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패션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었을때

Fashio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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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장갑 및 안전 거리… 장벽 제스처의 대포가 옷을 다르게 입도록 격려해 줄 것인가. 우리 옷을 새롭게 단장하는 일부 패션 디자이너와 디자이너들이 물리적 거리 두기 시대에 제안하는 이유다. 하지만, 배니티 페어는 우리에게 "사회적 거리를 두는 도구"로서의 패션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주었는데, 이는 과거의 패션을 트위스트하는 최근의 창조물들이 증명하는 것이다.

바구니 드레스, 모자, 베일, XXL 어깨 패드, 그리고 만약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해 패션이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터무니없는 생각은 아니다.

바구니 드레스로의 복귀

16세기 스페인 궁정에 등장하여 18세기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바구니 드레스의 구조는 대비 효과에 의해 엉덩이를 넓게하며 허리를 더욱 가늘게 보일 수 있게 하였다. 그 기능은 바뀌었지만 다시 조명되고 있다. 오늘날, 자신과 다른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더 이상 사회 계층의 지표가 아니라, 건강 보장의 지표가 될 것이다!

벨기에 디자인 회사인 ‘ Livable’은 실제 주변에서 볼법한 편집증을 조롱하는 과장된 래탄 케이지의 최신 버전을 보여주었다.

 
 

디자인 스튜디오인 Multipe에서도 남녀를 적당한 거리에 두기 위해 원래 입었던 옷인 크리놀린 스커트를 재해석하고 있다.

Area and Puppets and Puppets, 두 개의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또한 바구니 드레스와 "힙 라인의 크기가 도드라진 다른 작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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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자와 베일

유명 스타들의 결혼식, 전통 의식, 모자, 베일 등이 최신식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얼굴을 튤레나 라이크라로 뒤덮은 메종 마르지엘라에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이러한 효과를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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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의상 디자이너 베로니카 토피노의 작업장에서, 모자는 큰 알루미늄 구조로 변형되어, 별다른 노력 없이도 물리적 거리를 두는 규칙을 지킬 수 있다.

거대한 어깨 패드

80년대의 잔재가 패션계에 다시 등장하고 있다. 일본 브랜드 꼼데 가르송에서는 헐렁한 재킷위에 외피와 프릴로 강한 볼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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