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베를린 출신의 포토그래퍼이자 비디오 아티스트인 ‘메이 팔러’는 그녀의 인상적인 예술 사진들을 위해 종종 야외공간들을 이용한다. 그녀는 건설된 현실에서 인간과 유목민을 탐구하는 실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자아, 시간, 기억, 소속감과 소외감에 대한 관념은 그녀의 작품에서 반복되는 주제들이다.
그녀는 작품을 구성하는 독특한 노하우가 있으며, 외부 환경을 바꾸는 대신 주어진 환경 안에서 연출과 작곡을 하는 것 처럼 보인다.
“나는 사진, 영화, 공연, 조각, 설치, 그리고 풍경 예술과 같은 다양한 작업들을 믹스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합쳐진 것들을 사진으로 표현한다.”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