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2020 AD Campaign

새로운 LV Escale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루이비통은 낙원 같은 섬에서의 촬영을 위해 검역을 위한 일상으로 부터 벗어난다. 이번 컬렉션은 천을 꼬아 매듭을 짓는 일본의 오래된 기술에서 영감을 얻었다.

포토그래퍼 듀오 힐과 오브리는 그들에게 영감을 준 패턴만큼이나 자유로운 해변에서 모델 3명의 썸머 컬러웨이를 화면에 담아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하늘 앞에 LV 로고가 프린팅된 수영복을 입은 모델들은 최근 세계적인 격리에서 벗어나 백사장과 인적이 드문 해변을 만끽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