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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종종 그것을 성취한 사람들을 인간 이상의 존재에 이른것으로 보이게 한다. 그들 각각의 재능은 단순히 연습만으로 얻어진 것이 아닌 어떤 신의 은총에 의해 가져진 듯 너무나 멋지다. 어느쪽이든, Jonathan Anderson과 공동작업자들인 Steven Meisel, M/M (파리) 그리고 Benn Northover 감독과 함께 제작한 새로운 단편 필름은 Emmy와 BAFTA 수상작 Killing Eve의 배우 Jodie Comer를 친밀하게 묘사하면서 이 개념을 거부한다. Comer 바로 뒤에 머무르고 거울에서 거울로 옮겨지며 찍고있는 이 카메라는 배우가 공연 전에 몸을 푸는 장면을 포착한다. Comer는 그녀의 연기자로서의 재능과 노력들에 대한 헌신을 모두를 거짓이라고 말하는 강렬함으로 넘치는 감정들을 헤치고 나아간다. 그녀가 묘사한 각각의 감정이 독특하긴 하지만, 각각의 퍼포먼스에서 그녀가 내뱉는 한 마디의 단어인 "LOEWE"에는 그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
이 음절들은 “LOW-EV-AY”로 나누어져 각 음절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3위일체의 이 음절들은 Meisel과 M/M (파리) 와 함께한 LOEWE의 콜라보레이션들과 어울려진 이번 필름에 첨부된 인쇄물에 3개의 이미지로 구성되었다. 그녀의 어깨 바로 너머로 찍은 거울 속의 Comer의 초상화인 첫 번째 이미지는 단편 필름의 모든 친밀감과 드라마를 간직하고 있다. 두 번째, 마이젤의 A Show of Hand 시리즈에서 비롯된 두번째 이미지는 사진에서 녹색 액체가 섬세하게 매니큐어 처리된 손가락 사이로 흘러들어간다. 이 손가락들이 엄격히 치장을 한 것이 유기적인 형태와 큰 대조를 이룬다. 마지막 사진에는 부드러운 오렌지, 노랑, 버건디의 송아지 가죽으로 된 LOEWE의 새로운 Lazo 미니 가방 세 개가 삼각형으로 화려하게 쌓여있다. 이 3가지의 반복을 계속하면서 3부작의 사진들이 마무리된다.
Creative Director | Jonathan Anderson
Agency | M/M Paris
Director | Benn Northover
Photographer | Steven Miesel
Talent | Jodie Comer
Stylist | Benjamin Bruno
Hair | Guido Palau
Makeup | Pat McGrath
Set Design | Mary Howard
Film Editing | Sam Cahill
Production | Prod N
출처 : Theimpres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