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Design
2009년 9월에 매입한 디모라 델레 발제는 드라가 오브라도비치와 스테파노 귀도티가 설계한 이탈리아 노토에 있는 1800년식 부동산이다. 이 놀라운 부티크 호텔은 벽, 바닥, 천장이 매력 넘치는 지중해 향기로 가득차 있다.
20평방미터에서 45평방미터까지 다양한 규모에 각각 다른 디자인과 색상, 각각 다른 컨셉과 스토리가 있는 11개의 방을 갖추어, 특별한 행사에 완벽한 장소이기도 하다.
그 토지는 넓은 사각형의 안뜰이 있는데, 왼쪽에 농부의 집과 창고, 마구간들이 그 영지를 내려다보고 있는 구조이다.
오른쪽 날개쪽에는 오래된 문이 본채로 향한다. 내부에는 아직도 수많은 공간들이 독창적인 화려함으로 되살아나 리소르기멘토의 선정적이지만 진실된 빈티지 프레스코트를 선보이고 있다.
그밖에도 이전에는 돌벤치로 장식되었던 마노 정원에는 지금은 팔걸이와 디자인 오브제로 만들어진 클래식한 기둥과 테라스의 잔해가 놓여있다.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