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든 감정 세트를 판매한 아티스트 Talyor Kin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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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디자이너이자 예술가인 테일러 킨서는 감정을 예술작품으로서 병에 담아 팔 수 있는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 만약 여러분이 사랑에 빠지고 싶거나 약간의 흥분이 필요하다면, 원하는 감정 한병을 얻는 것은 어떨까? 킨서가 디자인한 플라스틱 병에 들어있는 페이크 감정 세트는 '승리의 토닉(Victory’s Tonic Guide) 가이드'라는 제목의 핸드북과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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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이드는 “큰 이벤트들을 위해 각각의 감정이 얼마나 필요한지 조리법을 제시하며 개념적인 작업을 계속했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사람이 어떤 일들을 헤쳐나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감정을 소모 하는지 아무도 수량을 매길 수 없기 때문에, 코믹하지만 반면 진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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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