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Project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새롭고 정말 멋진 콜라보레이션 아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혁신적인 캠페인과 매장 공간의 독특한 예술적 접근으로 잘 알려진 이 트렌드 세터 브랜드는, 글로벌 예술가들을 초청하여 아이웨어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작품들을 만들었다. 각 예술가는 자신이 선택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었기에, 그 결과는 사이버 증강 현실의 미래에서부터 인간 형태에 대한 급진적인 재해석까지 다양하다.
우리가 작품들이 시대를 초월하고 있다고 느끼는 동안, 젠틀 몬스터는 이 작품들을 "아이웨어"라고 이름 지음으로써 이 모든 형식에 빛나는 반전을 주었다.
젠틀몬스터는 인스타그램에 증강현실 페이스 필터로 해당 작품들을 공개함으로써 또 한 번의 스마트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도 광고하지 않고 있지만, 사실상 팬들과 브랜드간의 친밀한 관계를 맺는 묘책중의 하나이다. 젠틀몬스터는 그들의 플랫폼과 자원을 이용하여 소비자이자 예술가들에게 그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DAMIEN BLOTTIERE
‘THINKING OF GLASSES’
파리에 본사를 둔 비주얼 아티스트인 ‘데미안 드로티에레’는 인체의 사진을 자른 뒤 재조립해 3차원 입체 작품을 만들었다.
JAMES MERRY
‘SACRUM’
‘제임스 메리’는 유니크한 작품으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에 거주하는 영국 아티스트로, 주로 비욕과 그녀의 비주얼에 관련된 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SMAY WAGEMANS
‘ARTIFICIAL FLUIDITY’
‘에스메이 웨이지먼스’는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28세의 공상과학 디자이너로, 미래의 비전과 미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웨어러블 제품과 조각품을 디자인한다.
SHALVA NIKVASHVILI
‘MZE’
‘샬바 니크바시빌리’는 벨기에에 본사를 둔 그루지안 아티스트로, 재활용 가죽을 자주 사용해 새로운 형태를 재구성한다.
LIZ SEXTON
‘RACCOON REFRAMED’
‘리즈 젝스턴’은 미국 미네소타에 본사를 둔 아티스트로, 주로 자연계에서 영감을 받은 파피에 마세 공법의 조형물을 만든다. 그녀의 작품은 종종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환경에 살고 있는 친근한 생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YLE XOX
‘INTIMATE SPECIMENS’
‘라일 엑스’는 버려진 물건들로 얼굴 조형물을 만들고, 자화상을 찍어 살아있는 예술 작품으로 기록하는 믹스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DAISY MAY COLLINGRIDGE
‘CLEM’
‘데이지 메이 콜링리지’는 패션, 조각, 퍼포먼스를 넘나들며 주로 직물을 통해 인간의 형태와 피부를 탐구하는 아티스트이다.
IKEUCHI HIROTO
‘VR GOOGLES’
‘이케우치 히로토’는 도쿄에 본사를 둔 아티스트로, 전자제품을 분해하고 재조립하여 사이버펑크 작품들을 만들며 기능적이고 웨어러블한 작품들을 작업하고 있다.
GENTLE MONSTER IN-HOUSE TEAM
‘TANGIBLE LIGHT’
이 작품은 젠틀몬스터의 디자인팀이 빛의 형태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으며, 강렬한 붉은 빛으로 강조된 방사형 형태의 검은색 파편을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