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방문할 수 있는 패션 뮤지엄 11곳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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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별다른 의욕없이 지내고 있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을 전혀 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다행히도 콘서트, 공연, 박물관과 같은 다양한 문화 생활들이 온라인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 아트 앤 컬처 페이지는 전 세계 수천 개의 박물관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제 여러분은 자신의 집에서 편안하게 클릭을 통해 글로벌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다. 만약 당신도 우리처럼 패션에 관심이 많다면, 최근 패션 관련 전시들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사랑했던 몇가지를 모아보고자 한다.

올해 우리가 그토록 기대했던 많은 패션 전시회들이 연기되었지만, 동시에 그들은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스탠딩 컬렉션이나 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게시했다. 메트로폴리탄 전시회에 가지 못했는가? 그렇다면 그곳의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칼 라거펠트, 오스카 드 라 렌타, 발렌시아가와 같은 디자이너들의 배경도 연구할 수 있다. 실내에서 보내는 이 여분의 시간을 여러분의 패션 지식을 보강하기 위해 쓰는 것은 어떨까?


1. SCAD FASH Museum of Fashion and Film

Photo: Courtesy of Instagram/@scadfash

Photo: Courtesy of Instagram/@scadfash

사바나 미술대학의 패션 박물관은 역사를 통해 그리고 영화를 통해 의사소통의 매개체로서의 패션을 탐구한다. 당신은 고전적인 LBD와 오스카 드 라 렌타의 역사를 보여주는 스탠딩 전시회를 나란히 볼 수 있을 것이다.


2. The Museum at FIT

Photo: Courtesy of Instagram/@museumatfit

Photo: Courtesy of Instagram/@museumatfit

바로 여기 NYC에 위치한 패션 기술 연구소는 숨겨진 보석이다. 로테이션되는 전시회는 패션의 역사와 지난 몇 년 동안 구체적인 방법이나 작품들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데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싶었던 적이 있는가? 그것은 그들의 현재 온라인 전시 주제 중 하나이다.


3. The Victoria and Albert Museum

Photo: Courtesy of Instagram/@vmuseum

Photo: Courtesy of Instagram/@vmuseum

런던에 위치한 V&A 박물관은 예술과 디자인에 관한 아름다운 전시회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패션 전문 전시관을 인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 당신은 발렌시아가와 스키아파렐리에 대한 전시물들을 패션과 정치와 같은 매우 흥미로운 교차점에서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다.


4.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Photo: Courtesy of Instagram/@metmuseum

Photo: Courtesy of Instagram/@metmuseum

우리는 여러분 모두가 매년 열리는 메트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갈라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들은 올해는 연기를 택했지만, 여러분이 그것들을 놓쳤을 때를 대비해 볼 수 있는 몇몇 과거의 전시들을 선보이고 있다.


5. Musée des Arts Décoratifs

Photo: Courtesy of Instagram/@mad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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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미술관은 문체의 진화를 강조한다. 이것을 직접 보기 위해 파리행 비행기에 당장 오르고 싶지만, 지금은 온라인에서라도 충분할 것이다.


6. FIDM Museum & Galleries

Photo: Courtesy of Instagram/@fidm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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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있는 패션 디자인 머천다이징 박물관은 지난 200년 동안의 패션 역사의 모든 측면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당신은 칼 라거펠드의 클로에나 레이 카와쿠보의 80년대 Comme des Garsons에서 디자이너 컬렉션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깊은 심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7. Kyoto Costume Institute

Photo: Courtesy of Instagram/@thekyotocostume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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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코스튬 연구소는 서양 의류의 성격을 탐구하고 수세기 동안 그것들의 진화를 문서화했다. 그들은 패션에서 각기 다른 색깔의 중요성을 깊이 파고들고 럭셔리와 오뜨 쿠튀르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한다.


8. Conde Nast Archive

Photo: Courtesy of Instagram/@condenastarchive

Photo: Courtesy of Instagram/@condenastarchive

이곳은 물리 박물관은 아니지만, 아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정독해야 할 수많은 역사적 이미지들이 있다. Ansel Elgort나 Irving Penn의 잡지 사진 같은 사진작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거나, Vogue의 페이지를 통해 Christian Dior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알아보자.


9. Museo Salvatore Ferragamo

Photo: Courtesy of Instagram/@ferragamomuseum_

Photo: Courtesy of Instagram/@ferragamomuseum_

페라가모 페밀리는 이 유명한 가죽 브랜드에 전시된 모든 장인정신을 전시하기 위해 이 박물관을 세웠다. 우리는 그들과 오드리 헵번, 마릴린 먼로의 관계를 보여주는 전시물들을 볼 것을 추천한다.


10. MoMu Fashion Museum Antwerp

Photo: Courtesy of Instagram/@momuantwerp

Photo: Courtesy of Instagram/@momuantwerp

당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디자이너들이 앤트워프에서 출신이다. 이 박물관은 벨기에의 주요 디자이너들에게 경의를 표할 뿐만 아니라, 패션 산업의 국제적인 게임 체인저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11. Museum of Fine Arts, Boston

Photo: Courtesy of Instagram/@mfa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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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MFA는 예술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패션에 특별한 시각을 가진다. 그것은 세기별 패션 역사를 살펴보고 패션 사진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이다.

 

코로나-19 재앙의 가장 강력한 한페이지

Editorial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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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1면의 한장은 아주 인상적이어서 그 시대를 대표하는 상징성이 있었으며, 우리는 이제 그 목록에 전주 금요일의 뉴욕 타임즈를 추가할 수 있다. 그것은 일면 전체를 덮었던 엄청난 실직의 차트를 특징으로 한다.

타임즈는 신문 1면에 실린 중요 부동산 칼럼을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실업수당 청구액이 얼마나 급증했는지를 보여주는 그래픽 요소와 결합했다. 이 그래프는 2000년부터 시작된 노동부의 주별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페이지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진행하며 보여준다. 시각적으로, 대부분의 데이터는 페이지의 한칸을 넘지 않으며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08-09년 경기 침체 기간인 2009년 3월 28일 665,000건이었다. 그러나 이 데이터 포인트는 다른 헤드라인들을 지나 페이지의 오른쪽 위까지 330만 건 가까이 올라간다. 그것은 약 5배나 더 많고 이전의 최고 실업수당 수준보다 훨씬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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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실업수당 청구는 미국의 위기가 얼마나 극명하고 정부의 대응이 얼마나 극심했는지를 시각적으로 명확히 보여준다. 다른 나라들은 고용주들을 지원함으로써 직원들을 계속 고용하는 것을 돕고 있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 미국 상원에서 경제에 대한 전례 없는 타격을 상쇄하기 위한 경기부양 법안을 막 통과시켰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혜택은 다른 국가들의 정책들에 비하면 일시적인 반창고 수준이다.

 

출처 : fastcompany.com

Timo Helgert의 디지털 아트 ‘The Return of Nature’

Digital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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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디지털 아티스트 ‘티모 헬거트’는 자연을 되찾은 일련의 장소들을 연속적으로 작업하였다. 지하철안이나 밀라노의 유명한 명품 쇼핑 공간 비토리오 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에 펼쳐진 잔디밭에서 천천히 걸어갈 수 있다.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세계가 격리되는 동안 이러한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그 결과 인스타그램에서 이 영상들이 이틀만에 1M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행하게 되었다. 그의 놀라운 CGI 작업과 곧 나올 그의 Nature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그의 인스타그램 @vacade를 확인해보자.


 

출처 : Trendland.com

코로나 바이러스 풍자 팝아트들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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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처하기 위한 여러 나라의 격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예술가들은 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질명 예방의 메시지로 바꾸었다.

온라인에서, 주요 사건들과 위기는 밈으로 변하는 데 결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 겪고 있는 위생적인 비상사태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유명한 프레스코 아담의 창조의 변형에서 처럼 함께 소독젝 병, 라텍스 장갑, 보호복 등... 상징물들이 여러곳에서 발견된다.

그것이 우리가 사물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데 도움이 되든, 뉴스를 비웃든, 위생과 구속의 규칙을 존중하도록 강요하든간에 아티스트들은 유머러스한 시각과 기분 전환으로 이 위기를 극복한다.


Hijacked masterpieces


Contemporary art


Illustrations and comics


And even sacred art

 

출처 : Trendland.com

2020 가을 컬렉션 베스트 무대 연출

Set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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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더욱 그렇듯이, 이제 패션쇼의 역할은 단지 그 시즌의 옷들을 바이어와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것일 뿐만아니라, 현재 브랜드의 DNA를 표현하는 일종의 성스러운 의식으로 변모하였다.

여기에 ‘임프레션 닷컴’이 선정한 2020 가을 컬렉션 최고의 무대 연출쇼를 소개하며, 여러분들 역시 이들의 의견에 200% 공감하게 될 것이라 예상한다.

 

 

BALENCI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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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INA HERR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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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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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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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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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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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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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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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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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JAC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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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OR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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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 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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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RI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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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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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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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LAU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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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 B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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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 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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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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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스타일의 이모티콘 디자이너 O’Plérou Grebet

Graphic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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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코스트 디자이너 ‘오플레루 그레베트’가 작년부터 이어온 재미있는 디자인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문화의 다양성을 보다 충실히 표현하기 위해 아프리카 대륙 모든 범위의 이모티콘을 창조하는 작업이다.

정확히 말하면, 프로젝트 "Zouzoukwa"에는 아프리카의 문화적, 역사적 유산을 상징하는 아이템들이 1년 매일 365개의 이모티콘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365개의 WhastApp 스티커들은 당신은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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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Kendall Jenner의 Garage Magazine 화보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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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현재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모르는 기업들과 마케터들이 소셜미디어에 더이상 열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인플루언서들은 그들의 삶을 지켜보고 라이크하기 때문에 그들 모두가 슈퍼 스타라고 생각한다.

여기 인스타그램 전체에 퍼진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 에지있는 작업을 보여주는 Garage Magazine은 예술가 Maurizio Cattela와 포토그래퍼이자 아트디렉터인 Campbell Addy와 함께 이 흥미로운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협업하였다.

그들은 유명인 인플루언서 Kendall Jenner를 Maurizio 조각품처럼 재현했다. 그리고 그녀의 팔로워들이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 작업이 보여질 것이라고 확신하며, Garage Magazine을 구입하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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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Felipe Posada의 ‘Making the Invisible 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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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isible Realm’은 비주얼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포사다’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이다. 주로 CGI, 애니메이션, 디지털 콜라주로 작업하는 그의 작품들은, 스캔한 빈티지 광고와 크리에이티브 이미지, 다양한 텍스처, 오리지널 사진, 3D와 같은 다양한 자료들을 종합한 것이다.

여기에 있는 것들은 그의 개인적인 프로젝트인 것처럼 보이는 매우 비주얼적이고 빈티지한 믹스미디어 시리즈에 초점을 맞추었다. 더 많은 영감을 얻기 위해 그의 포트폴리오를 꼭 살펴보길 권장한다.

 


출처 : Trendland.com

Matthew Grabelsky의 새로운 동물 페인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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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우리는 로스 앤젤레스 출신의 아티스트 ‘매튜 그라벨스키’의 재미있는 '동물 지하철' 그림을 소개했다. 그리고 매튜는 지난 4년 동안 계속해서 동물 인간 시리즈를 작업하였고, 최근 또 다른 그의 작품이 발표되었다.

맞은편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창문으로 반사되어 보이는 것도 주의깊게 살펴보자. 개인적으로는 팬더와 헬로 키티 티셔츠를 입은 엄마 고양이가 가장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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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Daniel Arsham의 ‘Paris, 3020’ 전시회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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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신의 예술가 ‘다니엘 아르샴’은 현재 갤러리 페로틴에서 그의 "파리, 3020" 전시회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파리, 3020"은 고대의 상징적인 작품들을 바탕으로 한 대형 조각품을 전시하는 작가의 픽션 고고학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Arsham은 Perrotin의 언론에서 밝힌 바와 같이, "유럽의 주요 박물관의 걸작을 재현한 200년 된 프랑스 몰딩 아틀리에"의 접근을 허가받음으로써 이것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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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Branded Smokes’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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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신의 익명의 예술가 ‘Artfucker’의 사랑스러운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는, 사진 합성을 사용하여 우리를 초현실적인 환경으로 이동시킨다. 성 정체성, 기묘한 문화, 창조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무언의 감정과 분위기를 우리에게 전달한다.

“Smoke Show"는 관객들에게 광고와 대중문화 사이의 흐릿한 결합을 확대하는 것에 대한 개념적인 관점을 보여준다."라고 공표된다. Artfucker는 “이러한 패키지들은 우리에게 집중적으로 마케팅 되어 왔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둔감해져 이제는 그다지 충격적으로 느끼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또한 그들은 이것이 인지 가능한 브랜드와 종교의 조합이라는 대중문화 레퍼런스를 이용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대중들은 상품이 실제 대량 생산된 빈티지 담배로 착각하기 쉽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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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클래식 명화를 현재로, 아티스트 Alexey Konda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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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출신의 예술가 ‘알렉세이 콘다코프’는 고전 그림에 제2의 생명을 불어넣었고, 그 결과는 꽤 간단하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보인다. 그는 유명한 그림에서 님프와 같은 캐릭터들과 다른 인물들을 빼내어 현대 사진속으로 불러들였다.

리터치 후, 우리는 이제 바에서,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일렉트로 파티속에 있는 고전적인 영웅들을 발견할 것이다. 이 놀라운 시리즈는 원작의 문맥에서 작품을 소환하여 현재 해석의 한계를 뛰어넘게 한다.

 

 
 

출처 : Trendland.com

Lines(57° 59’N, 7° 16’W) : 환경 설치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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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아마도 세계가 우리의 환경에 대해 날카롭게 각성한 해로서, 새로운 경향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접근, 둘 다에 다시 연결해야 할 절박함이 강하고 뚜렷하다.

예술가 ‘Pekka Niittyvirta’와  ‘Timo Aho’가 협력하여 양방향으로 설치한 광선은, 스코틀랜드의 ‘Outer Hebrides’에 위치해 있다.

센서를 사용하여 설치된 작업은 조수의 변화 활동과 상호 작용한다. 즉, 이 작품은 향후 해수면 상승에 대한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며, 자연과의 관계가 우리에게 미치는 파국적 영향과 장기적인 영향을 탐구한다. 이 작업은 해수면의 상승이 해안지역과 그곳의 주민, 그리고 미래의 토지 이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대화를 유발시킨다.

이것은 특히 스코틀랜드 서해안의 ‘아우터 헤브리데스’에 있는 유이스의 낮은 군도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시설이 위치한 ‘Taigh Chearsabhagh Museum & Arts Centre’와 관련이 있다. 이 센터는 예상된 폭풍의 해수면이 상승하게 된다면 미래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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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2019년 가장 중요한 제품 혁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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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대 제품 혁신(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버거에서, 가상 현실 헤드셋에 이르기까지)이 보여주듯, 세계는 여전히 혁신을 위한 여지를 충분히 남겨 놓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빛났던 제품들은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편리함을 위해서가 아니다. 이 제품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소비 의식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 디자인을 이용하고 있다.

 

 

Motorola’s foldable phone

<Photo : Motorola>

<Photo : Motorola>

모토로라의 접이식 핸드폰

모토로라 라즈르(2004)는 뭉툭한 휴대폰을 매끈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바꾸면서 기술의 세계를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 15년 후의 후속작에는 접이식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이것은 기술적으로 놀라운 진보이며, 우리의 스마트폰을 포켓형 장치로 바꾸기 때문에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최초의 유연한 화면이다. 라즈르는 구부러지고 인간공학적인 전자제품의 초기 감각을 제공한다.


Fun for everyone

&lt;Photo : Logitech&gt;

<Photo : Logitech>

모두를 위한 즐거움

현재 비디오 게임 기술은 크게 발전해서 군에서 탱크와 드론을 통제하는 데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들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는 미세한 모터 제어장치에 눈을 돌렸다. ‘Xbox Adaptive Controller(엑스박스 어뎁티브 컨트롤러)’는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추가 버튼을 연결할 수 있는 두 개의 거대한 버튼과 많은 추가 입력 옵션을 있으며 작년에 출시되었다. 그 후, 올해 로지텍은 실제로 그 여분의 버튼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99달러짜리 키트에는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에 맞춘 낮은 수익성의 믹스앤매치 하드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Carbon-negative boo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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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Air Co.>

회수된 탄소를 사용하는 술

술은 과하게 마시지 않는한 우리에게 크게 유해한 물질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왔다. 하지만 탄소를 잡아먹는 보드카의 스토리는 꽤 크게 다가온다. ‘Air Co.(에어 코)’라고 불리는 회사는 보드카를 생산하기 위해 효모 대신 회수된 탄소를 사용한다. 각각의 병은 하루에 여덟 그루의 나무가 숨쉬는 것처럼 효과적으로 공기를 문질러 준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에어사의 생산 공간은 전통적인 증류에 의해 요구되는 토지에 비해 훨씬 적은 500에서 1,000 평방 피트 정도가 필요하다. 탄소 음성의 이 보드카를 마시면서 재활용 레인코트를 입어라. 그러면 보드카를 쏟아 옷이 젖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Voice assistants for first resp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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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Motorola>

직접 접속 가능한 음성 어시스턴트

응급구조대원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도 가야 할때가 있을 수 있고, 이런 곳에서는 일반적인 아이폰이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아이폰의 작동은 안테나 인프라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대신, 응급구조대원들은 여전히 장거리 무전기에 의존한다. APX 넥스트라는 모토로라 솔루션의 새로운 무전기로, 인터넷 접속 없이 직접 개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음성 비서 기능을 탑재해 핸즈프리 뿐만 아니라 다른 쪽 교환원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시리는 아마도 맛집을 찾는 다소 과장된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APX 넥스트는 문자 그대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소방관이나 경찰관이 두 손을 사용하여 누군가를 잔해더미에서 구출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은 APX 넥스트를 사용하며 도움을 받을 것이다.


Compelling, quirky mobile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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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위 Analogue / 아래 Playdate>

놀랍고 기발한 모바일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는 완벽한 크기, 거대한 게임 라이브러리, TV에 원활하게 도킹할 수 있는 옵션, 스마트폰을 수치스럽게 만드는 컨트롤러 등 지금까지 만들어진 휴대용 게임 시스템 중 최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에는 두 개의 강력한 휴대용 비디오 게임기가 예고되었다. (둘 다 2020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 그것들은 각각 하드웨어 디자인의 독립정신이 잘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예시이다.

‘Analogue Pocket’은 빈티지 콘솔 카트리지가 운영되지만 최신 디스플레이와 함께 삭막한 미니멀리즘을 내세우는 산업 디자인에서 $199의 Game Boy 리부팅이다. 또한 그것은 또한 전자음악을 위한 악기로 변신하기도 한다.

‘Playdate’는 또 다른 흥미로운 게임 하드웨어지만, 보다 더 실험적이다. 깜짝 놀랄만한 게임을 하는 아주 쉬운 방법을 제공하는데, 그것은 플레이데이트만을 위한 새로운 한 입 크기의 타이틀을 디자인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파트너들과 함께 출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플레이데이트는 여러분이 새로운 시즌의 게임을 시리즈로 살 수 있는 모델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플레이데이트은 애플과 닌텐도 같은 거대 기업들만이 해낼 수 있는 방식으로 폐쇄적인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결합하고 있다.


Better fast, fake m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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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Impossible Foods, Burger King>

인공 육류 패티

2019년이 무슨 해였든 인공 고기만큼 혁신적인 것은 없었다. 기존 고기 패티와 임파서블, 둘 다 그들의 주류를 이루었다. "임파서블 와퍼"는 매우 히트했고, 그것은 버거킹의 4년 만에 최고의 분기점이다. 완전히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버거의 배후에는 거의 10년에 걸친 맛과 질감에 대한 투자가 있었다.

비록 인공 고기가 진짜 고기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더라도, 유연한 시장에서는 작은 절약이라도 큰 효과가 있다: 1파운드의 소고기를 위해서는, 다른 모든 종류의 환경적 위험 외에도 1,800 갤런의 물을 소비하는데 전문가들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쇠고기 소비가 50% 감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긴다. "임파서블 와퍼"는 당신이 먹어본 최고의 버거가 아닐 수도 있지만, 버거킹에서 얻을 수 있었던 그 어떤 것도 아니다.


AR that fits like a baseball cap

&lt;Photo : Microsoft&gt;

<Photo : Microsoft>

모자처럼 쉽고 편안한 증강현실 헤드셋

내가 아는한, 2019년에 마이크로 소프트가 Holololens 2 증강현실 헤드셋을 디자인한 것보다 더 복잡한 산업 디자인 관련 이야기는 없다. 그것은 야구모자처럼 쉽게 착용되는 AR 헤드셋으로, 우리를 쉽고 편하게 디지털 세계로 안내해 준다. 이 제품에서 외부 재료와 단단하고 부드러운 부품의 조합은 충격적이다. 그리고 그것은 피코미터 수준의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기술과 조화를 이루는 인간공학의 작은 결정들로 가득 차 있다.


Microorganism headphones

&lt;Photo : courtesy Korvaa&gt;

<Photo : courtesy Korvaa>

미생물 헤드폰

머리띠는 효모균이 만든 젖산으로 만든 것이다. 귀 부분의 패딩은 곰팡이가 만들어낸 거품 단백질이다. 가죽은 균사체, 즉 버섯의 핵심이다. 그리고 귀쪽 그물은 생합성 거미줄이다. Korva라고 불리는 이것은 세계 최초의 미생물을 활용한 헤드폰이다. 그리고 그들은 나름대로 아름답다. 우리가 우리의 환경 발자국을 생각할 때, Korva와 같은 프로젝트는 단순히 더 많은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Old shoes that become new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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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Adidas>

재활용 신발

아디다스 루프(Adidas Loop)는 수명이 다한 신발들을, 새로운 루프 슈즈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섬유든, 아니면 아디다스가 새 신발을 만들기 위해 헌 신발의 구매를 장려하도록 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든 간에, 루프(Loop)는 점점 더 복잡한 환경의 장기적인 영향을 다루지 않을 수 없는 소비재(및 소비)의 미래를 제시한다. 하지만 그것들은 또한 그들 자신의 권리에 있어 충실하며, 아름답고 편안하다.

 

출처 : fastcompany.com

'LouBhoutan' : 아트와 패션이 만날때

Art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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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레드-솔 슈즈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루부텡이 부탄의 Zorig Chusum 국립학원 학생 장인들과 함께 전시 ‘LouBhoutan’의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이 컬렉션은 부탄의 13가지 전통 궁중 공예품들과 루부텡의 창조적인 비전을 왕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상으로 연결시켜 준다. 루부텡은 "나는 항상 부탄이 특별한 나라라고 생각했고, 동화에서 나오는 무엇인가.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부탄의 샤머니즘, 아라베스크, 불교 로터스, 히말라야 꽃, 그리고 '세계의 지붕'이라는 명성을 상징하는 하늘의 음영을 표현한 손으로 그린 도형화된 구름을 아름답게 엮은 작품들이다. 각각의 스타일의 기초는 부탄에서 손으로 제작되었고, 이후 루부텡에 의해 디자인되어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다. 이 디자이너와 필립스 옥션 하우스는 뉴욕시에서 출시 기념 시사회와 전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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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Luiz Philippe의 스톤 & 모자이크 여행가방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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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아티스트 ‘루이스 필립’은 실용적이고 조금 무거운 것이 아닌, 매우 '특별한 여행가방'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여행가방 조각들은 현재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인스타그램에 감사사!) 우리는 커다란 바위, 모자이크 또는 타일로 만들어진 가방의 아이디어를 매우 좋아한다. 그의 의자 시리즈도 꼭 확인해 보시길!

 


출처 : Trendland.com

May Parlar의 아트 포토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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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출신의 포토그래퍼이자 비디오 아티스트인 ‘메이 팔러’는 그녀의 인상적인 예술 사진들을 위해 종종 야외공간들을 이용한다. 그녀는 건설된 현실에서 인간과 유목민을 탐구하는 실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자아, 시간, 기억, 소속감과 소외감에 대한 관념은 그녀의 작품에서 반복되는 주제들이다.

그녀는 작품을 구성하는 독특한 노하우가 있으며, 외부 환경을 바꾸는 대신 주어진 환경 안에서 연출과 작곡을 하는 것 처럼 보인다.

 

“나는 사진, 영화, 공연, 조각, 설치, 그리고 풍경 예술과 같은 다양한 작업들을 믹스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합쳐진 것들을 사진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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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LAVAZZA 2020 캘린더 by David LaChap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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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CelebrAction'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기리는 새로운 2020년 라바짜 달력의 제목이다. 1993년에 소개된 첫 Limited Edition Lavazza Calendar는 헬뮤트 뉴튼에 의해 촬영됬으며, 올해는 포토그래퍼 데이빗 라챠펠의 렌즈를 통해 인류와 지구의 조화를 묘사하는 작품으로 남겨졌다.

초현실적인 사진으로 유명한 라챠펠은 이 2020년 캘린더 촬영을 위해 하와이를 찾았다. 그리고 라바짜 팀은 인류와 자연을 연결하는 관계를 극적으로 표현하고 동시에 그것을 구하기 위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원했다.

이 독특한 사진들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책임을 위한 긴급한 필요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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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품들은 예술과 아름다움을 사용하여 현재에 대한 비판적 감각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참여시키며 영감을 주는 이상적인 도구다. 우리에게는 자연을 인식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예술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 설립자의 손녀 프란체스카 라바짜는 "라챠펠은 우리가 믿고 있는 가치관을 해석할 수 있는 작가이다. 그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은 행운이였다"면서 "우리는 사회적으로 큰 주제인 자연과의 재결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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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12만불의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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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 마이애미 아트 페어에 전시된 이탈리아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캐렐란’의 작품 / 바나나는 식료품점에서 왔다. 덕트 테이프의 증명이 불분명하다. / Rhona Wise/EPA, via Shutterstock&gt;

< 마이애미 아트 페어에 전시된 이탈리아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캐렐란’의 작품 / 바나나는 식료품점에서 왔다. 덕트 테이프의 증명이 불분명하다. / Rhona Wise/EPA, via Shutterstock>


 

"바나나! 미술계는 열광했다"고 뉴욕 포스트의 표지를 장식했다.

카텔란(Galerie Perrotin)을 대표하는 화랑의 설립자인 에마뉘엘 페로틴은 마우리치오 캐렐란(Maurizio Cattlelan)의 이 작품을 두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lt;“America,” 카텔란 씨가 예술 작품으로 선보인 고체 금색 변기 / Leon Neal/Getty Images&gt;

<“America,” 카텔란 씨가 예술 작품으로 선보인 고체 금색 변기 / Leon Neal/Getty Images>

마이애미 아트페어의 부스가 V.I.P.에 문을 연 직후, 페로틴 씨는 화랑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포착하기 위해 고프로 카메라를 부스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 이슈를 불러모으는 작품들이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고 토론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획기적인 작품일까, 값비싼 속 농담일까, 아니면 소득 불평등의 표시로 전시되었을까?

&lt;다비드 데이투나(David Datuna)가 15일 마이애미 비치의 아트 바젤에서 열린 마우리지오 카텔란의 작품을 먹어치웠다. / Eva Uzcategui/Reuters&gt;

<다비드 데이투나(David Datuna)가 15일 마이애미 비치의 아트 바젤에서 열린 마우리지오 카텔란의 작품을 먹어치웠다. / Eva Uzcategui/Reuters>

심지어 토요일 마이애미 해변에서 열린 아트 바젤 전시회에서 예술광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분명히 볼 수 있는 곳에서 한 행위예술가가 이 12만 달러의 바나나의 껍질을 벗긴 다음 먹었다.

그것은 미술 쇼의 2번째 마지막 날에 일어났는데, 갤러리 관계자들은 바나나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서 그 예술품은 파괴되지 않았고 바나나는 단순히 "이념"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캐렐란은 앤디 워홀입니다,"라고 미술 비평가 로버트 스톨은 말했다. 그러나 분명히 이 예술가는 부자들이 맞춤형 바나나, 즉 멍든 바나나를 사기 위해 훨씬 더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예술가는 이제 자신의 작품이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해시태그였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사람들이 벽에 붙여 놓은 온갖 종류의 물건의 이미지들(크로아상, 레몬, 누텔라)을 즐긴다.

 

출처 : nytimes.com

Top 6 패션 전시 in Miami Art Week

Art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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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아트 위크 2019에서는 루이비통이 Objets Nomade 확장 컬렉션을 선보이고, 미우미우는 맞춤형 스토크를 출시하였다. 버질 아블로는 바카라(Baccarat)를 위한 크리스탈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The Balenciaga Sofa by Crosby Studios

Photo by James Harris

Photo by James Harris

마이애미 아트 위크를 위해, 발렌시아가와 크로스비 스튜디오는 함께 협력하여 손상된 발렌시아가옷으로 만든 가구들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발렌시아가 소파의 표면은 과다하게 포장된 리클라이너에서 영감을 받아, 발렌시아가 창고에서 온 판매할 수 없는 의복과으로 만들어진다.


FENDI Architectural installation

Photo by James Harris

Photo by James Harris

취리히에 본사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 쿤 카푸토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상징적인 FENDI 본사 건축물을 살펴보았다. 이 작품들은 펜디의 상징인 유연한 로마 가죽과 다재다능하고 아름다운 테라코타 벽돌을 결합하여 디자인한 것이다.


Louis Vuitton’s Objets Nomades

Photo by James Harris

Photo by James Harris

루이비통은 Objets Nomades의 한정판, 수집 가능한 가구 컬렉션을 확장했다. 여기에서 나온 조각들은 오늘날 가장 창의적인 디자이너들 중 몇몇이 참여하였다; Patricia Urquiola / India Mahdavi / Atelier Oï / Atelier Biagetti / Barber and Osgerby / Fernando and Humberto Campana / Damien Langlois-Meurinne / Raw Edges / Zanellato / Bortotto / Marcel Wanders / Tokujin Yoshioka / Nendo / André Fu.


Sasha Bikoff x Versace

Photo via IG by @badhombremag.

Photo via IG by @badhombremag.

1993년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마이애미의 매력을 담은 사진집 사우스 비치 스토리를 발표했다. 25년 후, 이 희귀한 출판물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사샤 비코프의 설치의 주된 영감이 되었다. 이 디자이너는 마이애미 디자인 구역에 있는 이탈리아 매이슨의 대표 부스에서 전시된 독특한 가구들을 만들었다.


Virgil Abloh’s glassware for Baccarat

Photo by Laurent Parrault.

Photo by Laurent Parrault.

패션디자이너 버질 아블로는 샹들리에, 식탁용기, 술잔 등으로 구성된 식기 컬렉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카라의 창립 255주년을 기념했으며, 이 한정판 제품들을 마이애미 디자인 구역의 BBar 부티크 및 라운지에서 선보였다.


M/M Paris studio x Miu Miu

Photo via IG by @miumiu.

Photo via IG by @miu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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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의 브랜드 미우 미우가 M/M Paris의 스튜디오와의 두 번째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제품 M/Marbles Stool을 선보였다.

야자나무, 크레페 고무, 핸드메이드 무라노 유리 구슬과 같은 역설적인 재료들을 사용하여 세심하게 설계되고 제작된 이 가구는, 역사적인 부에나 비스타 우체국과 더 스탠다드의 야외 정원과 같은 마이애미의 상징적인 장소에 전시되었다.

 

출처 : archipan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