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Art
‘디스트릭트’ 에이전시는 서울 코엑스 건물 전면에 새로운 디지털 설치 작품을 공개했다. 이곳은 한국의 타임스퀘어로 불리우며 국내 최초 야외 광고 자유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에 본사를 둔 ‘디스트릭트’는 콘텐츠와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모두 통합해 사용자 중심 경험을 창출한다. 회사 건물 로비, 쇼핑몰, 호텔, 테마파크 등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LED 화면에 광고나 대중매체를 위한 예술 콘텐츠를 많이 제작해왔다.
« WAVE »는 80m x 20m 작품으로, 커브 스크린으로 보여지는 화면이 입제적인 공간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고화질 옥외광고 화면안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파도의 물결은 진정 압권이다.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