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얼스 델리 앤 그로서리, 2022 썸머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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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블랭크앤코(대표 김기환)이 전개하고 있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페얼스 델리 앤 그로서리(PAIRS DELI&GROCERY)’가 여름날의 풍경을 담은 2022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썸머 프레시니스(Summer Freshness)’를 주제로한 이번 컬렉션은 뜨거운 여름날의 일상을 페얼스 델리 앤 그로서리만의 감성으로 청량하게 담아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화사한 파스텔 톤의 컬러와 유쾌한 타이다이, 빙수와 애플 등의 위트 있는 모티브를 패치웍과 자수, 프린트 등으로 표현한 의류 라인은 물론, 매쉬캡과 워터 보틀, 비치타월 등의 액세서리와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시원해 보이는 빙수 그래픽의 ‘세이브드 아이스 티셔츠’와 여름을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콘을 패치워크로 표현한 ‘패치 티셔츠’, 큼직한 사과를 위트 있게 표현한 ‘썸머 애플 티셔츠’는 쿨한 썸머룩을 연출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의 오리지널 로고 티셔츠는 엘로우와 스카이 블루, 화이트 등 여름을 상징하는 화사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상은 물론 멋스러운 바캉스룩을 완성시켜줄 볼링 셔츠는 넉넉한 사이즈로 여유롭게 착용하기 좋으며 휴양지에서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쳐 커버업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좋다. 또한 자유분방한 매력의 타이다이는 티셔츠와 볼캡, 양말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경쾌한 스타일을 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용하며 뜨거운 계절을 위한 썸머 쇼츠는 선명한 블루와 핑크, 레드 등의 쨍한 여름 컬러가 돋보인다.

 

이 외에도 시원한 매쉬캡과 일상과 휴양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캔버스 빅 토트백과 비치 타올, 워터 보틀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번 ‘페얼스 델리 앤 그로서리’ 2022 썸머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FASION POST / www.fpost.co.kr

의류 폐기물로 단열재 만든 美 패션 플랫폼 ‘렌트 더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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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션 의류 대여 업체 ‘렌트 더 런웨이(Rent The Runway)’가 올해 더욱 강력한 친환경 주제의 캠페인을 펼쳤다.

버려진 패스트패션 의류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는데 만족하지 않고 버려진 의류 폐기물을 활용한 주택 및 건축 시설의 단열재로 활용하기로 했다.

‘패스트 패션 프리(Fast Fashion Free)’ 캠페인은 ‘렌트 더 런웨이’ 플랫폼 내에서 일회용 패션, 즉 패스트패션 제품을 수집,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그린 트리 텍스타일 리사이클링(Green Tree Textiles Recycling)’과 단열재로 가공해 재활용한다.

이를 위해 1월 한 달 동안 ‘렌트 더 런웨이’ 뉴욕 플래그십 매장에서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홍보 중이다. 이 외에도 대형 포스터를 제작, 뉴욕을 비롯한 미국 주요 도시에서 캠페인을 알리기에 나섰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케이스티파이,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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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기존 브랜드 컬러를 탈피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장은 모던, 어번한 감성의 메탈릭 핑크 톤 인피니티 보드가 벽을 감싸는 독특한 구조로 설계되어 다양한 소재의 커스텀, 베스트셀러 및 콜라보 케이스가 진열되어있다.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1년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재입고 문의가 쇄도했던 디즈니 미키 마우스 드롭 1,2,3의 베스트셀러 디자인이 가로수길 매장에서 재출시된다.

또한, 1회에 한하여 가로수길 매장 방문 구매 고객에게 3,000원 할인 쿠폰 지급,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무선 충전 패드 증정한다.

이 외에 친환경 잉크, 재활용 플라스틱 등 지속 가능 소재를 사용하여 새로운 테크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케이스티파이는 브랜드와 상관 없이 사용하던 케이스 반납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반납된 케이스는 브랜드의 리케이스티파이 지침에 따라 업사이클링되어 새로운 상품 제작에 사용된다.

케이스티파이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웨슬리 응(Wesley Ng)은 “한국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되는 이번 오프닝은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한국 시장에 대한 오랜 사전 조사와 준비에 대한 결과물이다. 성공적인 더현대 팝업을 잇는 첫 플래그십을 열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이스티파이 브랜딩 및 프리미엄 경험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로 환영하며, 점차적으로 입지를 넓혀갈 그 다음 행보를 주목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은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객은 예약한 시간에 현장에서 직접 여러 제품을 보고 케이스의 소재, 색상, 범퍼 등을 고른 후 원하는 문구까지 새겨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케이스티파이는 180개 이상의 국가로 배송 지원하는 웹사이트를 기반으로 홍콩 및 일본 등 오프라인 CASETiFY STUDiO 매장 9곳을 운영하고있다.

2021년 10월부터 11월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3주간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케이스티파이 컬렉션과 제품을 비롯한 최신 소식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케이스티파이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매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F&F, ‘수프라’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리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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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대표 김창수)가 남부 캘리포니아 스케이트 컬쳐에 뿌리를 둔 프리미엄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수프라(SUPRA)를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리론칭한다.

수프라는 지난 2020년 하반기 F&F가 미 케이스위스로부터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한 후 리론칭을 위한 준비작업을 벌여왔다.

특히 스케이트보드화 전문브랜드로 마니아들을 중심으로 비교적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해 왔다.

리론칭하는 수프라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미학으로 서브컬쳐를 선도하였으며 이러한 브랜드의 유산을 이어받아, 한국의 영한 서브 컬쳐를 융합, 보다 새로운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수프라 디지털 의상들은 가상현실에서도 플렉스(FLEX)를 추구하는 젊은 리더들을 위한 스타일링으로 최적화되어 있으며, 이 의상들은 현실 세계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디지털 경험을 토대로 물리적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나간다고 밝혔다.

수프라 컬렉션은 새로운 로고와 왕관 심볼을 강조하여 Legacy, K-dance 총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이며 1월 말에 오픈 예정인 자사몰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갭, 발렌시아가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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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이 칸예웨스트에 이어 발렌시아가와도 협업을 진행한다.

갭은 래퍼들의 수요를 새로운 수익 모델로 만들기 위해 이지, 발렌시아가와 3자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갭이 칸예웨스트와 함께 만들어낸 ‘이지 갭’은 엔지니어링 바이 발렌시아가(Engineered by Valenciaga)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의 컬렉션 라인 뎀나 바살리아(Demna Gvasalia)를 오는 6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갭의 칸예웨스트와의 협업은 전례 없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갭은 칸예웨스트와 10년 계약을 맺고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지 갭 라인의 매출이 급격히 신장하고 있다.

래퍼가 사인한 90달러짜리 후드티 컬렉션은 지난 가을 엄청난 히트를 쳤으며,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갭과의 협력을 결정한 발렌시아가는 이번 협업을 통해 대유행 이후 럭셔리 판매가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 공략에 한 발 더 내딛는다는 전략이다.

최근 몇 달 동안 발렌시아가의 디자이너 뎀나는 앨범 출시, TV 출연, 멧 갈라쇼 등의 프로젝트에 갭과 칸예를 포함시켰다.

발렌시아가는 성명을 통해 “창의성을 전면에 내세우고, 모두를 위한 실용적인 디자인에 대한 뎀나 비전을 전달하겠다는 이지와의 약속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케이스티파이, LMC와 협업한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 출시(Castify X L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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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서울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LMC와 협업한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LMC 고유의 어반 시티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정식 출시에 앞서 2일 오후 5시 공개될 웨이팅리스트에 등록한 이들에게는 비공개 링크를 통해 LMC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을 출시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협업은 볼드한 LMC 로고 프린트 케이스와 케이스티 파이의 시크한 미러 케이스에 LMC 시그니처인 패키징 텍스트가 적용된 케이스, 마켓 영수증과 홍보 전단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스 등 LMC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긴 디자인이 먼저 눈길을 끈다.

LMC 로고 프린트 디자인 케이스의 경우 크로스로 연출 가능한 체인 스트랩 옵션 선택이 가능해 색다른 스타일링 포인트와 실용성을 강조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 갤럭시도 지원되며, 아이폰 전체 시리즈와 호환된다. 여기에 LMC 패키징 텍스트를 감싼 케이스티파이 시그니처 카메라 링이 프린트된 티셔츠 역시 극소량 발매 예정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케이스티파이의 독보적인 기술력도 이번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대 3미터 높이의 충격에서도 핸드폰을 지켜주는 QìTECH™(치테크) 소재로 제작해 탄탄한 내구성은 물론 DEFENSiFY(디펜시파이) 항균 코팅 기술을 적용하여 99% 박테리아 제거 가능한 항균 기능까지 갖췄다.

케이스티파이 공동 창립자 웨슬리 응(Wesley Ng)은 “LMC와의 협업은 글로벌하게 확대되고 있는 K –패션의 영향력을 체감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라고 말했다.​ 


Castify launches Tech Accessories collection in collaboration with LMC

Global tech accessory brand "Castify" will release a collection of tech accessories in collaboration with LMC, a street brand representing Seoul.

This collection features LMC's unique Urban City sensibility.

Those who have registered on the waiting list, which was released at 5 pm. July second, had a chance to meet ‘LMC X Castify’ collection in advance before launch through a private link.

This collaboration draws attention first to the design of LMC's identity, including the bold LMC logo print case, the case with LMC signature packaging text on the chic mirror case of Castify, and the case inspired by market receipts and promotion leaflets.

It is also noteworthy that the LMC logo print design case emphasizes unique styling points and practicality as it is possible to select a chain strap option that can be produced as a cross.

Samsung Galaxy is also supported and compatible with the entire iPhone series. On top of that, a very small number of T-shirts with Castify signature camera rings surrounding LMC packaging text will also be released.

In addition to design, Castify's unique technology can be seen in this collection.

It is made of QTTECH™ material that protects the cell phone from impact up to 3 meters high and has solid durability, as well as antibacterial function that can remove 99% of bacteria by applying DEFENSiFY antibacterial coating technology.

"Collaboration with LMC is an unusual opportunity to feel the influence of K-fashion, which is expanding globally," said Wesley Ng, co-founder of Castify.​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무신사, 명품 카테고리도 공략한다(Musinsa is also targeting luxury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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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명품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MUSINSA BOUTIQUE)’를 열었다.

무신사 부티크는 무신사가 엄선한 글로벌 유명 럭셔리 브랜드 정품을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다.

유럽·미국 등 해외 브랜드 쇼룸과 편집숍에서 판매하는 100% 정품 상품만을 선보이며 무신사가 정품임을 보증하는 '부티크 인증서'와 '보안 실'을 동봉한다.

무신사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 년 간 럭셔리 패션 시장에서 경험을 탄탄하게 쌓아온 전문 MD팀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현지에서 지금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와 상품을 선정해 소개한다.

무신사 부티크는 정통 럭셔리부터 컨템포러리·하이엔드·스트리트 브랜드 등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현재 판매 중인 브랜드는 프라다, 메종마르지엘라, 생로랑, 질샌더,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버버리, 톰브라운, 오프화이트, 아미 등 총 15개 내외다.

무신사는 올해 말까지 부티크 브랜드를 10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 편의를 높인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후 9시 전에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를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무료로 선보인다.

이외 지역은 당일 출고를 진행해 오후 3시 이전에 주문하면 2~3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무신사는 부티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연다. 부티크 전 상품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0% 추가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부티크는 정품 판매, 정확한 상품 정보 제공 등 무신사만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온라인으로도 명품 쇼핑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라며 “국내 인기 브랜드는 물론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진 브랜드도 제안해 고객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했다. 


Musinsa is also targeting luxury category

Online fashion platform Musinsa has opened a luxury editing shop called "MUSINSA BOUTIQUE."

Musinsa boutique is a service where you can meet the original global famous luxury brand selected by Musinsa.

Enclosed is the "Boutique Certificate" and the "Security Room," which only showcase 100% genuine products sold in showrooms and select shops of foreign brands such as Europe and the U.S. and guarantee that Musinsa is genuine.

Musinsa separately formed a professional MD team that has gained solid experience in the luxury fashion market over the years to strengthen its competitiveness in services. They will select and introduce the most trendy brands and products not only in Korea but also in Europe and the U.S.

Musinsa boutique proposes popular products of designers and brands that are receiving the most attention from all over the world, ranging from authentic luxury to contemporary, high-end, and street brands.

Currently, there are about 15 brands on sale, including Prada, Maison Margiela, Saint Laurent, Jill Sander, Bottega Veneta, Valencia, Burberry, Tom Brown, Off-White and Ami.

Musinsa plans to expand its boutique brand to 100 by the end of this year.

It also provides delivery services that increase convenience of use.

The early morning delivery service, which allows users to receive products ordered before 9 pm by 7 am the next day, will be introduced free of charge in some areas of Seoul and Gyeonggi area.

Other regions can receive orders within two to three days if they are shipped on the same day and placed before 3 pm Musinsa will also hold an event to commemorate the opening of boutique services. Special discounts will be offered for all boutique products, and additional 10% discount coupons will be issued. The event will be held until the 25th of next month.

"Mushinsa boutique is a service that allows us to enjoy luxury shopping online by actively utilizing Musinsa's strengths such as selling genuine products and providing accurate product information," said an official from Musinsa.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이랜드 스파오, ‘리슬’과 협업해 생활 한복 컬렉션 출시 (SPAO LAUNCH A daily Hanbok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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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25일 한복 브랜드 ‘리슬’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모던 한복 브랜드 리슬은 전통적인 한복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과 셀럽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생활 한복으로 누적 펀딩액 8억원을 돌파하고, 스파오와의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기 전부터 생활 한복 선호도 조사에 5만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스파오와 리슬이 협업해 출시하는 이번 생활 한복 컬렉션은 총 10종의 의류와 잡화류로 구성된다. 의류는 전통 매화와 대나무 무늬 모티브의 패턴을 적용한 한복 로브 2종과 파자마 6종으로 선보이고, 잡화류는 노리개 장식 2종으로 구성해 출시한다.

특히, 이번 협업 상품은 SPA 브랜드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생활 한복 컬렉션으로, 의류는 3만9900원부터 6만9900원의 가격에, 잡화류는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접하기 어려웠던 한복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번 협업 상품의 대표 상품인 두루마기 스타일의 한복 로브는 한국의 ‘포’와 서양의 ‘로브’를 퓨전해 선보이는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7월 화보에 몬스타엑스 ‘주헌’이 해당 상품을 착용하고 촬영을 진행한 것이 알려지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SPA 브랜드 최초의 생활 한복 컬렉션인 만큼 제품마감 등과 같은 세부적인 요소와 퀄리티 향상에 총력을 기했다”라고 말하며,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한복의 화려한 문양 대신 심플한 색과 문양으로 대중화에 집중한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리슬과의 생활 한복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채널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리슬 전통 문양 부채’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제공한다.

스파오와 리슬의 생활 한복 컬렉션은 오는 25일 스파오닷컴과 무신사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2일부터는 스파오 타임스퀘어점, 강남점, 코엑스점, 안성스타필드점, 고양스타필드점, 부산센텀시티점, 대구동성로점, 광주충장로점, 대전세이탄방점 등 오프라인 주요 9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Land SPAO Works with 'LEESLE' to Launch Hanbok Collection

E-Land World (CEO Choi Un-sik)'s global SPA brand ‘SPAO’ will launch a collaboration product in collaboration with Hanbok brand ‘LEESLE’ on the 25th.

Modern Hanbok brand LEESLE reinterprets the design of traditional Hanbok in a modern way and introduces products that can be worn in everyday life to the market. It is known as a favorite brand for celebrities and celebrities, including members of BTS, and continues to grow.

Recently, the accumulated funding amount exceeded 800 million won on the crowdfunding platform Wadiz as a living Hanbok and 50,000 customers participated in a survey on daily Hanbok preference even before the collaboration collection with SPAO was released.

The daily Hanbok collection, launched in collaboration with SPAO and LEESLE, consists of a total of 10 kinds of clothing and miscellaneous goods. Clothing will be introduced in two types of Hanbok robes with patterns of traditional plum blossoms and bamboo patterns and six types of pajamas, while miscellaneous goods will be released in two types of Norigae decorations.

In particular, this collaboration product is the first collection of daily Hanboks launched by the SPA brand, with clothing priced from 39,900 won to 69,900 won, and miscellaneous goods priced 12,900 won.

In addition, the Durumagi-style Hanbok robe, a representative product of the collaboration product, is expected to be a fusion of Korean "Po" and Western "Rob," and is expected to be released even before its release. Recently, MONSTA X's "Jooheon" is known to have worn the product and filmed it in the July pictorial of fashion magazine "At Style," drawing keen attention from domestic and foreign fans.

"As it is the first collection of life Hanbok by SPA brand, we have made all-out efforts to improve the quality and details such as product finishes," a SPAO official said. "The difference is that we focused on popularization with simple colors and patterns instead of colorful patterns."

On the other hand, SPAO offers a variety of promotions, including a limited edition of "LEESLE Traditional Pattern Fan" for first-come-first-served customers who purchased more than a certain amount from online channels to mark the launch of the collection.

The collection of SPAO and LEESLE's daily Hanbok will be available at SPAO.com and Musinsa on the 25th. From the 2nd of next month, you can also meet at nine offline major stores, including SPAO Times Square, Gangnam, COEX, Anseong Starfield, Goyang Starfield, Centum City, Daegu Dongseongro, Gwangju Chungjangro, and Daejeon Seitanbang.​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넷플릭스, 의류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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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가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기묘한 이야기’, ‘루팡’ 등 인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만든 한정판 의류, 라이프스타일 상품, 굿즈 판매를 시작한다.

넷플릭스는 “넷플릭스숍은 지난 10일 오픈했고 미국을 시작으로 앞으로 몇 달 안에 다른 나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디오 스트리밍 리딩 기업인 넷플릭스는 점점 더 많은 경쟁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지난 4월 넷플릭스 신규 가입자는 월가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온라인 스토어는 넷플릭스에 새로운 수익원을 제공하고, 타깃, 월마트 등 파트너를 통해 판매하는 품목 이상으로 제품군을 확대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이 온라인 샵의 상품은 세심하게 선별된 고품질의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이번 달 애니메이션 시리즈 ‘야스케’와 ‘에덴’의 캐릭터를 활용한 스트리트 웨어와 액션 피규어를 선보이며, 프랑스 범죄 스릴러 ‘루팡’에서 영감을 얻은 의류와 장식 아이템 등을 공개한다.

루팡의 제품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개발되었다.

앞으로 일본 패션하우스 BEAM의 히트작 ‘더 위처’와 ‘기묘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제품과 넷플릭스 로고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넷플릭스는 쇼 ‘기묘한 이야기’과 '라카사 드 파펠(머니히스트)'을 원작으로 한 비디오 게임도 만들었다.

 

참조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스타일쉐어 X 삼양식품, 콜라보레이션 굿즈 출시(StyleShare X Samyang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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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커머스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삼양식품의 삼양비빔면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굿즈 ‘해피썸머 키트'를 출시했다.

지난 6일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양식품은 ‘삼양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키치한 패키지와 꾸미기 스티커 동봉 등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인 삼양비빔면은,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이번 스타일쉐어와의 협업 굿즈를 기획했다.

특별히 이번 굿즈는 집에서도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레트로풍의 미니 게임기, 글리터 텀블러, 핸드폰 케이스, 스트랩, 키링, 그릇, 비치백 등 총 5종의 굿즈가 스타일쉐어 고객들에게 공개됐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쉐어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 사용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거리두기로 인해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올여름, 집에서 즐기는 자신의 홈캉스 사진에 삼양비빔면 꾸미기 스티커를 붙여 업로드 한 사용자 중 6명을 추첨하여 에어팟프로와 삼양비빔면 3종,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 단추를 증정한다.

삼양비빔면을 스타일쉐어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풀어낸 스쉐비디오도 공개됐다. 이번 삼양비빔면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스타일쉐어 앱과 웹에서 ‘삼양비빔면’을 검색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StyleShare X Samyang Food launches collaboration goods

Fashion & Beauty Commerce ‘StyleShare’(CEO Yoon Ja-young) has released its collaboration goods "Happy Summer Kit" along with ‘Samyang Bibimmyeon’ from Samyang Food.

Samyang Foods, which celebrated its 60th anniversary on the May 6th, newly released 'Samyang Bibimmyeon'. Samyang Bibimmyeon, which introduced unconventional attempts such as kitchen packages and decorative stickers, planned this collaboration goods with StyleShare to target the younger generation.

In particular, this product consists of items that help you have a great summer at home. A total of five types of goods, including retro-style mini game consoles, glitter tumblers, cell phone cases, straps, key rings, bowls and beach bags, were unveiled to StyleShare customers.

It will also hold user participation events that take advantage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yle sharing platform based on the community. This summer, when it is difficult to travel due to distancing, six of the users who uploaded Samyang Bibimmyeon decorating stickers on their home vacation photos will be drawn and given three types of AirPods Pro, Samyang Bibimmyeon, and 20,000 buttons that can be used like cash.

A video clip featuring Samyang Bibimmyeon with a lively image unique to StyleShare has also been released. The collaboration goods of Samyang Bibimmyeon can be found in more detail by searching "Samyang Bibimmyeon" on the style share app and web.​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케이스티파이, 방탄소년단 ‘Dynamite’ 협업 컬렉션 공개(CASETiFY X BTS 'Dynam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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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과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곡 ‘Dynamite’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된 특별한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공식 발매일은 5월 31일이며 공개된 케이스티파이 웹사이트 웨이팅리스트 등록을 통해 선출시 접속이 가능하다.

이번 협업에 영감을 준 방탄소년단의 ‘Dynamite’는 활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캔디 컬러의 파스텔톤이 인상적인 뮤직비디오의 시각적 요소를 담은 프리미엄 아이폰 및 삼성 갤럭시 케이스 라인업을 통해 그들의 ‘폭발적’ 성공에 대한 찬사를 담고 있다. 

특히 ‘Dynamite’ 뮤직비디오 속 등장하는 도넛 숍 비주얼과 발랄한 스티커 디자인, 방탄소년단의 실루엣까지 이번 협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다양하고 대담한 디자인이 담긴 테크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 라인업은 케이스티파이의 기술력이 집약된 아이폰 케이스와 애플워치 밴드, 그립 스탠드, 무선 충전기, 슬링백,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 케이스 등 테크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스는 임팩트 케이스와 네온 샌드 케이스, 맥 세이프 호환 케이스까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컬렉션에서는 케이스 표면에 이름 또는 원하는 문구 각인이 가능한 ‘Dynamite’ 바이닐 레코드 디자인 커스텀 케이스와 ‘DYNAMITE’ 아이콘이 담긴 플로티 케이스 디자인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케이스와 테크 액세서리 가격대는 4만 원부터다.

케이스티파이의 CEO 이자 공동 창립자인 웨슬리 응(Wesley Ng)은 “방탄소년단과의 파트너십은 희망과 자신감을 주는 메시지를 전 세계적으로 전파함과 동시에 우리 모두를 하나의 공동체로서 통합시키는 데에 의미 있다.”라며 “이번 협업은 열정과 창조성을 바탕으로 세상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 짓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의 영감에서 출발하고, 방탄소년단은 이러한 우리를 글로벌 무대로 이끄는 완벽한 파트너이다.”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Dynamite’ 협업 컬렉션은 공식 웹사이트와 케이스티파이 직영매장에서도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CASETiFY unveils BTS 'Dynamite' collaboration collection

Global tech accessory brand "CASETiFY" announced its third collaboration with global artist ‘BTS’.

The collaboration is a special accessory collection based on inspiration from the song "Dynamite," which topped the Billboard Hot 100 chart, and its official release date is May 31 and can be accessed when elected through the registration of the waiting list on the released case-tifi website.

Inspired by this collaboration, BTS's "Dynamite" is a globally beloved song with a message of vitality and hope, and contains praise for their "explosive" success through the premium iPhone and Samsung Galaxy case lineup featuring visual elements of the pastel-toned candy-colored music video.

In particular, you can see various bold designs specially made for this collaboration, including the doughnut shop visuals, lively sticker designs, and the silhouette of BTS, which appear in the "Dynamite" music video.

The collection lineup consists of an iPhone case that combines CASETiFY's technology, an Apple Watch band, a grip stand, a wireless charger, a sling bag, and the AirPods and AirPods Pro cases. The case offers a wide range of options, including impact cases, neon sand cases, and MacSafe compatible cases.

In particular, the collection will release a custom case for "Dynamite" vinyl record design that allows imprinting of names or desired phrases on the surface of the case, and a floaty case design containing "DYNAMITE" icons. The price range of the case and the technology accessory ranges from 40,000 won.

"The partnership with BTS is meant to spread a message of hope and confidence around the world, and to unite us all as a community," said ‘Wesley Ng’, CEO and co-founder of CASETiFY. "This collaboration starts with the inspiration of artists who want to connect us with passion and creativity."

The BTS 'Dynamite' collaboration collection is also available on the official website and at the direct store of CASETiFY.

 

출처 : FASHION POST / www.fpost.co.kr

루이비통, 새 모델에 BT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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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새 모델로 BTS를 선정했다.

루이비통의 남성 컬렉션 디렉터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는 자신의 지난 시즌 컬렉션 파스텔 후드(Pastel-hued)를 입은 7명의 멤버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명품 브랜드 모델로서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이다.

2019년 BTS는 월드 투어에서 킴 존스의 디올 맨즈 컬렉션을 입고 모델로 활동했다.

푸마, 롯데면세점, 국내 뷰티 브랜드 메디힐, 바디프렌즈, 칠성사이다 등의 모델을 한 적은 있지만 공식적인 명품 브랜드의 모델은 처음이다.

버질 아블로는 “고급스러운 현대 문화를 표현함에 있어 BTS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 우리가 진행 중인 모든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빨리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무신사, 국내 패션 플랫폼 최초 ‘무신사 현대카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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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무신사 스토어 회원을 위한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무신사 현대카드’를 선보인다.

국내 패션 플랫폼이 신용 카드사와 함께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신사 현대카드 혜택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5%가 청구 할인된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과 중복 할인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에서도 동일하게 5%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일반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결제 금액의 1%를 무신사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으로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패션 아이템과 무신사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8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무신사에서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표지, 한정판 스니커즈, 데님, 단추, 의류 라벨 이미지 등을 카드 디자인에 적용했다.

무신사 현대카드 회원을 위한 스페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무신사페이에 등록된 무신사 현대카드로 2만 1천 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2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만 원 이상 결제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판 스니커즈 자동 응모 이벤트를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에어 조던1 레트로 하이 OG 트래비스 스캇,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시카고 등 인기 한정판 스니커즈를 증정한다.

무신사 현대카드는 무신사 스토어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 겸용 모두 1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트위터, 클럽하우스 인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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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기업가치가 1년 만에 40억 달러?

트위터가 클럽하우스 인수를 위한 기업 가치에 대한 논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주 초 클럽하우스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약 40억 달러의 사업 가치를 평가한다고 보도했다.

트위터는 최근 몇 달 동안 클럽하우스를 인수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클럽하우스에 대한 기업 가치를 약 40억 달러(한화 약 4조원)의 잠재적 평가액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위터 대변인은 이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 클럽하우스의 대표 역시 코멘트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클럽하우스는 생겨난 지 겨우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연예인들의 참여를 끌어냈고 트위터를 비롯한 기성 소셜 미디어 기업들은 자체 버전의 클럽하우스를 만드는 작업에 빠르게 착수했다.

페이스북도 클럽하우스에 대응할 플랫폼을 준비 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링크드인과 슬랙 테크놀로지스도 비슷한 네트워크 기능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가 만들고 있는 ‘Spaces’는 2020년 말 출시되었지만, 아직 베타 형태이고 모든 사용자가 공개 토론을 만들거나 주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트위터의 잭 도시 대표는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오디오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회사는 오랫동안 파트너십 거래와 인수를 통해 라이브 콘텐츠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리사이클 가방 ‘프라이탁’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과 백팩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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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영국 프리미엄 자전거 브롬톤(BROMPTON)과의 협업한 가방을 선보인다.

지난 25년간 프라이탁(FREITAG)은 버려지는 트럭 방수천을 원재료로 사용하며 90개 이상의 모델을 선보여 ‘지속 가능성’ 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왔다. 여기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선택해 접이식 자전거의 선구자인 브롬톤(BROMPTON)과 콜라보레이션 백팩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번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런칭하는 백팩 F748 코트레인(COLTRANE)은 구매 시 브롬톤 자전거 맞춤형으로제공되는 알루미늄 프레임을 가방 뒷면에 끼워 자전거 전면 핸들 바에 장착할 수 있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 한 손으로도 쉽게 자전거에 탈부착 할 수 있도록 가방 뒷면을 자석으로 처리했고, 백팩 숄더 스트랩을 손쉽게 고정할 수 있다. 가방은 탈착 후 백팩으로 별도 활용도 가능하다. 

특히, 브롬톤 자전거 전면에서 가방을 90도로 돌려 사용할 수 도 있다는 게 특장점이다. 프라이탁과 브롬톤의 합작 백팩은 4월 14일 정식 런칭되며, 온라인에서 3월 24일 사전 공개 및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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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아르켓’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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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매장 개설

패션, 홈데코, 베지테리안 카페 구성

H&M그룹이 전개하는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ARKET)’이 다음달 9일, 서울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더현대서울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오픈하는 매장이다. 

가로수길 30번지 6층 건물에 문을 여는 ‘아르켓’ 플래그십 스토어는 현대적이고 독특하게 풀어낸 마켓 콘셉트로 여성과 남성, 키즈 패션과 홈 데코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매장 1, 2층에는 아르켓 카페가 자리해 제철 재료를 사용한 각종 음료와 페이스트리, 스낵 류로 구성된 베지테리안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르켓’ 매니징 디렉터 퍼닐라 울파르트는 “한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이미 브랜드를 사랑해 주는 디지털 고객층이 두텁다”면서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께 패션과 인테리어, 푸드를 아울러 아르켓의 온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구찌, 가상 운동화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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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패션테크 기업 워너(Wanna)와 손잡고 디지털 운동화를 선보인다.

이 운동화는 앱에서 11.99달러(한화 약 1만3천원), 워너 앱에서 8.99달러(한화 약 1만1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디자인한 이 운동화는 워너 최초의 디지털 제품으로, 증강현실(AR)을 통해 운동화의 디지털 피팅을 위한 3D 모델을 만들어낸다.

지금까지 워너의 이 기술은 리복, 파페치, 퓨마, 스냅챗에서 활용되어 왔으며 소비자들이 가상현실에서 어떻게 이를 활용하는지, 이를 통해 자신이 신은 사진을 증강현실 상에서 어떻게 찍는 지 배울 수 있다.

구찌는 이미 지난 2019년부터 워너사와 협력하여 증강현실용 운동화를 만들고, 디지털화를 통해 구찌 앱에 적용한 바 있다.

최근 몇 주 사이 디지털 전용 제품을 둘러싼 큰 바람이 일고 있다.

부분적으로는 NFT(Non-fungible Token) 형태의 디지털 화폐 통용과 함께 온라인 게임의 증가,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 때문이다.

워너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아크한겔스키는 “워너는 디지털 패션 시장에서 성공할 것이다. 신발과 시계를 넘어 의류까지 영역을 넓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증강현실 기술은 브랜드와 유통업체의 온라인 숍에 더욱 긴밀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5년 내지는 10년 안에 많은 패션 브랜드 수익이 디지털 제품으로부터 나올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실 제품 사진 대신 증강현실 사진으로 대체하고 이를 통해 오프라인 쇼핑이 훨씬 더 매력적이고 가깝게 느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찌는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 패션 스타일링 게임 드레스트, 3D 소셜 미디어 앱 제페토, 심스4, 포켓몬 등과 협업해 제품과 브랜드 아바타 아이템을 만드는 등 가상의류 세계에서도 빠르게 입지를 넓혔다.

이는 모두 구찌 앱을 통해 구입해야 했지만, 워너와 이번에 개발한 이 운동화는 로블록스와 함께 가상 현실에서 신어 볼 수 있게 됐다.

이 가상의 운동화는 실제로 구찌 제품을 살 여유가 없는 소비자인 Z세대를 겨냥하고 있다.

그들은 9달러나 11달러만 있어도 가상현실에서 구찌 운동화를 신어볼 수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는 한 번의 구매 만으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고, 교환도 된다.

그러나 아직은 앱스토어를 통해 재판매가 불가능하고 스탁엑스에서도 중고로 판매할 수 없다.

디지털 시장에서의 재판매는 중요한 시장이다.

가상 현실에서의 운동화는 소비자들이 커뮤니티 상에서 수익을 내고 참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워너사는 온라인 한정판 디지털 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의 거래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 공간에서의 패션 제품 판매는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높다.

워너의 아크한겔스키 대표는 “소비자를 위한 비트코인 지갑 설치와 블록체인 구매 방법에는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있다. NFT 시장은 섣불리 접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

日 이세탄百 "가상 공간에서 쇼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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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디오 게임을 하듯이 쇼핑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일본 이세탄백화점이 가상공간에서도 쇼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미츠코시 이세탄 홀딩스는 지난 10일 가상 공간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REV WORLDS'를 공개해 화제다. 

해당 서비스는 이세탄백화점의 플래그십 스토어 ‘이세탄 신주쿠’를 VR로 재현한 것인데 고객들이 아바타를 생성해 점포 내부를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상품은 전자 상거래 사이트에서 구입 할 수 있도록 연동해 놓은 것이다.

무엇보다 가상 세계에서 다른 고객(아바타)과 점원들과 실시간 쌍방향 대화도 가능하다.

서비스를 기획한 미츠코시 이세탄 홀딩스 관계자는 “어떻게 새로운 젊은 신규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지 고민에서 시작된 서비스”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서비스 개발비와 앱 다운로드 목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서비스 범위는 이센타 신주쿠점 1층 화장품 코너와 지하 1층 식품관만 지원하고 있고 이 달 말 여성 패션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1년 안에 추가로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출처 : 패션포스트 / www.f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