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영국 포토그래퍼 닐 그룬디는 그의 "Transient Sculptures”" 시리즈로, 관격들은 그가 풍경 속에서 단단한 조각품을 보고 있다고 믿게 될 수도 있는데, 실제 그 이미지는 '비행 중'인 직물 형태를 포착한 것이다. Honey Long & Prue Stent의 '몰딩'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닐의 작품은, 조각상이 존재하는 짧은 시간의 모양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셔터를 한 번 누르게 되면, 그 모습은 영원히 없어지고 결코 다시 같은 모습을 볼 수 없다.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