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Art
그래피티를 독학한 후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사뮤엘 로드리게스는 그 후 놀라운 삽화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는 주로 '지형적 초상화(opographical Portraiture)'와 '얼굴 유형(Type Faces)'라는 두 종류의 인물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로드리게스의 지형적 초상화는 지형적 선과 그래피컬한 초상화를 지도의 이미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스타일링하여 만들어진다
그는 활자체와 인쇄술, 포토그래피를 통합한다. 그는 수많은 스튜디오 세션을 통해 이러한 형태의 조형물을 개발했으며, 이를 사회, 역사,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탐구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도가 있다고 말했다.
"예술가로서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것들을 흡수하고 있다. 나는 그저 내가 매일 보는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좋은 것은 기억 은행에 저장한다. 나의 크리에이티브 과정은 음악으로 시작한다. 때때로 나는 몇 시간 동안 반복해서 노래를 듣기도 하고, 베이스가 깔린 상태의 컨셉을 좋아하지만 디벨롭 할 수 있는 충분한 여지를 남겨 둔다. 크리에이티브 아트웍을 위해서 모든 종류의 매체를 사용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출처 : Trend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