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2020 Ad Campaign
발렌시아가는 매일의 혼란 속에서 기이한 느낌의 새로운 캠페인을 릴리즈했다.
이 캠페인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격리의 절박감, 특히 외출 할 수 없는 환경속에서 가능한 가장 특이한 옷을 입어야 할 필요성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스튜디오 컷 한장을 제외한 나머지 이미지들은 모델들 스스로 또는 모델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찍은 것으로 뚜렷한 아마추어적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는 조화롭지는 않은 구성들이 이 혼돈의 느낌을 더욱 잘 반향하고 있는 듯 하다. 동시에 일상을 초월한 느낌도 있는데 특히 자세히 보면 더 볼수록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