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크로와상, 하리보 패키지 팬츠, 시리얼 백 또는 빈티지 조끼 등 어느 것이든, 니콜은 자신이 찾은 모든 것을 재활용하여 브랜드 이미지와 패션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독창적인 컬렉션을 만들어낸다. 그녀의 작품들 중 일부는 실제로 착용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녀는 오프닝 세리머니, 프라다, 리복과 같은 브랜드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었다.
그녀는 환경을 존중하면서 크리에이티브를 이어가려는 자신의 의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예전에는 중고 가게에 가서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소재를 찾으려고 노력했었다. 이런 제품들은 나에게 더욱 지속가능한 철학을 만들어주었고, 나는 디자이너로서 나의 실천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채택했다. 왜냐하면 이런 소재들로 할 작업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