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Bhoutan' : 아트와 패션이 만날때

Art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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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레드-솔 슈즈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루부텡이 부탄의 Zorig Chusum 국립학원 학생 장인들과 함께 전시 ‘LouBhoutan’의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이 컬렉션은 부탄의 13가지 전통 궁중 공예품들과 루부텡의 창조적인 비전을 왕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상으로 연결시켜 준다. 루부텡은 "나는 항상 부탄이 특별한 나라라고 생각했고, 동화에서 나오는 무엇인가.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부탄의 샤머니즘, 아라베스크, 불교 로터스, 히말라야 꽃, 그리고 '세계의 지붕'이라는 명성을 상징하는 하늘의 음영을 표현한 손으로 그린 도형화된 구름을 아름답게 엮은 작품들이다. 각각의 스타일의 기초는 부탄에서 손으로 제작되었고, 이후 루부텡에 의해 디자인되어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다. 이 디자이너와 필립스 옥션 하우스는 뉴욕시에서 출시 기념 시사회와 전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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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Luiz Philippe의 스톤 & 모자이크 여행가방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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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출신의 아티스트 ‘루이스 필립’은 실용적이고 조금 무거운 것이 아닌, 매우 '특별한 여행가방'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여행가방 조각들은 현재 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인스타그램에 감사사!) 우리는 커다란 바위, 모자이크 또는 타일로 만들어진 가방의 아이디어를 매우 좋아한다. 그의 의자 시리즈도 꼭 확인해 보시길!

 


출처 : Trendland.com

May Parlar의 아트 포토그래피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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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출신의 포토그래퍼이자 비디오 아티스트인 ‘메이 팔러’는 그녀의 인상적인 예술 사진들을 위해 종종 야외공간들을 이용한다. 그녀는 건설된 현실에서 인간과 유목민을 탐구하는 실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자아, 시간, 기억, 소속감과 소외감에 대한 관념은 그녀의 작품에서 반복되는 주제들이다.

그녀는 작품을 구성하는 독특한 노하우가 있으며, 외부 환경을 바꾸는 대신 주어진 환경 안에서 연출과 작곡을 하는 것 처럼 보인다.

 

“나는 사진, 영화, 공연, 조각, 설치, 그리고 풍경 예술과 같은 다양한 작업들을 믹스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합쳐진 것들을 사진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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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LAVAZZA 2020 캘린더 by David LaChapelle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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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CelebrAction'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기리는 새로운 2020년 라바짜 달력의 제목이다. 1993년에 소개된 첫 Limited Edition Lavazza Calendar는 헬뮤트 뉴튼에 의해 촬영됬으며, 올해는 포토그래퍼 데이빗 라챠펠의 렌즈를 통해 인류와 지구의 조화를 묘사하는 작품으로 남겨졌다.

초현실적인 사진으로 유명한 라챠펠은 이 2020년 캘린더 촬영을 위해 하와이를 찾았다. 그리고 라바짜 팀은 인류와 자연을 연결하는 관계를 극적으로 표현하고 동시에 그것을 구하기 위한 여러 가지 상황들을 원했다.

이 독특한 사진들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책임을 위한 긴급한 필요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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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품들은 예술과 아름다움을 사용하여 현재에 대한 비판적 감각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참여시키며 영감을 주는 이상적인 도구다. 우리에게는 자연을 인식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예술이기 때문이다.

이 회사 설립자의 손녀 프란체스카 라바짜는 "라챠펠은 우리가 믿고 있는 가치관을 해석할 수 있는 작가이다. 그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은 행운이였다"면서 "우리는 사회적으로 큰 주제인 자연과의 재결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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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12만불의 바나나

Art

< 마이애미 아트 페어에 전시된 이탈리아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캐렐란’의 작품 / 바나나는 식료품점에서 왔다. 덕트 테이프의 증명이 불분명하다. / Rhona Wise/EPA, via Shutterstock>

< 마이애미 아트 페어에 전시된 이탈리아 아티스트 ‘마우리치오 캐렐란’의 작품 / 바나나는 식료품점에서 왔다. 덕트 테이프의 증명이 불분명하다. / Rhona Wise/EPA, via Shutterstock>


 

"바나나! 미술계는 열광했다"고 뉴욕 포스트의 표지를 장식했다.

카텔란(Galerie Perrotin)을 대표하는 화랑의 설립자인 에마뉘엘 페로틴은 마우리치오 캐렐란(Maurizio Cattlelan)의 이 작품을 두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lt;“America,” 카텔란 씨가 예술 작품으로 선보인 고체 금색 변기 / Leon Neal/Getty Images&gt;

<“America,” 카텔란 씨가 예술 작품으로 선보인 고체 금색 변기 / Leon Neal/Getty Images>

마이애미 아트페어의 부스가 V.I.P.에 문을 연 직후, 페로틴 씨는 화랑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포착하기 위해 고프로 카메라를 부스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 이슈를 불러모으는 작품들이 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고 토론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것은 획기적인 작품일까, 값비싼 속 농담일까, 아니면 소득 불평등의 표시로 전시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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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데이투나(David Datuna)가 15일 마이애미 비치의 아트 바젤에서 열린 마우리지오 카텔란의 작품을 먹어치웠다. / Eva Uzcategui/Reuters>

심지어 토요일 마이애미 해변에서 열린 아트 바젤 전시회에서 예술광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분명히 볼 수 있는 곳에서 한 행위예술가가 이 12만 달러의 바나나의 껍질을 벗긴 다음 먹었다.

그것은 미술 쇼의 2번째 마지막 날에 일어났는데, 갤러리 관계자들은 바나나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면서 그 예술품은 파괴되지 않았고 바나나는 단순히 "이념"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캐렐란은 앤디 워홀입니다,"라고 미술 비평가 로버트 스톨은 말했다. 그러나 분명히 이 예술가는 부자들이 맞춤형 바나나, 즉 멍든 바나나를 사기 위해 훨씬 더 많은 돈을 지불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예술가는 이제 자신의 작품이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해시태그였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사람들이 벽에 붙여 놓은 온갖 종류의 물건의 이미지들(크로아상, 레몬, 누텔라)을 즐긴다.

 

출처 : nytimes.com

Top 6 패션 전시 in Miami Art Week

Art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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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아트 위크 2019에서는 루이비통이 Objets Nomade 확장 컬렉션을 선보이고, 미우미우는 맞춤형 스토크를 출시하였다. 버질 아블로는 바카라(Baccarat)를 위한 크리스탈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The Balenciaga Sofa by Crosby Studios

Photo by James Harris

Photo by James Harris

마이애미 아트 위크를 위해, 발렌시아가와 크로스비 스튜디오는 함께 협력하여 손상된 발렌시아가옷으로 만든 가구들을 통해 지속가능성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발렌시아가 소파의 표면은 과다하게 포장된 리클라이너에서 영감을 받아, 발렌시아가 창고에서 온 판매할 수 없는 의복과으로 만들어진다.


FENDI Architectural installation

Photo by James Ha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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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에 본사를 둔 디자인 스튜디오 쿤 카푸토는,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상징적인 FENDI 본사 건축물을 살펴보았다. 이 작품들은 펜디의 상징인 유연한 로마 가죽과 다재다능하고 아름다운 테라코타 벽돌을 결합하여 디자인한 것이다.


Louis Vuitton’s Objets Nomades

Photo by James Harris

Photo by James Harris

루이비통은 Objets Nomades의 한정판, 수집 가능한 가구 컬렉션을 확장했다. 여기에서 나온 조각들은 오늘날 가장 창의적인 디자이너들 중 몇몇이 참여하였다; Patricia Urquiola / India Mahdavi / Atelier Oï / Atelier Biagetti / Barber and Osgerby / Fernando and Humberto Campana / Damien Langlois-Meurinne / Raw Edges / Zanellato / Bortotto / Marcel Wanders / Tokujin Yoshioka / Nendo / André Fu.


Sasha Bikoff x Versace

Photo via IG by @badhombremag.

Photo via IG by @badhombremag.

1993년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마이애미의 매력을 담은 사진집 사우스 비치 스토리를 발표했다. 25년 후, 이 희귀한 출판물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사샤 비코프의 설치의 주된 영감이 되었다. 이 디자이너는 마이애미 디자인 구역에 있는 이탈리아 매이슨의 대표 부스에서 전시된 독특한 가구들을 만들었다.


Virgil Abloh’s glassware for Baccarat

Photo by Laurent Parrault.

Photo by Laurent Parrault.

패션디자이너 버질 아블로는 샹들리에, 식탁용기, 술잔 등으로 구성된 식기 컬렉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카라의 창립 255주년을 기념했으며, 이 한정판 제품들을 마이애미 디자인 구역의 BBar 부티크 및 라운지에서 선보였다.


M/M Paris studio x Miu Miu

Photo via IG by @miu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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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의 브랜드 미우 미우가 M/M Paris의 스튜디오와의 두 번째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제품 M/Marbles Stool을 선보였다.

야자나무, 크레페 고무, 핸드메이드 무라노 유리 구슬과 같은 역설적인 재료들을 사용하여 세심하게 설계되고 제작된 이 가구는, 역사적인 부에나 비스타 우체국과 더 스탠다드의 야외 정원과 같은 마이애미의 상징적인 장소에 전시되었다.

 

출처 : archipanic.com

3D 네온 아티스트 Devansh Atray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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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아티스트를 소개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이 작품들은 3D 아티스트와 모션 디자이너가 매일 매일의 포스팅을 위해 함께한 작업이다. 강박적인 '네온 라이트' 터치를 이용해 종말론적인, 신비로운 장면을 만들어 내었다. "이탈", "난 누구인가?", "길을 잃다" 또는 "조용한 현실"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그의 그래픽 세계의 열렬한 팬들은, 매일 그의 인스타그램과의 강력한 상호 작용을 통해 점차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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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 촬영과 종말 이후의 일에 빠져있으며,

이런 것들을 예술작품과 접목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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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Leandro Erlich, 모래로 만든 마이애미 비치 트레픽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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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이애미 아트 위크(2019.12월3일~)에 딱 맞춰, 아르헨티나의 화가 레안드로 에를리히는 마이애미시에서 의뢰한 설치 미술 "Order of Importance"를 마이애미 비치에 전시함으로써 모래로 만들어진 실제 크기의 차량들로 해변의 교통 체증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 작품은 마이애미 비치의 첫 번째 임시 공공 예술 프로젝트이자, 에리히가 만든 가장 큰 작품이다!

이 독특한 설치 미술은 상상 속 정지상태에서 66개의 실물 크기 자동차와 트럭 조각품들이 늘어세워 21세기 교통 상황을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기간동안 얼어붙은 이 모래 복제품은 자연과 인공 물질이 대립하는 거칠고 단단한 현대성을 상징한다.

모래 조각들은 15일 간의 전시 기간 동안 서서히 깍여 나가도록 놔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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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

Harry Nuriev와 협업한 발렌시아가 소파

Product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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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x Adidas 이슈에 이어, 발렌시아가는 Crosby Studio의 Harry Nuriev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올해 Design Miami에서 선보일 유니크한 발렌시아가 투명 소파 를 제작하였다. 이 제품은 몇 년 동안 수집된 발렌시아가의 옷들로 소파의 뼈대를 둘러싸는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나는 현대적이고 매우 첨단적인 방식으로 예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을 원한다." 라고 Nuriev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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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rendland.com