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sm;)e북은 전 영국 레이브 DJ이자 현 크리에이티브와 아트 큐레이터인 ‘DB 부르케맘’과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리고 디자이너이기도 한 .리치 브라운’이 큐레이션을 맡은 프로젝트다.
지난 5년 동안, 그들은 현대 문화의 가장 상징적인 심볼 중 하나인 미소 띤 노란 얼굴의 복잡하고 광범위한 역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일 페이스가 예술, 음악, 팝, 대안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기념하는 책을 만들기 위해서 이다.
"이 책은 리치 브라운과 나의 삶과 지금도 여전히 재해석되어 창의성을 고무시키고 있는 심볼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다.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상, 긍정적 주류 문화의 상징이자 반문화적 하위 주체로서 동시에 사용되는 이런 심볼은 다시 없을 것이다." 라고 DB Burkeman이 말한다
그들은 킥스타터의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스마일 아이콘 그래픽은 거의 60년전부터 사용되왔는데, 1963년 Harvey Ball 보험회사에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간단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할리우드의 그래픽 디자인, 얼터너티브 & 인디 음악, 스케이트보드, 그래피티 문화, 하이&로우 패션, 심지어 파인 아트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들에 걸쳐 각각의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그것은 우리의 물리적, 디지털적 우주의 시대정신과 문화적 구조로 짜여졌다." 라고 설명하였다
부차적인 것은 제쳐두고, <The Sm;)e Book>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시각적 커뮤니케이터 몇 명으로부터 노란 스마일 얼굴을 접목한 예술품 모음집이다.
DB 부르크만은 말한다."내가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최악의 유행병의 한복판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제도적 부당성에 항의하는 시위와 폭력이 거리에서 한창이다. 만약 이 아이디오그램의 힘이 작동해야 할 때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지금이다..”
The book includes works by some of the world’s most potent visual communicators, including – Alex Da Corte, Alex Fuller, Alex Trochut, Alfie Steiner, Alicia McCarthy, Anthony Sarcone, Aurel Schmidt, BANKSY, Carlos Valencia, Jake & Dinos Chapman, Chris Alborano, Cody Hudson, Curtis Kulig, DB Burkeman, Derek Gardner, Destroy All Monsters, Eric Elms, Erik Foss, Greg Bogin, IMBUE, INVADER, James Cauty, James Joyce, Jeremy Deller, KATSU, Mark Flood, Matthew Nichols, Misaki Kawai, Norman Cook (a.k.a. Fatboy Slim), Patrick Rocha, Paul Insect + BÄST, Paul Weston, Philip Gerald, Rachel Maclean, Richard Prince, Rich Browd, Rob Pruitt, Ron English, Sadie Benning, Sayre Gomez, SKULLPHONE, Tyrrell Winston, Wolfgang Tillmans, Yung Jake, and 1UP CREW.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