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fall 2020 AD Campaign

디올은 그들의 남성 2020 프리폴 컬렉션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발표했다. 컬렉션은 다양한 스타일과 시대적 색채의 영향을 받았고 패턴과 색채의 사용에서 특히 눈길을 끈다. 꽃무늬와 뱀가죽 무늬가 버킷모자와 단추 위로 나타나고, 반복된 디올 로고는 화려한 니트 스웨터를 장식한다.

스티븐 마이젤의 촬영은 흑백 그래픽을 배경으로 하며, 이 디자인은 숀 스투시가 마이애미에서 열린 런웨이쇼를 위해 만든것이다. 스투시의 90년대 스타일은 이번 컬렉션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로 미적 감각의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