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Exhibition
럭셔리한 레드-솔 슈즈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루부텡이 부탄의 Zorig Chusum 국립학원 학생 장인들과 함께 전시 ‘LouBhoutan’의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이 컬렉션은 부탄의 13가지 전통 궁중 공예품들과 루부텡의 창조적인 비전을 왕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상으로 연결시켜 준다. 루부텡은 "나는 항상 부탄이 특별한 나라라고 생각했고, 동화에서 나오는 무엇인가.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부탄의 샤머니즘, 아라베스크, 불교 로터스, 히말라야 꽃, 그리고 '세계의 지붕'이라는 명성을 상징하는 하늘의 음영을 표현한 손으로 그린 도형화된 구름을 아름답게 엮은 작품들이다. 각각의 스타일의 기초는 부탄에서 손으로 제작되었고, 이후 루부텡에 의해 디자인되어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다. 이 디자이너와 필립스 옥션 하우스는 뉴욕시에서 출시 기념 시사회와 전시를 열었다.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