곳의 디지털 초현실주의자들을 모아, 당신의 감성을 상상력으로 가득 채울 비주얼을 만들었다.

 

 

MUE STUDIO – NYC, USA

Digital-surrealists-Mue-Studio-©Somewhere_in_the_World_byMinjinMijoo_01.jpg

크리에이티브 듀오 강민진과 김미주가 뉴욕에 Mu Studio를 결성한다. 이들은 캠페인이나 설치 미술을 위한 아트 디렉션, 사진, 3D 이미지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며, 브랜드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은 "'Somewhere in the World' 시리즈에서 미니멀하면서도 활기찬 초현실 세계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우리의 목표는 관람객들을 초대할 수 있는 건축학적이면서 꿈처럼 환상적인 공간을 만드는 것이였다. 영감을 주는 공간과 사물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할 수 있게 도전하고 있다."

2Digital-surrealists-Mue-Studio-©Somewhere_in_the_World_byMinjinMijoo_0-copy.jpg

ALEXIS CHRISTODOULOU – CAPE TOWN, SOUTH AFRICA

digital-surrealist-alexis-christodoulou-2.jpg

Alexis Christodoulou는 스스로 학습한 3D 아티스트로, 작품들은 가상의 건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어렸을 때 비디오 게임을 접하고 디지털 세계와 3D 그래픽에 대한 매력에 평생의 영감을 받았다. 그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현대적이고 모던한 미학에 반향하는 환상적인 공간이 살아나는 것을 보고 싶은 욕망의 확장이다.

"요즘은 내 작업에 자연이 더 많이 들어오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우리 인간은 자연을 너무 많이 침범해 왔고, 어쩌면 자연이 우리의 디지털 세계를 좀 더 침범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Digital-surrealists-Alexis-Christodoulou-1.jpg
Digital-surrealists-Alexis-Christodoulou-2-1.jpg

SIX N. FIVE – BARCELONA, SPAIN

 
 
Digital-surrealists-Six-N.-Five-1.jpg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스페인 디자인 스튜디오 ‘식스 엔 파이브’는 정물 비주얼과 비디오 전문으로 심플하고 현대적인 미적 감각의 작업들을 다룬다. 또한 "CGI를 창조적 자기표현의 새로운 매개체로 합법화하고 있는 실험적인 작업"을 창조한다.

"우리의 일본 가든 시리즈는 우리가 동경하는 문화에 속하는 풍경, 사물, 공간에 대한 시각적 연구로부터 나온 것이다. 이러한 외부적 관점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무드 보드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열쇠이다. 쾌적한 공간과 조화로운 정원이 함께 어우러져, 편안한 명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Digital-surrealists-Six-N.-Five-2.jpg
Digital-surrealists-Six-N.-Five-3.jpg

 

STUDIO BRASCH – STOCKHOLM, SWEDEN

Digital-surrealists-Studio-Brasch-Sleep-Cycle-1.jpg

스튜디오 브라쉬는 "비전의 브랜드들이 임팩트 있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통해 가치, 서비스, 제품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Digital-surrealists-Studio-Brasch-Sleep-Cycle-2.jpg
Digital-surrealists-Studio-Brasch-Sleep-Cycle-3.jpg

BENJAMIN GUEDJ – PARIS, FRANCE

 
 
 
Digital-surrealists-Benjamin-Guedj-4.jpg
 

Benjamin Guedj는 아이덴티티,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다학제 디자이너다. 그는 많은 매체를 통해 디자인을 만지고 느끼면서 유형적인 우주를 창조하기 위한 필요성에 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는 항상 내가 되고 싶은 상상 속의 장소에서 부터 작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완벽한 빛을 만들어내고 사실적인 3D를 통해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하루의 특정한 순간을 생각한다. 꿈같은 그 자리에서 어떤 소재와 빛을 보고 싶은지 상상한 뒤, 현실과 비현실 사이의 올바른 균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Digital-surrealists-Benjamin-Guedj-2.jpg
Digital-surrealists-Benjamin-Guedj-3.jpg

REBECCA LEE – NYC, USA

Digital-surrealists-Rebecca-Lee-Soft-and-serene.jpg

"‘레베카 리’는 이상화된 세계로 가는 여정에 관람객들을 초대하기 위해 초현실적인 환경을 만들어낸다. 미묘한 움직임과 시간의 흐름을 통해 그녀는 덧없는 순간의 본성에 관해 말한다. 그녀는 건축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현실과 비현실적인 것 사이의 균형을 보여준다.

Digital-surrealists-Rebecca-Lee-Sand-Castle.jpg
Digital-surrealists-Rebecca-Lee-Arches.jpg

CHRIS BARNEAU – WELLINGTON, NZ

Digital-surrealists-Chris-Barneau-3.jpg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크리스 바느’는 텍스쳐, 빛, 기하학적 모양을 실험적으로 만들어낸다. 마르세유 해변에서의 크리스의 어린 시절은 그가 화창한 여름의 생생한 강렬함을 전달하기 위해 딥레드, 웸오렌지, 태양에 스며든 노란색의 팔레트에 긴 그림자를 사용하는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친다.

"3D 컴포지션을 만들겠다는 열정은 좌절감에서 비롯됐다. 포토그래피에 대한 안목과 물리적으로 사진 스튜디오에 대한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상의 촬영 스튜디오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 나는 Cinema4D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공간을 만들어 반사, 불완전, 광채, 그림자, 빛의 증대를 작업한다."

Digital-surrealists-Chris-Barneau-Wanderlust.jpg
Digital-surrealists-Chris-Barneau-Sunset.jpg

GUASCH STUDIO – BARCELONA, SPAIN

Digital-surrealists-Guasch-Studio-Modern-Ornament-2.jpg

스페인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GUASCH는 그들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시대라고 부르는 것을 위해 이미지와 움직이는 콘텐츠를 만든다. 이 스튜디오의 목표는 CGI, 사진, 영화 믹싱 기법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여 혁신적이고 기억에 남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작품은 대조적인 인테리어를 만들기 위해 빛, 물질, 색상을 사용해 우주 탐사를 하는 것이다."

Digital-surrealists-Guasch-Studio-Onirique-Room-2.jpg
Digital-surrealists-Guasch-Studio-WARM_SPACE-2.jpg

JOE MORTELL – LONDON, UK

Digital-surrealists-Joe-Mortell-House-1.jpg

‘조 모텔’은 뉴욕 타임즈의 수석 디자이너다. 그는 아트 디렉션, 3D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레이션, 인터랙션 디자인 등을 융합해 대기업과 전 세계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아이디어 작품들을 작업하고 있다.

"내가 만드는 모든 애니메이션과 삽화는, 항상 그것의 일부를 초현실적으로 느껴지도록 노력한다. 이것은 보통 특이한 색깔이나 물체의 구성을 가지고 작업하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실제로는 불가능한 방식으로 사물을 움직이게 하며, 이러한 실험이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다!"

Digital-surrealists-Joe-Mortell-Plinths-1.jpg
Digital-surrealists-Joe-Mortell-Plinths-2.jpg

PETER TARKA – LONDON, UK

Digital-surrealists-Peter-Tarka-1-copy.jpg

‘Peter Tarka’는 형태, 모양, 대담한 색상을 사용하여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작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브랜드와 작업하여 미학적인 면을 향상시킨다. 그는 시각적 경험을 매료시키는 예술가이자 예술 감독이다.

Digital-surrealists-Peter-Tarka-3-copy.jpg
Digital-surrealists-Peter-Tarka-2-copy.jpg

CRISTINA LA PORTA – MILAN, ITALY

Digital-surrealists-Cristina-La-Porta-Chill-Solarium.jpg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라 포르타’는 유토피아적인 상상의 공간을 창조한다. 시칠리아 태생의 밀라노 출신 창작자의 디자인 철학은, 이러한 공간 내에서의 디테일과 독특함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그녀의 목가적인 3D 시각화는 현실로부터의 도피와 고립되고 패러다임적인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긴장을 풀고 환상을 찾아 볼 수 있다.

"일상적인 공간과 3D 시각화의 창조에 대한 나의 열정은, 미학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과 현실의 상업적 비전,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면의 자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의 결과인데, 이 곳에서 나를 둘러싼 현실에서 조금 벗어나, 평화를 찾아, 놀라울 정도로 환상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당신의 디지털 아바타 LEELA

Digital Art

스크린샷 2020-05-04 오후 2.14.23.png
 

새로운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놀이터인 LELA와 함께 미래에 온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The Fabricant’의 이 디지털 프로젝트는 여러분이 선택한 어떤 사람이든 될 수 있고,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며 디지털 패션의 가상 세계에서 여러분의 여러 자아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은 꽤 쉽다. 디지털 아바타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얼굴 사진을 찍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 외형을 고르고, 스타일을 공유한다. 그들의 출시를 위해, 최근 Fabricant의 디지털 쿠튀르 컬렉션인 FLUID를 선보였다. 유체가 되는 것은 자유롭고, 다양한 형태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오늘 누가 되고 싶은지 이곳을 탐험해 보자.

 
your-digital-avatar-with-leela-1-scaled.jpg
your-digital-avatar-with-leela-2-scaled.jpg

출처 : trendland.com

Farina Speciale의 모던 패키지 디자인

Package Design

farina-modern-packaging-design-1.jpg
 

‘파리나 스페셜’은 스펠트, 귀리, 메밀을 포함한 특별한 곡물 가루 타입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Studio Size가 디자인한 초현대적인 포장으로 각 곡물 가루의 퀄리티가 굵은 타이포그래피와 다양한 파스텔 색조로 돋보였다.

식품업계의 디자인 규약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 모던한 프로젝트는 가장 기본적인 필수품인 제품들이 가장 멋져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출처 : trendland.com

Maria Svarbova의 최근 ‘Ice Cream Museum’ 캠페인

Photography

maria-svarbova-ice-cream-museum-1536x1356.jpg
 

일상에 예술적인 시각적 순수성을 주입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리아 스바르보바’의 이미지는, 종종 공간, 고립, 웨스 앤더슨에서 받은 강한 영감과 함께 쿨하고 선명한 감각을 보여준다.

그녀는 최근 뉴욕의 아이스크림 박물관의 협업에서, 시각적으로 친숙하고 강렬한 시그니처 스타일로 그들의 새로운 런칭 캠페인을 작업하였다.

 


출처 : Trendland.com

사진작가 Gabriele Galimberti의 ‘Toy Stories’

Photography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1.jpg
 

지난 2년간 50개국 이상을 여행한 이탈리아 사진작가 ‘가브리엘 갈림베르티’는 줄지어 정리된 장난감 컬렉션과 함께 있는 아이들의 모습를 촬영했다.

"아이들을 하나로 묶는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기쁨을

다양한 소품과 함께 기록했다.

그 아이가 진짜 소형차 한 대를 소유하고 있든

박제된 원숭이 한 마리를 소유하고 있든 간에,

그것들은 그들의 자존심을 움직이고

재미있는 생각을 자극하고 있다."

Gabriele Galimberti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2.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3.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4.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5.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6.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7.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8.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9.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10.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11.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12.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13.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14.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15.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new-1.jpg
toy-stories-by-gabriele-galimberti-new-2.jpg
 

출처 : Trendland.com

Diego Faivre의 Minute Manufacturing 프로젝트

Artist

Time-really-is-money-in-Diego-Faivres-multicoloured-objects-4-770x514.jpg
 

디테일한 제조 작업은 디에고 파이버의 프로젝트로 우리가 어떤 물체를 만드는 전통적인 방식에 도전한다. 돈과 시간에 대한 집착과 자기표현 부족에 대한 대응이다

‘Minute Manufacturing’은 사실 시시각각 새로운 물체를 만드는 생산 시스템이다. 비용은 '디에고 코인즈'로 측정된다: 모든 디에고 코인은 1유로에 상당하며, 생산 시간의 1분의 가치가 있다.

디에고 파이버는 판지 튜브, 플라스틱 상자, 가죽 스트립과 같은 산업 폐기물을 사용하여 그의 제품들을 만든다. 그는 각 오브젝트에 점토로 화려한 '디에고 반죽'을 덮는다.

Minute Manufacturing 시스템에서 생산 시간은 실제로 돈이며, 소요된 분량은 모든 사물의 품질과 설계에 영향을 미친다.

Time-really-is-money-in-Diego-Faivres-multicoloured-objects-1.jpg

‘Minute Manufacturing’ 프로젝트는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는가?

나는 끊임없는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파이를 요리하고 새로운 요리법을 만들 때, 아버지는 그것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같은 요리법을 재현할 것이고 마침내 25분짜리 파이가 될 것이다. 나는 효율성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자랐지만 누군가 나의 어린 시절과 정교한 제조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기 전까지는 이것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이후 나는 9개월 동안 공장에서 노동자로 일하기 시작했고, 곧바로 시간과 돈의 본질적인 관계에 직면하게 되었다. 모든 행동이 꼼꼼하게 계산되고 기록되고 평가되는 곳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는 몇 달 동안, 거의 매일 가구를 만들기 위해 수업 사이의 남는 시간을 부업 시간으로 이용했다. 15분 안에 의자를 만들고, 14분 안에 탁자를 만들고, 13분 안에 화장실을 다녀오고, 작업장에서 찾을 수 있는 쓰레기로 시간 내에 일하는 것은 흥미로웠지만 환경이 매우 제한적이여서 전혀 좋아 보이지 않았고, 잘 세워지지도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매우 빠른 단계를 거쳤던 제작의 경험으로 내가 만든 대부분의 물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다. 또한 나는 이런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가장 고무적인 일임을 알았다.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몇 달 후, 중국에서 레지던트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미술품 상점에서 찰흙을 발견했다. 나중에 우연히 의자 위에 점토를 사용함으로써 나는 가능한 한 빨리 작업할 수 있는 일련의 덮인 가구들을 만들었다.

Time-really-is-money-in-Diego-Faivres-multicoloured-objects-2-770x1155.jpg
Time-really-is-money-in-Diego-Faivres-multicoloured-objects-3-770x1155.jpg

프로젝트의 이면에 있는 아이디어는 무엇이며, 이것을 통해 소통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제조는 대량생산의 증가에 대한 물리적 반응이며, 표현을 허용하지 않는 집단적, 인격적 정체성의 함양에 힘쓰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사물을 소중히 여기는 전통에 도전한다. 품질은 생산 시간 및 원가와 상관되며, 구성 자원이 아니기 때문에 설계 자체는 독특할 것이다.

Minute Manufacturer는 이 개념을 중심으로 디자인을 제안한다; 시간과 돈에 대한 우리의 강박관념을 강조하기 위한 상징의 역할을 하는 디자인이다.

사람들은 당신의 물건과 작업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의심할 여지없이 무엇보다 그것들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으며, 물건들은 나의 크리에이티브를 번역했고 사람들은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또한 재료와 제조 과정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게 만든다.

“Minute Manufacturer는 시간과 돈에 대한 우리의 강박관념을

강조하기 위한 상징적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Time-really-is-money-in-Diego-Faivres-multicoloured-objects-5-770x1155.jpg

원하는 물체와 용기는 어떻게 선택하는가? 색깔은?

우선 점토 자체로 시작하는데, 매우 화려하고 선명한 컬러이다. Minute Manufacturing 프로젝트는 색과 무늬를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적(잊혀진) 사물에 재미를 불어넣는 것이다.

아직 점토로 덮지 않은것 중 작업하고 싶은 물체는?

지난 몇 년 동안 나는 의자에서 문간까지, 심지어 비엔나에 있는 화재 대피 계단에 이르기까지 많은 물건들을 점토로 덮었다. 최근 안락의자를 만들었지만 벽과 내부에 있는 모든 물건까지, 모든 공간을 다 덮어보고 싶다.

Time-really-is-money-in-Diego-Faivres-multicoloured-objects-6-770x1155.jpg
Time-really-is-money-in-Diego-Faivres-multicoloured-objects-8-770x514.jpg

당신은 스스로를 디자이너나 장인으로 생각하는가?

나는 대부분 내 본능과 흐름에 의존하며, 나와 주변과의 상호작용(주변에 어떤 종류의 재료가 있는가, 내가 접근할 수 있는 도구)으로 간주하고 싶다. 어떻게 보면 한정적 일 수 있는데, 작업에 많은 기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사물을 고안해내고 창조하는 방법은 확실히 디자이너로서가 더 맞는것 같다.

당신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가?

불행히도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계속 업데이트 해주겠다.

Time-really-is-money-in-Diego-Faivres-multicoloured-objects-10-770x1154.jpg
Time-really-is-money-in-Diego-Faivres-multicoloured-objects-11-770x513.jpg

“Minute Manufacturing 프로젝트는

색과 무늬를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적인 사물에 재미를 불어넣는 것이다.”

Time-really-is-money-in-Diego-Faivres-multicoloured-objects-9-770x514.jpg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