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e Collection AD Campaign
최근 몇몇의 디자이너 신발 협업 시리즈들에 이어, Kenzo가 속한 LVMH 하우스는 프랑스 신발 브랜드 Palladkum과 함께 신발 'Pallashock'를 협업제작하고 사진은 Meinke Klein의 사진을 통해 캠페인을 지원하였다.
최근에 Kenzo를 떠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Humberto Leon과 Carol Lim의 책임기간동안 프로그램과 캠페인이 쉽게 무너질 수도 있었지만 Lacoste에서 온 새로 임명된 Felipe Oliveira Baptista의 주도하에 이 하우스에서의 첫 주도작업으로 이번 런칭을 진행한다.
The Kenzo x Palladium의 협업은 Kenzo 창업자 Kenzo Takada가 최근 콜라보레이션에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시대인 과거 1980년대에 Palladium과 함께한 첫번째 Pallashock를 디자인했기 때문에 사실상 이번이 두 번째 시도이다. 이 개정판은 그 하우스의 유산에 대한 공감을 통해, 80년대 브랜드만큼 활달한 캠페인이 특징이다.
London에 기반를 둔 네덜란드의 사진 듀오인 Meinke ten Have와 Kees de Klein aka Meinke Klein 등이 뭉친 이 캠페인은 마치 그 하우스의 창조적인 변화 사이의 쉼표처럼 느껴진다. 새로 반영된 의사소통 방향을 향해 총력으로 착수하지도 않고 최근의 체제에 완전히 밀리지도 않았다. 본질은 공중에서 떠다니는 이 캠페인의 등장인물들과 비슷하고 우리는 이 하우스가 더 앞으로 나아가서 견고한 땅에 발을 딛고 선구적인 비전을 가지고 나아갈 준비가 되기를 희망한다.
Kenzo Creative Director | Felipe Oliveira Baptista
Photographers | Meinke ten Have and Kees de Klein aka Meinke Klein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