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2020 AD Campaign
디올 맨스의 킴 존스는 2020년 봄 캠페인을 위해 미래로 돌아갔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론니 쿡-뉴하우스가 이끄는 이 캠페인은, 세트 스타일리스트 메리 하워드의 미니멀한 배경을 스마트하게 사용하였다. 이 세트는 2020 디올 맨스 스프링 쇼에서 선보인 예술가 다니엘 아르샴의 드로리언 조각품이다.
이 캠페인은 예술 작품의 힘을 이해하고 있으며 아르샴의 작품은 강한 미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 디올의 크리에이티브팀은 그 비전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킴 존스는 자신의 작품의 새로운 의미를 찾는데 이는 그를 위한 새로운 표현이기도 하다.
STAFF
Photographer | Steven Meisel
Models | Braien Vaiksaar, Kohei Takabatake, Liam Marquant, Ludwig Wilsdorff, & Serigne Lam
Stylist | Melanie Ward
Hair | Guido Palau
Makeup | Pat McGrath
Set Designer | Mary Ho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