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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포토그래퍼 ‘에디 슬리먼’은 프랑스 남부 해안 생트로페즈네에서 모델 안나 프란체스카와 2020 겨울 컬렉션을 촬영했다. 그는 모델을 흑백으로 포착해 체크 트위드와 야생 갈대 사이에 흐르는 스웨터와 몰아치는 파도를 배경으로 흥미로운 시각적 유사점을 발견한다. 파도와 바람에 날린 그녀의 머리는 그의 조화로운 작곡에 특별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번 시즌에도 늘 비슷하게만 보이는 셀린에게 있어 더 많은 다양성은 어떤 모습일까? 에디 슬리먼은 자신이 잘 하는 특정한 방식을 좀 더 포괄적인 시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앞으로 그 진화는 어떻게 나타나게 될지 궁금해 진다.
STAFF
Photographer | Hedi Slimane
Model | Anna Francesca
Hair | Esther Langham
Makeup | Aaron de M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