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Earth CelebrAction'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기리는 새로운 2020년 라바짜 달력의 제목이다. 1993년에 소개된 첫 Limited Edition Lavazza Calendar는 헬뮤트 뉴튼에 의해 촬영됬으며, 올해는 포토그래퍼 데이빗 라챠펠의 렌즈를 통해 인류와 지구의 조화를 묘사하는 작품으로 남겨졌다.
초현실적인 사진으로 유명한 라챠펠은 이 2020년 캘린더 촬영을 위해 하와이를 찾았다. 그리고 라바짜 팀은 인류와 자연을 연결하는 관계를 극적으로 표현하고 동시에 그것을 구하기 위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원했다.
이 독특한 사진들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책임을 위한 긴급한 필요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작품들은 예술과 아름다움을 사용하여 현재에 대한 비판적 감각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참여시키며 영감을 주는 이상적인 도구다. 우리에게는 자연을 인식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예술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 설립자의 손녀 프란체스카 라바짜는 "라챠펠은 우리가 믿고 있는 가치관을 해석할 수 있는 작가이다. 그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은 행운이였다"면서 "우리는 사회적으로 큰 주제인 자연과의 재결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