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이 작품들의 주제는 말 그대로 예술품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노력이다! 일본 화가 유키 마쓰다의 3D 조각은 멋지게 그것을 표현해냈다. 제약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욕구, 평범하게 표준화 된것들을 일련의 작품들을 위해 3D 애니메이션화하였다. 작품들 중 몇개는 손에 넣고 싶을 정도!
마쓰다의 조각품들은 마치 시간에 얼어붙은 순간을 포착하기라도 하듯, 원래 상태에서 튀어나오는 물체를 묘사하고 있다. 인쇄소 주인의 아들로 자란 마쓰다 유키는 일찍부터 관련 산업을 접하고 되어 미술과 디자인을 공부했다. 항상 장난기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던 그는 학문 예술의 경직된 구조를 타파하고, 일상 생활의 진부함을 바꾸는데서 즐거움을 찾으려 했다.
평범한 사물들을 지루함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재치와 유머를 그 속에 담는 그의 기술은, 예술가는 훌륭한 예술과 디자인 사이의 장벽을 깨기 원하고 작은 변화로부터 큰 즐거움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